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가수 이효리가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 공격을 받자 팬들이 “그대들이 뿌린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쳤는지 안다면 석고대죄해도 모자라다”역공. 이들은 “이효리의 발언은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바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한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아둔한 중국 네티즌들이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까지 모독 이효리의 발언을 확대해석하는 등
계속해서 테러 행위를 자행한다면, 이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에 대한 전쟁 선포로 받아들여 강경히 대처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특정 인물을 뜻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유료 서비스에서는 해당 내용을
편집했다. 이효리 씨의 최종 부캐(활동)명은 (마오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05055?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