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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3 20:08
[잡담] 현지화 그룹의 의미는 바로 인재 선점입니다.
 글쓴이 : 지압발판
조회 : 1,077  



일본반응日 칼럼 "K-POP세대 아이돌 시장. 이제 日 데뷔 바라지 않아"

이미 메인에 이런 글이 올라온 만큼 다들 알고 계시겠죠.

사실 저거 내용은 읽지 않았습니다.

일본놈들 분석은 뻔하디 뻔한 말만 하고

거기에 대한 반응도 뻔한 정신승리성 반박 뿐이겠다 싶어서 이젠 아무런 흥미가 들지 않더라구요.


여하튼 중요한 것은 그겁니다.

JYP, YG, SM, CJ, 빅히트 

이 모든 기획사들이 현지화 그룹을 런칭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은 현지 아티스트 지망생들을 선점하고

그런 흐름을 고착화 시키는 겁니다.

'현지의 한국 기획사에 들어가면 성공한다'라는 인식이 각국에 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원래 있던 그 나라 기획사들에는 스타성있는 인재가 덜 가게 되며

그런 인재 쏠림이 반복되며 현지의 한국 기획사들 입지는 더욱 강해지겠죠.

때문에 여기서 현지화 그룹들은 오히려 '케이팝' 간판을 더 앞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현지 한국 기획사에 들어가면 성공한다'라는 공식이 더욱 강하게 박힐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손실이 될 뿐이죠. 


그럼 이쯤에서 또 뻔히 '어차피 한국 기획사에 들어오려고 한국까지 찾아오는 지망생이 줄을 섰는데'

'굳이 그 나라에서 받아서 한국 내의 인재 경쟁력을 떨어뜨릴 필요가 있느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만

첫째로 한국에 들어오는 지망생은 우리 업계와 시장이 전부 수용하고 소화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안 그래도 포화 상태인 한국 업계와 시장에서 진짜 '스타'로 남는 외국인 아티스트는 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더 이상 한국으로 몰려봤자 그들을 다 수용하지도, 그리고 스타로 성장 시키지 못하고 무명으로 사라지는 수가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외국인 경쟁자들까지 들어차서 정작 우리나라 연습생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든다는 겁니다.

또한 중국 연습생들처럼 좀 뜨고 나면 자국 시장으로 가버려서 국내에서 팬질하려다 보면 눈앞에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요.

또한 여기서 흔히 '한국인이 한국어로 했으니까 케이팝이 성공한 거다'라는 말처럼 생각한다면 외국인을 받
을 필요가 없겠죠.(그닥 동의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리고 근본적으로 한국까지 찾아오는 지망생들은 아주 특이한 경우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요구하는 연습생의 기준은 점점 저연령층을 원합니다.

그럼 10대 초중반에 언어도 문화도 전혀 다르고, 학업도 포기하며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 연습생 시절로 인생을 걸어도 될 만큼의 모험을 허락해주는 부모가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겁니다.

당장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그런 것을 허락 하겠냐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현지에서 지망생들을 받기 시작하면 훨씬 더 인재등용의 폭이 넓어 집니다.

아무리 아티스트적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언어적 재능이 없거나, 한국까지 찾아올 여건이 없는 지망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현지의 한국 기획사가 없다면, 그 나라의 기획사로 가서 아티스트가 되고

그 나라의 시장을 선점한 아티스트로서 한국의 해외진출 그룹과 경쟁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즉 현지 그룹 기획이 없으면 그저 그런 인재를 얻지 못하는 것 뿐이고 경쟁은 여전하다는 겁니다.

어차피 경쟁해야 한다면 경쟁하는 말 둘 다를 내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죠.

쉽게 말해서 트와이스와 다른 컨셉의 잇지를 런칭해서 경쟁은 하되 수요층을 다르게 하여 시장성을 넓혀 가는 것입니다.

즉 현지 그룹 런칭의 의미는 기획사가 다음 그룹을 런칭할 차세대 스타들을 등용하는 폭이

(한국까지 찾아오는 극소수 외국인을 포함한)한국 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확장시키는.. 어쩌면 아주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획기적인 전환점이라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또 '그게 그 나라 음악시장만 키우는 거지 우리랑 뭔 상관이냐'라는 뻔한 말을 하겠지만

'우리'라는 범주에 당연히 한국 기획사가 들어가고

케이팝을 만든 것은 전적으로 한국 기획사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이득'을 기준으로 생각할 거면 당연히 한국 기획사의 이득도 판단 기준이 되어야죠.


상당수가 '한국인이라 케이팝이 성공했고, 나는 한국인이다. 그래서 케이팝의 성공은 나 한국인이 잘난 덕분이고 그래서 외국인이 케이팝으로 성공하는 것을 보기 싫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현지 그룹들이 성공하면 그런 국뽕을 빨기 힘들 테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아티스트는 찬양해도, 그 뒤에서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스탭들에 대해선 굉장히 가볍게 생각하죠.

심하게는 케이팝 성장에 기획사가 한 게 뭐가 있냐?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던 말던 한국 기획사, 한국 스탭, 창작자들이 다른 나라의 인재와 시장까지 섭렵하는 것은 상당히 한국인 입장에서 국뽕에 취해도 될 만큼 상당한 진전이고

케이팝의 미래가 맞습니다.

위에서도 말했고, 다들 아시다시피 스스로 그런 말을 하던 말던

모든 역량이 되는 대형 기획사들이 그 길을 가고 있으니까요. 그게 현실이라는 거죠.

하지만 단순히 현실이 아니라,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예전에 누가 한국 기획사들이 일본 음악 인재와 시장을 직접적으로 잠식해 들어갈 것이다라고 상상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겁니다.

케이팝 위상이 아무리 높아졌더라도 이건 꽤나 큰 일인 거에요.



그래도 여전히 그게  매국노 짓처럼 보인다면 

아주 쉽게 한일의 입장을 반대로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에 일본 기획사가 들어와서 인재들 다 쓸어가고, 그 상황이 고착화되면?

그 그룹이 아무리 성공한들 그걸 우리가 반가워해야 할까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기획사들은 인재를 얻지 못하고 사장되어 갈 것이고

일본 기획사들이 한국 음악시장에 말뚝을 박게 될텐데?



그럼 또 '그렇게 문화적 사업은 부가적으로 해외팬들을 만들어내서 국격을 높히고 아군으로 만든다'

'한국 기획사들이 일본의 그런 와패니즈를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지화 기획사가 그 나라의 시장을 잠식해서 얻는 이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그런식으로 해외 사업이 부가적 이득을 그나라에 안겨주는 경우가 엔터사업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때문에 그런 기준으로 비판하려면 모든 사업 분야가 비판 받아 마땅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문제는 일본처럼 우리나라에 적대적이거나

중국처럼 오직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 정신나간 놈들이거나

그 나라 특성이 문제인 거지

그런 나라가 아니라 보통 아무런 감정이나 특수성이 없는 나라를 상대로 했을 경우

그런 부가적 현상을 두고 그렇게까지 비판적으로 적용할 기준점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아주 평범한 해외 사업이 불과한 거죠.

때문에 여기서 그렇게 까이는 제왑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기획사들이 똑같이 일본, 중국에서 현지 사업을 하는 것이죠.

원래 그런 사업자체는 욕먹을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것이라는 겁니다.

단지 일본 중국이라는 나라가 쓰레기여서 엮이면 더러운 꼴을 보는 게 어쩔 수 없다는 것 뿐이죠.

근데 그래서 중국 일본과 엮이는 것에 욕할 거면 욕할 기업들은 넘치고 넘친다는 거고

엔터 사업 말고도 모든 사업은 그나라 이득을 챙겨줄 수 밖에 없고

일본 중국처럼 우리나라에 해코지 하려는 나라들에 챙겨지는 금전적 수익은 모두 한국에 대해 악의적인 행위에 쓰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본은 친일 지식인을 양성하는 돈을, 한국과 무역해서 생긴 흑자를 바탕으로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런 친일 지식인이 한 명이 던지는 파장이 와패니즈 수 천 명이 던지는 파장보다 더 크다는 겁니다.

