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의 기준을 어느정도 소통을 기준으로 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순이 같고 문화권이 가까우면 배우기 쉽긴 하던데 ㅇㅅㅇ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문화적 차이가 언어에 스며들어있다는 점이였음.
저기 공주는 자의적 행동에 제약이 많을까유 ㅇㅅㅇ
반대로 한국활동으로 현재 한국 당구 여제인 스롱 피아비 처럼 캄보디아의 꿈이 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캄보디아는 총리가 지배하는 나라라 왕족은 파워가 약하다네요.
어쨋든 한나라의 공주라 스토리텔링이 있는데 끼도 많고 어린 나이인데도 비율까지..내가 기획사 대표라면 욕심낼만 하네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진 모르겠지만...
나이 많은 아버지뻘 한국남자한테 시집와서 우연히 접하게 된 당구로 국민스타가 된 피아비 선수와는 출발선이 달라요. 리사만 하더라도 무개념 일부 한국팬들이 악플 달았다는 이유로 혹은 컨셉트에 맞는 의상을 입었을 뿐인데 무대의상이 좀 후져 보인다는 이유로 인종 차별을 한다느니...하는 엄청난 비난을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한 나라의 공주입니다. 휴..... 웬만한 기획사에서는 엄두도 못 낼것 같으네요.
왕족출신이다보니 제약이 덜한 자국내 솔로 활동을 하는 거겠죠~
그런면에서 연습생 기간도 필요한 kpop활동은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더욱이 한나라의 공주가 kpop활동을 하자면 해당 소속사는 눈치도 봐야하는 애매한 위치에 놓일테고,
국가차원의 입김도 불어올테고 골치아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