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한국은 뒷전이 되어버린 KPOP의 슬픈 현실
1. 언어
- 한국어가 찬밥 신세가 됨. 가사에서 외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큼
2. 음악의 기호
- 기획사들이 점점 더 한국인들의 기호보다 외국인들의 기호에 더 신경을 쓰는 현실
3. 그룹 멤버의 구성
- 외국인 프리미엄의 존재
4. 그룹명, 멤버이름, 노래 제목에 너무 외국어가 과용되는 상황
한국영화가 한국영화 특유의 색깔이 없어지고, 헐리우드 냄새만 물씬 풍기는 영화들로 도배된다면 참 슬플 겁니다.
비슷한 상황이 음악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닌지....
이것은 특정 그룹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케이팝 그룹 및 아티스트들에 해당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무비판적으로 영어권 문화를 고평가하고 우러러보는 잘못된 습관, 어쩌면 그것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겠죠.
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