또한 삼성이 메인 스폰서로 있는 도쿄 올림픽도 방사능이나 전범기 문제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고요.

여튼 일본 중국과 경제적 교류를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엔터사를 그런 이유로 욕할 거면 다른 모든 기업들도 똑같이 해야 할 겁니다.



여튼 결론은 그겁니다.

다들 쉽게 말하던 '빅히트, 방탄처럼 정도를 가라. 이상한 현지화 그룹 하지 말고'

빅히트, 일본서 제2의 BTS 찾는다...현지 오디션 개최

하지만 빅히트의 답은 저겁니다.

빅히트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기획사들의 대답은 동일합니다.

그게 현실이고 현재고 미래입니다.

그리고 그걸 성공 시켜야 하고

그걸 위해서 절대 케이팝 간판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건 어렵게 쌓아온 브랜드 다 버리고 장사하라는 말이랑 같습니다.

또는 '몇몇 기획사가 케이팝이냐?'라고 말하고 싶다면

대형 기획사 다 케이팝 아니라고 하시든가요.



국뽕이 빨고 싶은 여러분은 앞으로 그냥

'한국인이 각국의 음악 시장과 인재를 선점하고있다.'

'근데 나는 한국인이다'

'때문에 나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대단한 피를 가지고 있다'

'나는 위대하다!'

라고 국뽕을 빨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획사도 좋고, 국뽕 매니아들도 좋은

아주 아주 아름다운 미래인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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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0-08-23 20:19
   
인재는 알아서 오는거죠.  한마디로 개소리라 봅니다.
     
지압발판 20-08-23 20:23
   
본문이나 읽고 글을 쓰세요.
인재가 와도 한국 음악 업계와 시장이 전부 수용,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요.
          
총명탕 20-08-23 21:16
   
굳이 다른 나라가서 Jpop이든 Cpop 이든 키워주는건 독약이라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냥 개소리죠.
               
지압발판 20-08-23 21:17
   
님은 앵무새죠.
                    
총명탕 20-08-23 21:20
   
아니요 현실성있는 일이죠. 왜 남의 나라 엔터산업을 키워줘야합니까!>!
그러니 JYp가 욕먹는거죠.
너만바라바 20-08-23 20:22
   
이 글이 더 국뽕같은데
     
지압발판 20-08-23 20:23
   
내 맞아요. 저도 국뽕 매니아라서 이런 글을 적는 거에요.
국뽕의 입장에서 이건 욕할 일이 아니라 응원할 일이라는 거죠.
          
너만바라바 20-08-23 20:26
   
그럼 이 문제는 결국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
sldle 20-08-23 20:31
   
남이인재를 가져갈까봐 우리가 먼저 인재를 채온다?
그것도 일본인 인재를?

따지고보면
케이팝 인재는

인재를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
인재가 되도록 하나하나  연습생시절부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스타로  만들어주는게 더 많기때문에
오히려 일본인 인재를
일본에다가
스스로 만들어주고 바치는 꼴입니다

그걸
왜 우리가 굳이?

어차피 인재는 만들마음이면 어디서든 발굴이 가능합니다.
 그 잠재력을 얼마나 잘 찾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굳이 그걸 우리나라 인재가 아닌
돈때문에
일본인을 인재로 키우는지 이해도 불가이며

다른나라가 채가는게 걱정이되서 우리가 먼저 일본인들을 인재로 만든다는것자체도 너무 말이 안됩니다

그마저도 한국에서 세계로도 아니고

일본에서 세계가 될 사람들을

게다가 현지화아이돌이 아니어도 일본에서  인재들이 케이팝을 배우기위해 알아서 넘어오고
한국노래를 배우며  한국으로 유학오는게 투성이인데

거기에 그치지않고
좀 더 돈을 땡길수있는 방법인 현지화아이돌
황금거위배갈라보겠다고 아에 일본가서  일본어로 부를 일본인 인재를 만들어주는거 아닙니까.
     
지압발판 20-08-23 20:43
   
남이인재를 가져갈까봐 우리가 먼저 인재를 채온다?
---------그게 바로 지금까지 대형 기획사들이 국내에서 인재 선점을 통해서 커온 방식이라고요.

기획사들은 즉 일본에서도 국내에서 하던 일을 똑같이 하겠다는 겁니다.

그게 기획사를 성장시키고, 케이팝 그룹들이 강력해진 과정이니까요.

일본인이던 프랑스인이던 미국인이던 브라질인이던

기획사는 인재를 갖을 수만 있다면 상관 없다 그거죠.

타국 인재라서 우리랑 상관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그게 우리에게 적대적인 일본이라서 잘 못된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일본이랑 단교하는 수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일본이랑 단교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사람의 재능, 특히 예술쪽은 타고난 게 엄청나게 큽니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잠재력, 즉 스타성을 더 많이 가진 인재를 선점하는 게 엔터계의 승패를 가르고

그 인재가 스스로 어느쪽을 선택할 것이냐?

그리고 그 선택을 어떻게 더 용이하게 할 것이냐?의 싸움이죠.

그 발굴을 잘 하려고 현지 그룹을 런칭하는 거죠.

오디션을 하고, 그 그룹을 성공 시켜서 지망생들이 현지 한국 기획사로 쏠리도록 만드는 거.

그게 현지 그룹의 의미라고요.

본문에 그렇게 적었자나요.


일본, 미국 그 어느나라던 이제 거기가 한국 기획사가 활동하는 반경이니까

그 나라 인재를 섭렵하는 거죠.

그런 뻔한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들이 현지 그룹을 한국 플랫폼에도 계속 노출 시키는 이유는

그게 어느 플랫폼이건 국내외적으로 성공을 시키려는 것일 뿐이죠.

그럼 반대로 현지 그룹들이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성공하는 것은 좋은 건가요?

어디가 됐던 한국 기획사의 그룹이 성공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그게 한국 내에서 성공했던 공식을 세계 각국에서 반복 증명하게 해줄 테니까.
          
sldle 20-08-23 20:45
   
그게 도대체 왜 케이팝 그룹입니까

일본인 제이팝그룹이지. 나 원 참

일본에서 큰
제2의 방탄이  세계빌보드에서
보란듯이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라고 외칠때

님은 우리 한국기획사가 만들었다며 대리만족으로  좋아하시겠지만
전 아닙니다.
               
지압발판 20-08-23 20:47
   
본문이나 다시 읽으시고 생각하세요.

이해력이 그렇게 떨어져서야 똑같은 말만 반복하게 되죠.
     
지압발판 20-08-23 20:46
   
본문을 보기는 하셨어요? 위에도 그러더니 왜 다들 이러지 ㅡ.ㅡ;;;

알아서 넘어오는 그 소수조차도 한국 업계와 시장이 다 수용과 소화를 못 시키고 있고

배 가르기를 모든 대형 기획사들이 하고 있다고요.

그 사람들이 단지 그게 자기 앞날 다 망치는 거 모르고 하나 같이 다 그럴거라고 보십니까?

프로젝트 하나에 수십억에서 백억 넘게 들이고

자기들 미래를 걸고 있는데 그 정도 계산도 안 했을 거라고 봐요?

대체 업계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면 그런 생각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sldle 20-08-23 20:48
   
그렇게 따지면  그 잘난 한국에
구한말 매국노  이완용이나 높으신 배우신 양반들은
일본에 고개를 숙이고 일본하자는대로 모두 일치단결해서 따랐던가요

얼마나 똑똑했길래  나라를 다 들어먹고


조선시대 그 수많은 인재들은
일본에 서로 앞다퉈 문물을 전해주고
나중에  역공격당할것도 전혀 모른채
통신사 수신사를 보내줬답니까

마치 다수가 이러니 너도 따라야한다 이겁니까?

