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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13:03
[잡담] 밑에 테일러 관련 기사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1,404  

2011년에 한국을 방한했다고 하네요

어떤 분이 그 당시에 테일러가 미국에서도 무명이고 뜨기 전이라 그렇다는 말을 하길래


이런 것 보면 천하의 미국 가수라도 자국을 벗어나면..

뭐 영어권 국가는 다르겠지만..

트럼프 정도되야  웬만한 사람들이 알아보는 듯..


https://entertain.v.daum.net/v/20130410043605506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 지하철·코엑스서 '굴욕'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 2010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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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고있네 20-09-06 13:17
   
제가 그녀였다면, 굴욕이라기보다 오랫만에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아했을 거 같습니다. ㅎㅎ
setupbrain 20-09-06 13:20
   
테일러는 2011년 이전에도 종종 한국지인들만나러 한국 자주 놀러왔어요.
무명시절부터 한국 편하게 방문했다고 했었음. 2011년에만 방문한게 아니라요.
     
그대만큼만 20-09-06 13:26
   
2010년에 그래미 어워드 앨범상 수상하면  미국에서 유명했다는 말인데요..
2011년도에 한국 방문했는 데.. 님이  그 당시에는 테일러가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setupbrain 20-09-06 13:50
   
님이 처음 글 썼을때 2011년 한국방문했을떄라고 어디적었어요?
그냥 예전에 방문했을때 한국사람들이 못알아봤다고만 적었지?
라군 20-09-06 13:27
   
한국에서 2011년 정도면 몰라볼만하네용
호에에 20-09-06 13:33
   
굴욕이랄 것도 없는게 역대 빌보드1위나 그래미 수상자들 다 꿰고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자국 스타도 못알아보는 사람 많음. 중년인데도 강호동 모르는 사람도 있던데 ㅇㅅㅇ 관심 없으면 모름.
     
발암축구 20-09-06 13:37
   
솔까 ..테일러 스위프트는 화장빨로 이미지 만든거고

화장 좀만 다르게하고 한국 활보해도 거의 못알아볼듯
벌레 20-09-06 13:36
   
2000년대 이전이라면 영미팝이 유행이라 웬만하면 알겠지만 2010년쯤에는 누구 누군지 관심없죠.
신기해요 20-09-06 13:45
   
우리나라도 톱스타아니면 드라마 주연해도 누가누군지 모르는게 당연한 세상인데 하물며 해외스타를 꽤고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유행에 민감한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모르는데 당연한것 같아요
순헌철고순 20-09-06 14:09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 지하철에 있을리가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거죠.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도 그냥 닮은 사람 정도로 생각할듯.
어차피 동양인은 서양인들 잘 구분 못합니다..  서양인이 동양인 잘 구분 못하듯..
2011년이라 못 알아본게 아니죠.. 한국에서 그냥 팝 자체를 안듣는 사람이면 몰라도
팝 듣고 미드 자주보고 미국 문화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겐 모를 수 없을정도로 이미 스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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