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의 부모도 대단하죠. 마코 중학교 졸업하는날 졸업식 끝나자 마자 바로 비행기 태워 한국으로 보냈다는..
나이도 어린데 타국에 그렇게 홀홀단신으로 보내기 쉽지 않은데 jyp라는 기획사 하나 믿고 보냈다고 하죠.
참고로 일본에 kpop연습생을 희망하는 엄마들 커뮤니티가 있는데 마코 엄마가 거기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하네요.
재밌는 일화 하나가 18살 이었나..아무튼 고생학생 딸을 둔 엄마가 한국 연습생 문의를 하자 너무 늦은것 같다고..한국애들 초등생부터 연습한다고.. 미안하지만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는..ㅋㅋ
어쨌든 마코는 근성,노력,자기관리는 정말 대단한 아이고 jyp말처럼 나중에 성공해도 정말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 보는내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