이해력은 님이 떨어지는거죠

계속 앵무새처럼 똑같은 소리만 계속하시면서
               
지압발판 20-08-23 21:17
   
여전히 똑같이 본문을 다시 보시라고 말합니다.
본문에 그 말에 대해서 미리 썼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과 거래하는 모든 기업이 다 매국노라니까요?
일본과 자유 무역을 하면 상호 이득이 발생 할 수 밖에 없고
일본에 발생하는 이득은 한국을 적대시하는 일본 정부나 기업들의 움직임에 사용 될 수 밖에 없어요.
그걸 부정하는 게 아니에요.
그게 사실이니까요.
그럼 그걸 막는 방법은 일본과 단교 하는 것 뿐입니다.
경제던 문화던 교류를 하면 더러운 일본과 엮여서 피 보는 건 정해진 수순이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일본에서 사업한 모든 기업이 다 매국노고
단교하는 게 그렇게 생각처럼 쉽냐고요?
님만 그런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산사의꿈 20-08-23 20:33
   
방탄이 제대로 걷고 있는거죠.
영어로 음반내고 미국의 콜롬비아사와 협업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현지화란 개념이 엔터산업에서도 지속가능하냐는 전제로 생각을 해봐야돼요.
역사적으로도 엔터산업에서 이런 선례가 있었던가요?

너무 장미빛에 취해 있는거 같음 어떤 나라도 자국의 시장을 호락호락 내주지 않아요.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엔터산업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시도는 더 지켜봐야 됩니다.
그 나라의 엔터산업도 시류에 맞게 신생 기획사들이 생겨날테니까요.
그렇게 경쟁하다보면 그나라의 엔터산업 환경도 변한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장기적으로 비전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협업이 아니면 현지화도 어려운 게 사실이라 반드시 협업이야만 가능하다는것도
생각을 해봐야됨..  협업도 그냥 협업이 아니라 지분을 상당히 내주는 협업은
전형적인 제살 깍아먹기죠.
재주는 곰이부리고 이득은 현지회사가 가져가는 구조가 될수도..
     
지압발판 20-08-23 20:49
   
방탄이 제대로 걷고 있는 걸 전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팝 본가와 현지 그룹이라는 투트랙이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모든 대형 기획사가 그걸 엄청난 돈을 들여 다 똑같이 실행하고 있을 때

님이 적은 것처럼 고민도 안하고 했겠냐고요.

그런 말은 저한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대형 기획사들에게 할 말이고

그렇게 말하는 게 얼마나 허무한 짓인지 감이 오지 않으시나요?
          
산사의꿈 20-08-23 20:56
   
발제를 해놓고 기획사한테 말 하라뇨? 그럼 발제는 왜 합니까?
님이 기획사들의 비전을 제시해놓고 그 비전에 반박했더니 기획사한테 따지라고요?ㅎㅎ

그리고 니쥬는 전원 일본인이지만..
다음 기획사들은 한국인과 섞었어요.
와쥐의 트레저도 한국인 일본인 섞여 있고..

그외 정식 데뷔도 안한걸 현지화 타령해봐야 님말대로 의미가 없는거임..
니쥬 하나갖고 설레발 칠 필요없다는 거임..

그리고 지분도 거의 반반씩에 실험적인 사업인데 마치 백프로 성공하는 시스템처럼
혼자만의 상상에 빠지지 마란 겁니다.

시간낭비네 -_-;  이럴거면 그냥 일기장에 쓰지 뭐하러 발제를 함
걍 일기장에나 쓸것이지 ㅎㅎㅎㅎ
혼자 박박 우기는 거 보니까 딱 일기장에 쓰면 되는 글이구만..
               
지압발판 20-08-23 21:13
   
우기는 건 님이겠죠.
발제를 한 것이 어떻게 내 생각이 됩니까?
그게 기획사들 생각이라는 제시이고
님이 따질 것은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그 기획사들이죠.
저한테 아무리 기획사와 그 사업가 생각이 틀렸다고 말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님이 하는 말들은 전부 그 사업가들에 대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사업가들 모두가 님의 의문에 전부 반대의 대답을 하고 있으면
생각은 님이 할 몫이죠.
                    
산사의꿈 20-08-23 21:22
   
님이 타자가 느려서 길게는 못하겠네요.
사업가의 생각이 틀렸다고 한적없음 이렇게 님이 자꾸 망상을
하니까 대화가 어려운거임..

난 단지 아직은 실험적이니 더 지켜봐야된다고
님은 기획사의 생각의 제시라고 하는데 심각하게 헛소리죠.
전형적인 니쥬 하나 갖고 판단하는 거 같은데..

아직 다른 기획사들 오디션이 다 나와봐야 합니다.
맴버가 한국인 일본인 섞여있음 또 다른 문제에요.

100%일본인일 경우 한국어 문제와 한국에서의 데뷔 세계시장 공략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

그래서 섞는 경우가 안전하고 세계시장도 공략이 쉽고
니쥬 하나갖고 전체인양 호도하지 말란겁니다.
그게 님 생각이지 어떻게 기획사의 생각임??

망상을 써놓고 기획사의 생각인양 혼자 쇼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지압발판 20-08-23 21:36
   
우선 님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답글을 달고 있으니 즉각 답변은 안됨요.
님이야말로 남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을 다세요.
제가 뭐 언제 니쥬같은 방식만 답이라고 했는데요? 어디에서?
님혼자 남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규정한 거죠.
저는 대형 기획사들의 현지화 그룹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고
그 방식이 다른 것을 다 알고서 하는 겁니다.
그런 세부적인 방식이야 차이가 있겠지만 현지화 그룹을 진행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그겁니다.

애초에 님은 방탄이라는 그룹이 제대로 된 답이라고 말하고 있었죠.
즉 빅히트에서 제시하는 방탄이라는 대답에는 그게 정답이라고 말하고
똑같이 빅히트에서 제시하는 현지화 그룹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 말은 누가 못해요?
당연히 아직 완전히 런칭 된 것도 아니니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하죠.
그리고 이미 성공한 것에 대해서 그것만이 정답이다고 누가 말을 못해요?
제가 본문을 적은 것은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기획사들이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유에 대한 겁니다.
당연히 다들 각자 최선의 길을 찾아서 다양한 방식을 실험하겠죠.
님이 첫 댓글에 단 그 우려들은 당연히 그 기획사들 각자가 다 해결하려고 노력 할 것이 뻔한 일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이미 그러고 있는데 이런저런 우려가 있다고 말해봤자 소용 없다는 거죠.
제가 계속 본문과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기획사가 다 진행중이다'라는 것에 이미 다 대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몇 번이고 반복할 이유가 없다 그겁니다.
                         
산사의꿈 20-08-23 21:53
   
아 욕나올려고 하네 -_-;
방탄이 제대로 걷고 있다고 했지
언제 그게 답이라고 했나요?

100%한국인으로 써 모범적인 길을 걷고 있다라고 했을뿐임
그게 답이라고 한적 없다고요.
아나 왜 자꾸 하지도 않은 말은 아까부터 님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멋대로 지어냄??

그냥 대뇌망상에 자신의.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의 제시라는등..ㅋㅋ
어이가 없네요.
발제는 뭐하러 했음?? 기획사의 생각이고 다 기획사에 따지라고 할거면..ㅎㅎ
걍 일기장에나 쓰지..

당연히 기획사의 비전이든 현지화라는 생각이 있으면
그의따른 다른 생각도 있는 법이지 할말없으니 기획사한테 따지라니 ㅎㅎ;

님이 기획사의 생각이라며 망상을 적어놓으니 반박을 했을뿐임
                         
산사의꿈 20-08-23 22:00
   
내가 왜 방탄 이야기를 했는지 아직도 모름?
위에도 적었듯이 그게 케이팝의 모범적인 발전이란 것이죠.

100% 현지화란 그냥 전형적인 상업적인 기업활동에 지나지 않음
거창하게 명분을 들어봤자 설득력이 없음 당장 여기서 반문하는 유저들이 다 그렇잖음?

그리고 제왑의 니쥬만 그렇고
아직 타 기획사들 현지화랍시고 나오는 그룹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니쥬를 실험적이라고 한건 앞으로 그렇게 100% 현지화 그룹만 추구할지

아니면 무늬만 현지화일지 모르니까 지켜보자라 한거고
섣부른 일반화는 논쟁 뿐이 안되니..
님이 그런 논란을 키우고 있음 다른 유저들이 댓글을 통해서 지적하고 있고만..
마치 본인의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인것처럼 대뇌망상으로..

