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충격.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출연.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남편이 자꾸 귀를
파달라고 하는데 수전증이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에바는 "특이한 것 같다. 옛날에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귀를 파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충격적이었다" "저희(러시아)는
절대, 굳이 왜" 라며 놀라워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중국 베트남 가면 귀파주는 분들 계시는데 처음에는 무서운데 너무 시원해서 난리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86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