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영화 ‘형의 여자’에 출연한 일본 배우 시나토 루리가 지난 28일 지병으로 급사해 충격
을 주고 있다. 향년 31세. 1988년생인 시나토 루리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2013년
미스 플래쉬 그랑프리와 2018년 슈에이사 선정 ‘주간 플레이보이’ 1위에 선정.
지난 16일 TBS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 출연했으며, 26일에는 AbemaTV 경륜 채널 생방송
했다.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사망 하루 전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던 터라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팬들은 패닉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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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64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