왜 본인만. 모름?
                         
지압발판 20-08-23 22:01
   
제대로 된 길이 답이지 뭐에요?

본인 입으로도 당장 100% 한국인으로 만든 것이 모범적이다.

즉 그게 답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면서 뭔 딴 소리에요?

제대로 된 길이라 하던, 답이라 하던

그렇게 하는 게 맞다는 말 아니까?

그에 비해서 현지화 그룹이나, 또는 외국인을 섞는 것은 모범 답안이 아니고?

그리고 당연히 논쟁의 요점이 되는 대형 기획사 모두가 똑같은 대답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게 대답이 되지 왜 대답이 안되요?

님은 님 입맛에 맞는 방탄이라는 대답은 모범이라고 하면서

대형 기획사 모두가 같은 대답을 내놓는 것에는 불신을 보이고 있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잖아요.

그리고 대형 기획사 모두가 현지화 그룹을 진행하는 건 제 생각이 아니고

그냥 있는 사실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망상이 되요?

님처럼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사실이 되고

나머지는 갑자기 남의 망상이 되는 이상한 말을 하는 게 망상이죠.
                         
산사의꿈 20-08-23 22:05
   
답이라고 하는 건 그것만 정답이고 다른 길은 없다라는 것을 말함인데
어떻게 그게 같음?? 아 이분 웃기네..
모범적인 길이 있고 좀 다른 길이 있는거지 님은 그게 답이라고 혼자 망상으로
정의하고 있잖아요?어떻게 그게 같아요?

그리고 니쥬말곤 확정된것도 없는데 단지 일본 현지에서 오디션한다고 그게 다 100%현지화임?
그니까 님은 니쥬를 통해서 망상을 쓰고 있다니까요.ㅎㅎ;
마치 본인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이라며..
                         
지압발판 20-08-23 22:25
   
그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거랑 뭐가 달라요?
첫 댓글에 방탄은 모범이라 하고, 현지화는 불확실 성에 대해서만 써놓으면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맞는 답과 틀린 답의 비교라고 보죠.

그리고 본문이나 댓글에 니쥬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 님 혼자 뇌피셜로 모든 기준이 니쥬인 것처럼 말하는 것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현지화 그룹은 니쥬 말고도 씨제이가 만든 일본 남프듀 그룹, 중국에서 활동중인 제왑, 에스엠 남돌 그룹이 이미 있습니다.(또 무슨 프로젝트 진행 방식에 따라서 어떤건 현지 그룹이고 아니고 님 마음데로 규정 하려고요?)
뭔 니쥬 말곤 확정된 것이 없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을 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이미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기획중이거나 하는 기획사들이 계획이 어떻게 망상이나 내 생각이 되요? 그냥 있는 사실이죠.
그게 내 생각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요. 왜 자꾸 이상한 뻘소리를 하시는지요?
그리고 대답을 해보세요.
간단한 거 아닙니까? 님이 첫 댓글에 단 그 우려들을 기획사들이 안했겠냐고요?
그런 뻔한 질문 아닙니까? 그걸 어거지로 부정하려니까 끝까지
그걸 남의 주장인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죠. 님은.
그냥 있는 사실일 뿐인데.
                         
산사의꿈 20-08-23 22:32
   
그전에 현지화라고 나온게 성공했나요? 님이 제시라고 한게 전혀 맞지 않는데요?
그러니 당연 니쥬 후속으로 나오는 타 기획사들의 현지화 형태를 봐야된다고 하니까
자구 님 뇌내망상으로 소설을 쓰고있잖아요?

그렇게 그전에 현지화로 나왔다는 게 성공했냐고요?님은 그게 마치 케이팝의 미래인것처럼
선동하고 있으니까 지적하는 것인데..
그게 케이팝의 미래일지 아닐지는 더 지켜봐야한다는 소린데

자꾸 자신의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인냥 뇌내망상을 하고 있으니 지적하는거에요.

그리고 내글 안읽죠? 니쥬도 말만 현지화일뿐 지분이 소니랑 반반씩임
그런 현지화 자체가 부정적이란거 그러니  왜냐? 현지 레이블이든 기획사든
협업을 안하면 푸쉬를. 안해줌 그래서 그전에 나왔던 현지화 그룹이란게 못뜬거 아님?

니쥬는 소니뮤직과 협업 지분 반반을 통해 작정하고 푸쉬하는거고
이런 형태의 현지화는 딱히 비전이라 볼수 없으니..

타 기획사들의 후속 그룹들의 형태를 지켜봐야 된다는 소린 전혀 틀린 생각이 아닌데요?
님은 마치 기획사의 생각인냥 혼자. 정의해서 망상을 쓰니까 하는소리임..
                         
지압발판 20-08-23 22:36
   
뭔 그전에가 나와요?
내가 언제 현지화 그룹이 성공했냐 안했냐를 규정했는데요?
본문에 쓴 것은 성공을 시켜서 인재를 선점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이고
모든 대형 기획사가 그걸 시도중이라는 글 뿐인데요?
남의 글부터 읽고 글을 쓰세요.

남의 글에도 없는 말을 혼자 뇌내망상으로 이상한 지적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이전에는 니쥬 말고는 없다고 말해 놓고,
이제는 그렇게 다른 그룹은 없다고 말해 놓은 것은 하얗게 지워놓고
다른 그룹은 성공한 게 있냐고 묻는 것은 또 뭔 개짓이에요 ㅡ.ㅡ;;;;;;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상관 없어요?
그냥 순간순간 필요하면 아무렇게나 말을 지어내고, 입장을 지어내서 말하면 되요?


그리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묻는데 왜 가장 중요한 사실에는 답을 안하냐고요?
님이 그러고 계속 지적하는 현지화 그룹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서
모든 기획사들이 생각을 안했겠냐고요?
모든 기획사들이 현지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그런 생각을 했다는 답변이 그렇게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그렇게 뻔한말을 계속 반복하는 거에요?
                         
산사의꿈 20-08-23 22:44
   
아 이분 계속 딴소리하네
현지화라고 이미 나온 그룹이 여적 님이 기확사들의 생각이라며요?ㅋㅋ
그니까 그런 현지화 케이핍의 미래냐고요?
니쥬같은 반쪽짜리 현지화는 비전이 없다니까요.
그시장만 키워줄뿐 완전한 독점이 아니라고요.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가요?

지분을 나누지. 않는 현지하는 성공도 없어요. 왜냐 푸쉬를 안해주니까
그래서 후속으로 나오는 현지화는 무늬만 현지활 가능성이 큼

그말은 한국인 일본인을 섞는거임 그래서 후속으로 나오는 현지화라는 게
어떤 형태인지 두고봐야 된다는 자꾸 이해를 못함
마치 자신의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인 뇌내망상으로..

개짓 ? 장난해?? 니쥬 이후 후속 그룹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는데?  누가 없다고함?
뒤질래요?ㅋㅋ 계속 헛소리하네 아까부 터 안한말도 지어내고..
                         
지압발판 20-08-23 22:51
   
이미 본문에 쓴 이야기를 반복하게 하지 마시라니까요.
내 생각엔 미래가 맞고
내 생각이 맞던 틀리던 상관 없이
모든 기획사들이 같은 방향성을 가고 있는 사실만 있을 뿐이죠.
뭔 그 시장만 키워준다 어쩐다 뻘소리는 그만 하시고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가능성이 큼' 이게 진짜 생각에 불과할 뿐이죠.

어떤 형태가 되던지 누가 뭐랬어요?
결국 방향성은 모든 기획사가 동일하게 잡고 있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요?
그건 뻔한 사실이고 그것만 제시했다고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그 생각을
하루종일 밥먹고 그것만 생각하며, 거기에 자기 밥줄 달린 사람들이 안했겠냐고요?
이 이야기를 몇번이고 반복해도
마치 자기만 그 생각을 한 것처럼 말하고 있잖아요.
정신을 좀 차려요. 님이 한 생각이면 기획사에서도 했을 게 뻔하죠.

