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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3 03:27
[그외해외] 에바 "韓 영화·드라마 귀 파주는 장면에 충격"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071  

에바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충격.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출연.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남편이 자꾸 귀를
파달라고 하는데 수전증이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에바는 "특이한 것 같다. 옛날에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귀를 파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충격적이었다" "저희(러시아)는
절대, 굳이 왜" 라며 놀라워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중국 베트남 가면 귀파주는 분들 계시는데 처음에는 무서운데 너무 시원해서 난리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86125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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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0-09-13 03:28
   
초승달 20-09-13 03:36
   
하긴.. 불곰국 형님누님들이 귀파주는거 상상하니까 아찔하네
난 여기서도 남한테 귀 못맡기긴하지만 ㅋ
     
스쿨즈건0 20-09-13 03:46
   
222 불곰국 ㅎ..
김님 20-09-13 03:52
   
서양인(백인)들은 귀지가 동양인과는 다르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양인들은 뭉치가 되서 나오는 반면에 백인들은 기름지게?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파개(귀쑤시개)?같은 것이 아닌 이쑤시게 면봉으로 쓰윽 닦아줘도 되는 문화로 알고 있습니다.
또돌이표 20-09-13 07:17
   
서양귀지는 못파는걸로 알고 있어요.
윗분과 같은 이야기...
면봉으로 쓱 닦지도 못해요. 그래서 거긴 녹여주는거 팝니다.
수호랑 20-09-13 09:41
   
마른 귀지 장점 - 냄새가 덜 난다, 귀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더 용이하다

마른 귀지 단점 - 피부 각질처럼 귀지도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가렵다, 가렵기 때문에 귀를 파는 과정에서 세균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백인이나 흑인들에 비해 중이염과 같은 염증 질환에 더 자주 걸리는 편이다
고스란히 20-09-13 13:42
   
나는 내 손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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