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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 20:35
[잡담] BTS와 니지를 보며, 케이팝의 새로운 시도 칭찬해~
 글쓴이 : energypower
조회 : 992  

BTS가 이번에 작사, 작곡, 안무 모두 외국인이 담당했고, 결과는 대 성공~

작곡이 영국인 남성이고, 작사가 미국인 여성, 안무가 태국계 덴마크인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가사 전체를 영어로 하고, 펑키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든 덕분에,

케이팝 덕후들만이 아닌 일반 미국시민들이 편하게 듣고 라디오에 신청할 수도 있는 곡을 만든 게 주효한 것 같아요.

물론, 왜 가사에 한국어가 한 마디도 없냐는 아쉬움에 한국어 가사 없는 케이팝을 케이팝이라고 할 수 있을까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가사로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아니 더 한 성과를 낸다면 당연히 기쁘겠지만,
한국어 노래만으로 어떤 한계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좋은 영화 기생충 조차도 자막 때문에 안본다는 멍청이들이 많은 게 미국이니까요.

다이너마이트 리액션 영상 중에 영어로 가사가 되어 있어서 이번에 처음 BTS 곡을 듣는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 것 보면 스페인어 마까레나나 강남스타일처럼 운 좋게 한방 터질 수는 있어도,

다이너마이트 수준의 히트곡을 여러곡 연속으로 내려면 영어로 할 수 밖에 없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에 영어가사로만 부른 덕분에 팬층이 확대된 것은 분명해 보이고, 확대된 팬 중에 한국어 가사곡도 좋아해 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니지도 케이팝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국내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별로 없어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팝이라면 무조껀 정색하는 혐한도 끌어 안을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아닌가 생각해요.

엔화 많이 쓸어와서 무역적자 줄이는데 일조하면 대성공이지 않을까~~

어떤 분들은 케이팝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바보짓을 하냐고도 하지만,

이미 소녀시대, 카라 힛트 칠 때부터 분석질 엄청해서 케이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 파악했다고 생각해요.

나인뮤지스 따라 다니면서 어떻게 연습하고 훈련하는지 다큐도 찍고,

한국 내 일본인 연습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인터뷰하고 분석하는 방송프로도 많았어요.

그래서, 박진영을 산업스파이처럼 여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일본이 분석이 끝났음에도 여건상 케이팝 스타일로 제작을 시도하기가 만만치 않고,

그 여건을 탈피하기 위한 초기 투자금이 어마어마한데 그것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할 필요를 못 느끼니까 안하는 것 같아요.

우리야 90년대부터 한국형 아이돌 제작시스템이 시행착오를 거쳐오면서 자리를 잡아 제작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일본이 그 수준을 단번에 따라 잡기는 투자금이 많아도 쉽지 않아서, 섣불리 시도조차 못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케이팝 시장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시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BTS의 방법은 장기간 계속 시도될 것 같은데, 니지는 잘 모르겠네요.

국내와 일본 양쪽에서 모두 안티가 존재하는 이상, 니지 스타일의 케이팝 그룹이 더 나올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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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0-09-07 20:46
   
뭐 K팝이네 J팝이네 이런 논쟁이 커서 .. 굳이 끼지는 않았지만
전 솔직히 뭐를 K팝이라고 정의하는지도 잘 모르겠음요.

방탄의 저런 국제적인 협업노래 및 안무를 국적에 따라 K팝으로 봐야하나?
음악적으로는 국제적 혹은 미국적인건 아닐까요?

점점 모든 분야가 세계화되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다양한 부분에서 흡수와 출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구요.
유출이라는 말이 사실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웃을 말임.

여하간 일본 내수의 아이돌시장은 곪아터져서 자체적으로 해외에서
경쟁력있는 수준의 그룹을 만들 환경이 아닌듯함.

이번 니지 프로젝트를 주관한 JYP로 인해 한국에 긍정적인 이미지 가지게 되었다는
팬층 정말 많아요. 뭐 돈도 벌고 일타이피인듯. 

한국어가 미숙하고 , 한국 시장에서 통하기에는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지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인지도와 기존에 없던 스타일로 인해 꽤 인기가 지속될듯합니다.
JYP .. 돈 많이벌어서 Itzy에 투자해주세요~~!
     
꽃남자 20-09-07 20:56
   
라군님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그런데  bts와 니쥬를 같이 언급하면 안되죠. 그리고 sm에서 웨이션v라고 중국현지인그룹 나와 있습니다.
     