그걸 대답해 보라고요.
님이 현지화 그룹 진행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예상하던
그걸 기획사에서 했겠냐 안했겠냐?
그리고 그런 생각 없이 모든 기획사들이 그 사업을 진행중이겠냐?

이걸 대답해 보라고요.
님 뇌피셜 그만 좀 반복하고. 알겠으니까.
                         
산사의꿈 20-08-23 22:59
   
미치겠고만 내가 답을 한건 기획사의 생각이니 기획사한테 따지라는 식이고
도대체 뭐 대화를 하자고 발제를 했음?  그냥 다 기획사의 생각이고
기획사가 케이팝의 미래라고 했으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혼자만
생각하고 있음 되지..

그럼 수많은 사람들이 케이팝에 미래라고 했을때 왜 다들 부정적으로 생각함?

다수의 사람들은. 기획사가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걸 반대안함
단지 그게 케이팝의 미래라고하니까 다들 반박하는거고..
그것도 기획사한테 따지라고 할거면. 발제를 뭐하러. 하냐고요?

또 한번. 이야기 하지만 현지화란것도 조합의 방법이. 있기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했을뿐임 아직 니쥬 이후 후속은 안나왔으니..

와쥐의 트레저처럼 섞이면 그건 그냥 케이팝이니 그건 당연 케이팝의 미래고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지켜보다자고 한거고
니쥬 형태의 현지화가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하는것임..

참나 그걸 이해못하고 자신의 주장만이 기획사의. 생각이라며 뇌내망상을 하고 있잖아요?
                         
지압발판 20-08-23 23:03
   
여전히 또 다른 이야기로 방향을 트시네
간단하게 대답하라고요.
님이 한 그 현지화 그룹에 대한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기획사들은 했겠냐고 안 했겠냐구요?
했다. 안했다. 이거 대답하기 그렇게 어려워서 딴소리를 그리도 길게 쓰십니까?
정확하게 대답할 거 아니면 그냥 입 다물고 지나가시던가요.
자기 불리한 질문에 대해선 진짜 끝까지 묻어버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나?
                         
산사의꿈 20-08-23 23:09
   
자꾸 회피하네 그걸 말이라고 물어봄?
기획사의 생각이 어쩌네 그딴걸 왜 나한테 물어봄?

그럼 님은 점쟁이임? 마치 그게 기획사의 생각인처럼 주문외면서?ㅎㅎ

아니 기획사가 여러방법을. 했든 안했든 그게 님 무슨상관인데요?
님이 발제로 쓴게 소설을 써놓은게 문제임

아직 니쥬 이후 맴버들간의 조합도 안나온걸 니쥬형태만 보고 자뻑으로 써놓곤
할말없으니 나한테 기획사가 그생각을 햇을까 안했을까를 물어봄?

여적 님이 발제한 글을 보고 반박한것인데

이럼 또 이건 내생각이 아니고 기획사의 생각이다. 할라고?ㅋㅋㅋ
아 이런 어그로인가? 님 어그로임?
                         
산사의꿈 20-08-23 23:11
   
뇌가 우동사리만 있나 ㅡㅡ;
아니 기획사가 그럼 시장조사를 통해서 기획하는거지
나한테 했을까 안했을까를 왜 물어봐

자기 주장은. 기획사의 생각이라며 회피하고 그냥 일기장에 쓰라니까..
아니 이런 ㅂㅅ같은 질문이 있어 이젠 하다하다 욕이 다. 나오네..ㅋㅋ
                         
지압발판 20-08-23 23:13
   
또 딴소리 주구장창
그냥 쉽게
님이 한 그 현지화 그룹에 대한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기획사들은 했겠냐고 안 했겠냐구요?
했다. 안했다. 이거를 대답하고 넘어가요.
                         
산사의꿈 20-08-23 23:17
   
지금 님이. 할말 없 으니 딴소리하는 거 아님?
기획사가 구조적인. 문제점을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왜 물어봄?
그걸. 질문이라고 함??

짐은 지금 나오지도 않은 현지화 형태를 임의대로 생각해서 결론짓고. 글을 쓴거고
나는 아직 니쥬외 현지화 형태가 정확하지 않으니 지켜봐야 한다는데

왜 여기서 구조적인 문제가 나옴?ㅋㅋ
나는 지금 님이 발제한게 기획사의 생각이 아니고 님이 임의대로 소설을 쓴걸 지적하는 것인데..
                         
지압발판 20-08-23 23:20
   
그럼 님 가정대로 현지화 그룹은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이 아니고
대형 기획사 모두가 그걸 예상했는데도 모두 그 기획을 실행에 옴기고 있다는 소리네요?
다들 앞날이 없을 거 뻔히 알면서 수십에서 백억이라는 돈을 쏟아 부어서 진행중이라 그거죠?

아니면 님이 예상하는 그 난관을 대형 기획사들은 캐치를 못해서 그냥 진행 중이라고 보시나요?
                         
산사의꿈 20-08-23 23:31
   
니쥬형태는 소니뮤직과 지분을 나누고 제대로 푸쉬받고 나온 그룹이라
당연히 지금까지는 일본에서 성공적임
수입을 떠나서 니쥬 자체만 놓고 본다면 다만 이런 형태가 지속될지는 두고봐야한다는 것인데
구조적인 문제를 왜 나에게 물어보냐는 것인데요?

과연 니쥬형태 100%는 현지화는 케이팝미래라는 명분이 쉽지않다는게 포인트임
이걸 자꾸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해봤냐 안해봤냐 기획사가 어쩌구 저쩌구하며
이럼 무슨 대화가됨?

내생각은 100%현지화는 케이팝의미래란 명분에 논란이 될수 있으니..
그 다음 나오는 그룹들의 형태를 지켜봐야 확실히 알수 있다는 것임..

한국인 일본인 섞이면 그건 케이팝의. 미래라고 볼수 있으니..
그건 일본 내수용이 아니고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니..
100%현지화는 솔직히 세계시장 공략 어려움..

이걸 또 그럼 님은 그럴거 아님? 아따 그걸 기획사가 생각을 안해봤겠냐고?ㅋㅋ
장난함?
니쥬 이후 후속그룹이 나온다면 그 케이팝이란 명분이 어떤 형태인지 알수있다는데
자꾸 자신의 생각이 기획사의 생각인냥 정의하니까 모순 생기는거라니까..
                         
지압발판 20-08-23 23:43
   
참내.. 바탕 지식없이 그냥 님 뇌피셜을 쓰고 있네요.
에스엠이나 제왑에서 현지화 그룹을 런칭 한 것은 1년도 더 전이에요.
니쥬가 처음이 아니고요. 니쥬던 일프퓨던, 빅히트 현지 그룹이던
이미 현지화 그룹이 런칭되고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지켜 본 다음이 나온 것들이에요.
님 혼자 그런 예상을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그걸 다 보고도 여전히 모든 기획사들이 현지화 그룹을 각자의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이런 뻔한 답을 그렇게 받아 들일 수가 없고, 그걸 뇌피셜이라고 치부하는 이유는
뻔하죠.
자기 뇌피셜이 거짓이 되니까.
님이 뭐라고 아무리 어려움.. 어쩌고.. 저쩌고.. 생각을 말해도
'모든 기획사들은 이미 나온 현지화 그룹을 다 체크하고 이후 그룹들을 런칭했거나 준비중이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저는 그걸 주장한 거에요.
저는 사실을 주장했고, 님은 이럴거다.. 저럴거다.. 뇌피셜만 주장한 거죠.
그래서 님이 그렇게 어려울 거다.. 어쩔거다.. 뇌피셜을 말할 거면
'현실'인 '모든 기획사가 현지화 그룹을 진행중이다'라는 그 사실에 대놓고 말을 하라는 거에요.
                         
