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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 07:49
[잡담] 현재 아이즈원 온라인 콘서트 인터파크 티켓 순위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3,292  

파크.jpg

파크1.jpg

파크2.jpg



현재 콘서트 티켓 순위


일간 1위


주간 1위


8월11일 부터 예매가 시작 되는데

아이즈원 온라인 콘서트 티켓 누적 판매량이 10만명은 넘을가요?


아니면 몇만명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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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20-09-11 08:40
   
아무리 오프라인 콘서트보다는 티켓값이 싸다해도 온라인 콘서트는 대형 콘서트장을 대관할 필요도 없고 기타 다른 비용들 역시 훨씬 줄기 때문에 티켓 판매만 보장이 된다면 오히려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온라인으로 하면 평소 개인적 사정 때문에 콘서트를 못가는 사람들도 콘서트를 볼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KNVB 20-09-11 08:50
   
말씀대로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획사 입장에서는 투어로 여러번 공연을 할수 있는 오프라인 공연이 좋겠죠. 온라인은 짧은 기간에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할수 없고 딱1회성이라, 총수입은 여러 도시에 내용 반복해서 투어할수있는 오프라인 콘서트가 나을 겁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니,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낫겠지만요. 그리고 온라인 콘서트도 팬덤규모가 커야하는 만큼, 중소형 아이돌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아이돌도 빈익빈 부익부가 커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호에에 20-09-11 09:02
   
온콘이 활성화되면 오히려 중소한테는 이익임. 오프콘은 진짜 돈 없으면 접근도 못하는데 온라인은 질러볼 수는 있음 ㅇㅅㅇ
               
KNVB 20-09-11 09:18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지금까지 온라인 콘서트 개최한 아이돌은 방탄, 트와이스, 그리고 이번의 아이즈원 정도가 아닌가요? 모두 대형기획사의 팬덤이 강한 아이돌이죠. 트와이스의 경우조차도, 온라인 콘서트 노하우 습득을 위해 SM엔터측과 합작했죠. 시청자 입장에서는 무대 설치하고 인터넷 티켓판매하고 라이브 방송하면 그만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호에에 20-09-11 09:24
   
품질의 문제가 있을뿐 그냥 다른 아이돌들 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생각함 ㅇㅅㅇ 무대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대관비용이 높을 필요가 없고 음향도 송출용만 신경쓰면 될 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망상으로 떠드는거긴 함 ㅇㅅㅇㅋ..

찾아보니 생각보다 온라인 콘서트 많이 하는 것 같네유. 엔플라잉, 이루마, AB6IX , 여자아이들, 펜타곤, 원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김재환, 우즈 등등
                         
허투루 20-09-11 12:09
   
글쎄요. 온라인 콘서트가 더 수익이 클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일반적인 콘서트 가격인 11만원 대비 3.5만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팬 아닌 사람들이 흔쾌히 지불할 금액은 또 아니여서 관람인원이 극적으로 많아지진 않을겁니다.
거기에다가 일반 콘서트면 다회차 혹은 올콘 관람하는 팬들도 많은데 1회로 끝나버리니 이부분에선 마이너스고요.

멤버별 직캠 형태나 무대전체 고정 화면등 다른 각도의 촬영이나 편집으로 온라인 본 콘서트 외에도 여러차례 콘서트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콘콘서트 이후에는 멤버들도 같이 관람하면서 반응 보여주는 방식도 좋겠고..

암튼 팬 입장에선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번 볼 수 있게 기획 좀 잘 해주면 좋겠어요.
                         
호에에 20-09-11 16:11
   
전 수익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접근성이 좋다는 이야기였음 ㅇㅅㅇ 초기 투자비용이 높을수록 중소는 오히려 접근하기 힘들쥬..
무영각 20-09-11 09:04
   
증강현실 , VR 등을 활용하면  오프라인과 다른 콘서트를 만들수 있을거고
 비용도 그에 따르는 디지털 비용이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에에 20-09-11 09:17
   
음악 관련 방송에서 360 VR무대를 2010년대 중반에 도입하다가 별 호응이 없어서 요즘은 안하쥬 ㅇㅅㅇ..
          
무영각 20-09-11 09:24
   
5G 이상으로 보편화되면 확장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호에에 20-09-11 09:26
   
개인적으로 체험하면서 느낀게 시점이동이 제자리 360인게 아쉬웠고 어느정도의 이동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유.. 그리고 무엇보다 VR의 최대 단점인 눈 피로도가 문제 ㅇㅅㅇ..
봉식이네 20-09-11 11:05
   
코로나 이후에 온라인 사인회나 온라인 콘서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수도있겠네요
온라인 사인회가 외국이나 지방에서 오기힘든사람에게 오히려 참여하게 만들어서 긍정적으로 보이고
팬덤이 크거나 외국팬들이 많은 그룹들은 관객숫자 제한이 없는 온라인콘이 오히려 수익에 더좋을수있겠네요
병든성기사 20-09-11 16:02
   
vr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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