데이튼 20-09-07 22:50
   
방탄 곡이 영어로 되어 있고, 작사 작곡가가 외국인이고, 안무가가 외국인이라서 K팝이 이니라고 생각하는건 음악 장르를 혼동하시는거에요.
음악 장르상 전형적인 한국 음악 스타일입니다.
외국의 큰 장르의 노선에는 발라드면 발라드, 렙이면 렙, 디스코면 디스코지
한국 처럼 한 장르를 매인 삼아서 발란스에 촛점을 잡아 1장르 이상 믹스하지 않아요.
게다가 한국의 팝 스타일은 노래 뿐만 아니라, 공연과 뮤직비디오로 보여지는 비주얼까지 포함하는 특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방탄의 이번 앨범도 전형적으로 k-pop의 특징을 띠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탄의 인기가 국제적으로 워낙 어나더 레벨까지 올라가서 한국 그룹 가수라고 말하고 땡 칠 수 없고 한국 그룹이면서 국제적 인기 그룹으로 확장 된것이 있지만 방탄의 이번 노래 역시 K-pop입니다.
곰돌이2077 20-09-07 20:47
   
스웨덴 그룹 아바도 영어로 앨범낸 이유가 스웨던어로 아무리 불러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세계시장에서 놀려면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setupbrain 20-09-07 20:52
   
아 왜자꾸 BTS랑 니쥬랑 같이 언급해 ㅋㅋ겁나 어이없네 진짜 ㅋㅋㅋㅋㅋ
방탄과 같이 언급할 급이되는 그룹은 블핑밖에 없음
니쥬 ㅋㅋㅋㅋㅋ참..어이가 없다
     
발암축구 20-09-07 20:53
   
글의 논지를 모르는듯

빅뱅은 세계화의 성공사례고
니쥬는 그 성공사례의 또다른 버전의 시도라는 말 아님?
          
setupbrain 20-09-07 21:25
   
논지 다 알아들었구요.
밑에 페이지 넘겨보시면 계속 방탄이랑 니쥬 엮으면서
니쥬도 이렇게 대단하다는식으로 바람넣는사람 많았어요.
이글도 다르지않음
안류천 20-09-07 20:58
   
증거가 없이 누구의 세컨드 아이디인지 이렇게 뻔한건 처음이네
증거가 필요없어 그냥
memtoos 20-09-07 21:25
   
박진영 같은 소리하고 있네
핫핫 20-09-07 21:28
   
한국대중가요에 따로 정의가 필요한가?

대중가요는 이미 정의 내려져 있는 건데.... 그 대중가요에 한국에서..한국인이... 붙이면 되는 건데...

한국에서 유행하는 대중가요
한국인(대중)이 부르는 대중가요
그게 한국대중가요임.
     
핫핫 20-09-07 21:36
   
대중음악(大衆音樂, Popular Music)은 현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단순함과 통속성 및 오락성을 지니며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이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적 목적을 지닌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중가요는 현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단순함과 통속성 및 오락성을 지니며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이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적 목적을 지닌 가요를 말한다.

아닌가....?

한국대중가요는 현대 한국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단순함과 통속성 및 오락성을 지니며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이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적 목적을 지닌 가요를 말한다.

아닌가?

중국대중가요는 저 자리(한국)에 중국 붙이면 되고
일본대중가요는 일본 붙이면 됨.
태국도 미국도 베트남도 다 마찬가지. 그 자리(한국)에 그 나라 붙이면 됨.

한국대중가요의 특징과
한국대중가요의 범주는 다른 거임.
          
핫핫 20-09-07 21:53
   
(KPOP의 특징 내지는 형태) 특징은 그때 그때, 유행하는 시절에 따라 바뀌는 거고
>> 무슨무슨 장르 유행... 솔로 그룹 밴드... 순수 한국인, 혼혈, 외국인.. 맴버수 ,성비 기타등등

범주는 한국 대중 들으라고 만든 곡이면 되는 거
>> 무슨 언어든, 기획사, 작사, 작곡, 편곡, 안무 가수가 누구든...
>> 단 한국 대중을 상대로 한 한국대중가요니까
성공하려면 한국대중의 기호와 허용범위에 맞춰야 하기에
- 언어는 주로 한국어... 맴버는 주로 한국인이 되는 거... (아닌 경우도 있음. 허나 이건 성공조건이지, 한국대중가요의 범주와는 상관 없는 거. 때문에 아닌 경우도 한국대중가요임. 한국 대중을 상대로 한 곡이면..)

일본대중가요면
범주는 일본 대중들으라고 만든 곡이면 되는 거고
형태는 일본에서 활동할 거니까~ 성공하려면~ 언어는 주로 일본어 맴버는 주로 일본인이 되는 거 <<- 이게 현지화임.

근데 KPOP이 미국의 팝처럼
그 대중의 일반적인 기호(현지인, 현지어)를 넘어서서
유행 중인 거.
다른 나라에 영어로 유행하는 미국의 팝처럼, 다른 나라에 한국어로 유행하는 거
(- 왜 한국어냐구요? 미국애들이 영어로 팝을 부르듯 한국애들은 한국어로 한국대중가요를 부르니까.
한국 대중을 상대로 만든 곡이니까. 보통은 한국어임. 아닌 경우도 있음)... 