산사의꿈 20-08-23 23:52
   
되돌이표네 -_-;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답답하고만
내가 언제 이전에 현지화 그룹이 없다고함?
니뉴 이후 나오는 후속그룹의 형태를 봐야 그게 케이팝의 미래든
제이팝의 미래든 확실히 인지할수 있다라는데..

박진영이 니쥬를 통해 케이팝의 미래라고 해서 논란이 된거임
박진영 말고 누가 케이팝의 미래라고함??

그냥 돈벌겠다고하면 여기 반대하는 사람 없음
니쥬같은 그룹을두고 케이팝의 미래라고 하니까 논란이 되는거고..

그럼 이런 피드백을 통해서 다음 나오는 후속 그룹의 형태를 봐야 된다니까
그전의 현지화 그룹까지 들먹이며 물타기를 하네요??

그냥 간단한 거임 니쥬같은 반쪽짜리는 절대 케이팝의 미래가 아님
박진영이 케이팝이 미래라고 한다고 대중들이 공감하겠음??

일뽕아니고 누가 니쥬를 케이팝의 미래라고함? 제왑의 미래지
뭘 당연한걸 생각이라함? 시간만 아깝지..

그런 피드백을 통해서 다음 나오는  그룹들의 형태를 지켜봐야 한다니까..
당장 트레저도 일본인 4명 나머지 한국인인데..
이런 형태의 현지화도 있다는 거 이건 당연 케이팝의 미래고..

니쥬따위를 케이팝의 미래라고 하면 그건 당연 대중들에게 욕먹는거..
                         
지압발판 20-08-23 23:54
   
진심 어디까지 멍청해지시려는 거에요.
니쥬처럼 선행 그룹의 진행 상황을 체크해야 한다는 전제는
이미 이전 현지 그룹을 런칭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체크가 되었고
거기서 사업 방향성이 맞다고 판단 되었으니까 같은 사업을 또 하는 거죠.
이런 뻔한 걸 일일히 설명해야 해요?
                         
산사의꿈 20-08-24 00:05
   
사업적으로 접근하게 아님
다만 백프로 니쥬는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고 했을뿐..
그 후속 그룹의 형태를 봐야 케이팝의 미래인지
기획사의 미래인지 알수 있다고 했을뿐
제발 내가 안한말은 하지맙시다.

니쥬의 형태는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 제왑의 미래임..
대중들한테 아무리. 설득한들 그걸 이해해줄 대중은 없음 일뽕말곤
                         
지압발판 20-08-24 00:16
   
뭔 사업적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에요?
첫 댓글부터가 사업적인 접근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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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지화란 개념이 엔터산업에서도 지속가능하냐는 전제로 생각을 해봐야돼요.
역사적으로도 엔터산업에서 이런 선례가 있었던가요?

너무 장미빛에 취해 있는거 같음 어떤 나라도 자국의 시장을 호락호락 내주지 않아요.
무슨 제조업도 아니고 엔터산업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시도는 더 지켜봐야 됩니다.
그 나라의 엔터산업도 시류에 맞게 신생 기획사들이 생겨날테니까요.
그렇게 경쟁하다보면 그나라의 엔터산업 환경도 변한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장기적으로 비전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는거죠.
그리고 협업이 아니면 현지화도 어려운 게 사실이라 반드시 협업이야만 가능하다는것도
생각을 해봐야됨..  협업도 그냥 협업이 아니라 지분을 상당히 내주는 협업은
전형적인 제살 깍아먹기죠.
재주는 곰이부리고 이득은 현지회사가 가져가는 구조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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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님이 단 첫 댓글이에요.

이게 사업적인 접근이 아니라고요?

명확하게 이건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이 아니다라고  사업적 지적을하고 있는 건데요?


그리고 니쥬가 됐건 어떤 기획사 그룹이 됐건

그리고 그 기획사 현지화 그룹의 구성원이 어떻게 됐던

현지화 그룹을 모든 대형 기획사가 진행하고 있다는

케이팝의 방향성은 동일하다라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죠.

님 생각에 100% 현지인이나, 또는 한국인이 전혀 없는 그룹은 케이팝의 미래와 상관 없다고 말하던 말던

그건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요.

현실은 님의 그런 생각과 전혀 다르게 돌아간다는 거에요.

그걸 '사실'을 기반으로 지적을 해도 그걸 망상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바로 망상이죠.


그리고 1년전 지금하고 똑같이 현지화 그룹 이야기를 님하고 똑같은 논조로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진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이 아니다', '현지화 그룹은 매국노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특히 사업적으로 이게 지속 될 수 없다고 지적했었죠.

그리고 1년이 훌쩍 지나고 여전히 사업적으로 지속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또 나온다는 것이 웃기네요.

여전히 같은 사업이 새롭게 진행중이고, 현지화 그룹도 돌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사람도 똑 같았어요. 사업적으로, 구조적으로 이건 안되는 모델이다를 주장하다가

그게 팩트에 의해서 논파되고 나면

'여하튼 현지화 그룹은 매국노고 그걸 옹호하는 것도 매국노 빼액!!'

어쩜 이리도 판박일까..
                         
산사의꿈 20-08-24 00:26
   
그건 첫댓글에 쓴거고 장난하나

지금 바로 위에서 댓글 시작한 케이팝의 미래라는 주제는 또 다른건데요?
갑자기 또 사업적으로 접근을 하시네? 케이팝의 미래에서??

여적 엔터산업에 현지화란 것이 선례가 없다는것도 맞고
레이블과 비교하면 곤란 이건 인적자원을 현지화하는 것이라..

당연 그 국가에서 그런 형태의 사업이 지속되느냐는 더 지켜봐야 하는데 뭐가 문제임??
그 시장의 저항력도 분명 있을텐데?
님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셈? 일본 기획사가 현지화라면서 우리시장에 들어왔다면 순순히 내주겠음?

그런 저항성이 있기때문에 지켜봐야 된다는거임..

애혀 더이상 이야기해봐야 되돌이표고..
                         
지압발판 20-08-24 00:33
   
첫댓글이 님의 원래 주장이죠.
그걸 지적 논파 당하니까 후다닥 매국노 프레임으로 도망친거고.

또 다른건데요~~?? 에휴 그렇게 도망간다고 원래 했던 말이 사라지나.. ㅉㅉ
어린애도 아니고 그런 졸렬한 모습을 보입니까.


뭔 여태 현지화가 없냐고요? 지금 님이 말하던 니쥬 이전에 현지화 그룹을 에셈 제왑 씨제이에서 했다니까 갑자기 또 딴소리에요?

그게 지속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일을

1년전에도 똑같이 말하던 상황이 있었고

1년을 훌쩍넘게 제왑 에셈 씨제이가 스스로 선행하고

그 선행자료를 바탕으로 후속 프로젝트를 돌리고 있는 거라고요.


도돌이표? 님이 계속 제가 제시하는 팩트를 무시하니까 도돌이표죠.

그리고 이제와서 또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이 될 수 없다라는 사업적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네요?

언제는 그게 아니라면서..

완전 자기 방어를 위해서 횡설수설.. 본인이 한 이야기의 반대 이야기도 그냥 막 하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고..


그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이 아니다'라는 말을 1년전 현지화 그룹들에 똑같이 했었고

그 그룹들이 지속되었고, 그 후속 그룹들이 나왔고, 그 다음 그룹도 진행중이라고요.

그게 현실이라는데

왜 님 머리속에 혼자 가지고 있는 '이건 안되, 이건 매국노야' 이

뇌피셜의 챗바퀴를 돌고 있냐고요.


제가 님 첫 댓글에 적은 것이나, 애초에 본문이 이 내용이에요.

그걸 이해를 못하고, 뻔한 팩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걸 망상이라는 말하면서, 자신의 망상은 마치 현실처럼 생각하고 있고..

에효..
                         
산사의꿈 20-08-24 00:43
   
계속 자꾸 본질을 흐리지말고요.
안한말도 지어내는 사람이 뭔 말이 많아요.

니쥬이전의 현지화 그룹이 없다고 한적도 없고..

현재 이슈가 되는 게 당연 니쥬이고..
전에 현지화든 니쥬의 현지화든..

그런 인적자원의 현지화는 선례가 없고
세계 각지를 봐도 인적자원의 현지화는 제조업 말고 엔터산업에서 본적이 없음..

그래서 그 나라의 시장에서 저항성이 분명이 큼 그게 문화산업이라면
뻔한거 아님? 붕어대가리가 아니라면 당연한 거 아님?

우리나라 ㅅ ㅣ장에서 일본 기획사가 들어와서 사업하면 당연 저항하지 않겠음?

그게 절대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라니까 뭐 틀린말 했음??
맴버를 섞는 다면 그런 현지화의 형태라면 케이팝의 미래라고 볼수 있다는거

니쥬의 형태라면 케이팝의 미래가 아니다 제왑과 제이팝의 미래지..

이게 이해가 안됨?? 붕어대가리가 아니고서야 한말 또하게 만드네..
                    
지압발판 20-08-24 00:54
   
산사의꿈 //

물을 흐리는 것은 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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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지화란 개념이 엔터산업에서도 지속가능하냐는 전제로 생각을 해봐야돼요.
역사적으로도 엔터산업에서 이런 선례가 있었던가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시도는 더 지켜봐야 됩니다.
----------------------------------

이게 님이 한 말이에요.

니쥬가 첫 시험이니까 계속 지켜봐야 한다.

즉 니쥬 이전에는 선례로서 참고 할 것이 없다는 말이잖아요.

그걸 계속 반복해서 주장해놓고 이제와서 발뺌 하는 것은

논리적 생각도 버린 거고,

자신의 진심이나, 진실은 어떻게 되든 그저 논쟁에서 유리한 지점만 찾으면 된다는

아주 비열한 선택이죠.

아까부터 '나는 사업적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바로 첫 댓글부터 사업적 이야기였고, 이후에도 불쑥 또 사업적 불안성을 이야기했죠?

님은 그렇게 계속 남에게 자신의 진심을 속여가면서 그저 논쟁에서 유리하기만 하면 된다는 비양심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아니 왜 니쥬 이전에 나온 현지화 그룹이 선례가 없다고 말해요?

있는 걸 왜 없다고 해요? 님 논리에 끼워 맞추기 위해서 있는 건 없는 게 되요?

이건 뭐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건가..

완전 달나라로 가버리네..



그리고 또 사업적 불안성을 말하는데 ㅋㅋㅋ

자기는 그런 말 한적 없다더니 또 그런말을 하고 있고 ㅋㅋ 진짜 아주 ㅋㅋ

그 이야기를 1년전에 다른 사람도 했었다니까요.

그리고 그게 가능한 건지 아닌지 1년전에 먼저 나온 현지화 그룹을 통해서

대형 기획사들이 이미 선행 분석 사례를 만들었다고 몇번을 말해요?

왜 이미 논파된 이야기를 또 꺼내 들어요?

정신 어디에 두셨음?

진짜 붕어는 님처럼 사실을 이야기해도 돌아서서 잊어버리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거죠.

지금 봐요. 혼자서 현실은 부정하고, 자기 뇌피셜은 '않겠음?' ' 뭐 틀린말 했음?'

이딴 망상을 하면서 그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memtoos 20-08-23 20:37
   
인재는  한국에서 제일 넘쳐남  한국출신  S급 인재는 물론 어떻게든 데뷔하겠지만 
문제는 한국의 A급 인재들이  일본의 C급도 안되는 D급  인재들한테  밀려나서
자리를 내줘야하는게  요즘  분위기    그놈의  국적 프리미엄이  최고임
인재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이제 헛소리가 된지 오래  아무리 실력좋아도
국적이 한국이면 저평가 받는 시대
     
지압발판 20-08-23 20:51
   
그게 사실이면 아예 일본 인재는 한국에 안 오는 게 차라리 낫죠.

일본인 프리미엄 때문에 아무리 스타성이 없어도 한국만 오면 한자리 차지하면서

우리나라 연습생 자리만 빼았는 거면

그럴거면 자기네 나라 수준에 맞는 그 나라에서 데뷔하는 게 맞겠죠.

그게 현지 그룹이고.
          
memtoos 20-08-23 20:59
   
차라리 안오는게 낫다는건 본인만의 순수한 생각이고요.
수준딸려도  기획사들이 일본인 프리미엄 때문에 꾸역꾸역 뽑음
뽑아준다는데  당연히 지원 하지요.
지금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애들도  실력으로 따지면
전체 활동 아이돌 중에서  최하권 레벨임 
가리고 가려낸게 그정도인데  기획사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물량빨로 양산할  지금 이후부터는  실력 수준이 훨씬 더  저하되겠지요.

그러니깐 인재를 선점하니 어쩌니 하는건 헛소리에 가깝습니다.
무슨 제갈량이라도 찾아오시는줄 아시나요.
그냥 목표한 일본인 TO 만큼  최소한의 수준만 갖추면 데려와 기획사 입맛대로 꾸미고
부족한 노래는 기계로 깍고 붙이고  립싱시켜서 팔아먹고 있는게
요즘 아이돌이에요.
               
지압발판 20-08-23 21:08
   
뭔 내 생각이에요?
님 주장이 그거자나요.
일본인이 넘어와서 일본인 프리미엄으로 뽑히고 있고
그들의 저열성 때문에 한국 케이팝 그룹의 전체적 퀄리티가 떨어지게 된다.
그런 주장을 할 거면 일본 지망생들은 한국에서 받지 말라고 주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렇게 대답해 준 겁니다.

당연히 현실은 님의 그런 판단과 아무 상관 없이 외국 시장 의식해서 외국인 멤버를 계속 뽑을 테지만 말입니다.
대체 그 이야기 왜 하는 거죠?
여기 본문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침묵엄날 20-08-23 20:45
   
너무 길어서 안 읽었구요. 인재선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에버글로우가 중국회사 소속이더라도 케이팝과 한국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니쥬는 한국회사 소속이더라도 제이팝과 일본에 도움이 되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압발판 20-08-23 20:56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그렇게 큰 이유가 인재 선점에 있다고요.

그걸 외국 현지에서도 반복 실행하는 게 현지 그룹의 의미라는 이야깁니다. 요약하자면.


저는 중국 자본과 회사가 우리나라 음악 시장에 침투하는 게 싫습니다.

저게 계속 성공하면 중국이 우리나라에 빨대를 꼽는 게 되는 거죠.

위에화 같은 중국 기획사가 우리나라 대형 기획사로 자리잡는다? 생각만해도 끔직 한데요.


그리고 뭘 하든 해외 사업은 그 나라 이득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식이면 모든 해외 사업을 다 욕해야 한다고요.

하지만 정상적인 시선에서 보면 당연히 해외 사업은 최대한 성공하고

그게 한국 기업에 의해서 성공한 것이라는 인식이 확실히 생기고

그걸로 각국의 인재가 한국 기업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 이득이고

그러려면 당연히 한국, 케이팝이라는 간판을 버려서는 안된다 그겁니다.
memtoos 20-08-23 20:49
   
그리고 님이 쓰신글 A라는 방법으로 정신승리가 안되면  B라는 방법으로  정신 승리 하면된다 라는  글처럼
보이는데  요상한  케이팝 3.0을 개념을 내세우는  기업의 우스꽝스러운 변명이랑 다를게 아무것도 없음
그깟 정신승리 못해서 기획사들 까는줄 아시는가 본데  기획사들의 장사 논리가  븅닥같아서 까는겁니다.
     
지압발판 20-08-23 20:58
   
a가 뭐고, b는 무엇을 지칭하며, 왜 요상한지, 그리고 뭐가 우스꽝스러우며 변명인지를
그 대상이 무엇인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온갖 비유만 해 놓으면 어떡합니까..
뭔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지;;
순헌철고순 20-08-23 20:53
   
일본인 뽑는건 무조건 일본 시장 때문임..
한국이 인구 1억 3천이면 일본에서 멤버 안뽑음 ㅋ
     
지압발판 20-08-23 21:01
   
한국 인구가 5억이고 시장이 세계 1위여도

사업 욕식이 있는 사람들은 해외 사업을 함.