<<- 이게 한류이고(주체가 한국이니까)
<<- KPOP붐이라고 불리는 거(한국대중가요니까)
               
핫핫 20-09-07 22:12
   
한국대중가요의 범주 - 한국대중 대상의 발표곡이면 됨. (일반적으로 말할 땐 한국에서 유행하는 곡을 말함)

한국대중가요의 특징 - 현재는 그룹형태, 한국어가 대부분

<<- 이건 한국 대중가요에 속한다 아니다와는 다른 거임.
현재 모습이 이렇다는 거지,
이런 걸로(맴버 국적, 기획사 국적?, 언어.. 기타등등의 문제로) 한국대중가요다 아니다를 나누지 않음.
이건(한국인이 많다, 한국어, 그룹 형태가 많다) 현재 한국대중가요의 특징인 거임.

요새는 그룹에 한국인 아닌 외국인도 있고
기획사가 외국 자본인 경우도 있고
외국인 솔로도 있음. 기타등등 기타등등
다 KPOP(한국대중가요) 가수임.
한국대중을 상대로 발표했다면.....!
                    
핫핫 20-09-07 22:21
   
그럼 니쥬의 노래는 왜 한국대중가요가 아닐까?
간단함.
한국대중가요가 뭐지?

한국대중가요는 현대 한국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단순함과 통속성 및 오락성을 지니며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이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적 목적을 지닌 가요를 말한다.

여기에 속하지 않음.

한국대중을 대상으로 활동하려고 만든 그룹이 아닌 일본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려고(일본인 일본어) 만든 그룹이기에
보나마나 일본대중가요 그룹일 것임. 이게 헷갈릴 게 있나? ;;;
크롸롸 20-09-07 21:33
   
갑자기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 생각나네

까만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되지
뭔 K팝이네 J팝이네 ㅋㅋ
     
꽃남자 20-09-07 21:56
   
동의합니다 뭔 k팝이네 아니네 용어가 중요한건지 모르겠네요
해로운 20-09-07 21:35
   
이런 글은 논지보다 쓰는 목적이 중요한 거임
세계적 스타인 방탄과 같이 언급해서 니쥬의 이름값을 높이는 것
듣보잡들 홍보의 정석이죠
그리고 논지도 맞지 않음
박진영이 니쥬를 만든 주 목적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 그룹이니
니쥬한테도 영어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게 맞음
이게 떡고가 평소 하던 주장이랑도 맞고
     
발암축구 20-09-07 21:48
   
아니;  일본 내 데뷔도 안한 그룹이 먼 영어노래에요.

방탄은 첨부터 영어로 해외시장 노리고 나갔나여?
다 국내에서 인기얻고 팬덤을 다지고 나가던지 쪼그라들던지
하는거죠
          
해로운 20-09-07 22:23
   
니쥬가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건
일본인들한테 니쥬는 방탄이나 블핑처럼
그들이 선망하는 북미나 유럽에서 통하는 '일본인' 소망의
집약체여서 그렇습니다
박진영도 그렇게 약속했고요
물론 저는 일본 돈을 쓸어담기 위한 케시카우로 보지만
그런 립서비스에 혹할 정도로 일본은 지금 '세계적'이 간절한 상태고요
박진영 느님이 우리한테도 해주실 거야가 핵심입니다
근데 니쥬가 일본인들의 간절함을 이뤄줄 수 있겠습니까?
박진영이 일본인들의 그런 다급함을 알고 있을 테니
자신 있었다면 영어 노래로 공략했겠죠
케이팝 스타들이 인기 얻는 과정을 차례로 밟고 세계로 나가겠다를
희망하는 거 같은데 저는 니쥬한테 그런 포텐을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얘기임
               
SOHAN 20-09-07 23:43
   
아니 일본놈들이 소망의 집약체인지 소똥의 똥망체인지 그딴게 그렇게 중요함?
망해가는 나라 자위하는 것까지 눈치보는 거임? 왜?
박진영 약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 이재용 외국가서 립서비스 한마디라도 하면 매국노새끼 때려죽이자 할거임??
bts 일본에서 립스비스 한마디라도 하면 매국노새끼 때려죽이자 할거임??
할거냐고
잘하는 거라고 하겠지
이재용이든 bts든 박진영이든 대통령이든 정치인 연예인 누구든
외국가면 그나라 칭찬은 립서비스로 당연히 하는 거임ㅇㅋ?
그러니까 약속 어쩌구 ㅄ같은 뇌내망상은 자제좀요
                    
해로운 20-09-08 00:33
   
제 답글 어떤 점이 님을 흥분케 했는지 모르겠어서 몇번을 읽어봤지만
역시나 어떤 지점에서 흥분을 하게 되신 건지 도통 모르겠군요
일본인들이 니쥬 즉 박진영한테 바라는 점은 방탄이나 블핑 같은 포지션이고
이게 좌절 되면 일본에서 짜게 식을 건데
도저히 북미나 유럽에서 통할 포텐이 보이지 않아
박진영이 원하는 만큼의 케시 카우는 돼 주지는 못할 거라는 게 제 요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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