그게 음악계는 유니버설 뮤직, 워너 뮤직, 소니 뮤직 같은 레이블 그룹이고

세계의 모든 해외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마찬 가지임.
내안의Blue 20-08-23 20:55
   
착각을 오지게 하고 계시군요.

KPOP의 성공은 인재가 많아서가 아니라 인재를 육셩해서입니다.
그런데 뭔 인재를 선점해요?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10년 사이 대략 300팀이 넘게 데뷔해서 그중 30여 팀 방송에 얼굴 내밀고 그 중 4~5팀 정도가 겨우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누군가 통계적 수치를 제시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정확한지는 모르젰지만 그것이 보여주는 일면은 성공의 요인이 인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국내 엔터계가 인재만 양성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경제적 이익과 경쟁력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곳을 향해 외국 현지 진출을 하려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이유인 겁니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명암에 대한 것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문제로 섣불리 KPOP에 어느 정도 유불리가 있을지, 정체성 훼손은 어떨지를 예측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태도라고 봅니다.

인재의 가능성은 어디에나 있어요.
국적과 민족, 인종을 따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원석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본, 시스템, 도구, 기회 등이 필요합니다.

매년 태어나는 인구가 얼만데 인재 선점 타령을 하나요?
     
지압발판 20-08-23 21:05
   
4~5팀만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그 '뛰어난' 인재를 선점했기 때문이죠.

그것도 대형 기획사나, 아니면 아주 소수의 능력 있는 중소 기획사들이.

또한 당연히 육성이나 기획, 매니지먼트, 마케팅 모든 요소들이 다 중요하지

제가 인재 선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인재 선점만 모든 요소이다라는 뜻으로 그랬겠습니까?
핫핫 20-08-23 21:13
   
난 기획사 사장이 아니라서
기획사 확장 전략에 감나라 배나라 할 마음은 없음.
통하면 하는 거지.


헌데
그런다고 KPOP이 활성화 되는 건 아닙니다.

현지에 맞는 기업 제품(그 나라 기호에 맞게 고침) 만드는 거지.
우리가 쓸 제품이 아니거든요.
달라요.
같은 제품이라면 현지화라는 말을 안 쓰죠.

특히 문화상품은 우리가 KPOP이라 자부심을 갖는 것도(한류 전파), 일본이 JPOP으로 세계로 나가고 싶은 것도(쪽류 전파)
현지화란 말이 들으가면 그 나라 거(그 나라 중심으로 소비됨)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살 것도 아니고.... 우리가 즐길 것도 아닙니다.

이걸 우리가 사고, 즐기면 역수출(?)아니 역전이 되는 거죠.
흐름이 한국에서 -> 그 나라로...에서 
그 나라 걸 -> 한국으로...로 바뀌는 겁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우리'는 소비자 입니다. 기획사(생산자)가 아니라...


KPOP(한국대중가요)에서, 음악시장에서
'우리'가 빠지면
저한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 소비자 입니다. 한국 대중입니다. 한국 생산자가 아니라... 저는 소비자 거든요)

그리고
한류에도 의미가 축소되면 축소되지
확대되지 않습니다.

(주체가 바뀜으로
소비자(팬)가
그 주체가 되는 애들이 활동하는 나라 문화를
공유하고 즐김)

드라마로 치자면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가 해외로 전파되어야 한류가 퍼지는 거지 (한국인의 생활 양식, 사고 방식, 문화...)

한국 기획사가 만든 일본인 주인공에, 일본 생활상을 일본인 관점에서 만들어 줬다고
한류가 퍼지지는 않습니다.

이거 우리(한국 소비자)에게, 한류 전파에 좋을 게 없어요.
제작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압발판 20-08-23 21:24
   
케이팝에는 당연히 케이팝 기획사가 포함되고
케이팝 기획사의 발전은 당연히 케이팝에 기여하게 되는 거죠.
왜 그런 간단한 수식도 못합니까.
님이 소비자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세상 모든 게 소비자 입장만으로 설명 되는 게 아니에요.
그 유아기적 주관성에서 벗어나, 좀 객관성을 가지면 안됩니까?

그래서 본문에도 적었잖아요.
국뽕을 빠는 케이팝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국인이 세계 각국의 음악 시장과 인재를 선점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국뽕이 빨릴 수도 있는 거라고요.
          
핫핫 20-08-23 21:26
   
님은 KPOP이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KPOP은 한국대중가요입니다.

한국에서... 한국대중이 즐기는..이 빠지면 그건 더 이상 한국대중가요가 아닙니다.
               
지압발판 20-08-23 21:40
   
첫째로 케이팝에 케이팝 기획사가 포함 되는 상식적인 것을 계속 무시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설명 좀 해주세요..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둘째로 그럼 현지화 그룹을 한국에서도 데뷔 시키면 케이팝이 됩니까?


셋째로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아도 이미 온라인을 통해서 한국 대중들이 즐기면 그것도 케이팝으로 인정이 됩니까?


넷째로 계속 설명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케이팝, 한국대중가요라는 틀만으로 말을 하는 것은 모든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거에요?
                    
핫핫 20-08-23 21:45
   
아뇨, 한국 기획사가 꼭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한국 기획사가 아니라도 됩니다.

중국 기획사가 한국인들 뽑아서, 한국 대중의 마음에 드는 곡으로 활동하고 성공한다면

그들이 한국에서 활동하고 부른 곡(한국서 발표, 한국이 주무대)은 한국 대중가요입니다.

기획사 국적 아무 상관이 없어요.

보아 있잖아요.

동방신기 있잖아요.

한국 기획사죠.

한국 대중이 모르는 그들이 불렀던 곡은 JPOP입니다. (한국서 발표되지 않은 곡)

KPOP 아닙니다. 찾아 보세요.

그게 상식입니다.
                         
지압발판 20-08-23 21:47
   
아이고.. 뭔가 정신이 아스트랄해지네..

네..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핫핫 20-08-23 21:50
   
한국에서

중국 기획사든 일본 기획사든 영국 기획사든 미국 기획사가

그룹을 만들고

한국서 승부 볼 생각에 곡을 발표합니다.

저 중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노래는

한국의 감성, 리듬, 사고에 맞는 가사나 리듬을 갖춘 곡이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망하죠.

그리 만들어진 곡은... 그 스타일은 한국 대중이 선택한 겁니다.

한국 대중에 맞춰서 만든 겁니다.

그래서 보통은 그룹이라면 맴버에 한국인이 있어야 하고(친밀도 상승, 의사전달), 가사가 한국어라야 합니다(의미전달).  그리고 한국 대중이 좋아하는 리듬과 감성을 담아야 합니다.
그게 한국 문화가 되는 겁니다.

미국 기획사 하나가 한국에 와서 [현지화]로 성공했다고 
미국 문화 전파한 거 아닙니다. 미국 기획사가 성공한 거죠. 얘네들이 하는 거 한국 문화에 포함됩니다. 한국대중이 선택한 거니까요. 현지화 된 것으로 한국대중이 즐기는 거니까요.
이거 KPOP입니다. 미국대중가요가 아니라....

미국 기획사가 만들었다고 미국 문화에 속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현지화 했으니 쟤네들 맴버 한국인이고 가사는 한국어일 걸요? - 한국을 주무대로 삼고 활동할 때 한국 대중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그럴 거니까...)
          
핫핫 20-08-23 21:27
   
한국제작사가

일본인한테 맞는... 일본 풍습에 맞는, 일본 기호에 맞는, 일본 역사와 배경에 맞는 드라마 만들었다고
그거 잘 되었다고

한류가 흥하는 거 아닙니다.
한국 제작사가 흥하는 거죠.
두 개는 달라요.

저게 어떻게 한류 입니까? 만든 사람이 한국인이라서?
작품은 현지화 되었는데....

한국인들이 즐기지 않는, 한국인들이 모르는 한국문화라뇨?
저게 어떻게 한국 문화입니까? 일본인들 감성에... 일본인들 기호에 맞춘 건데...
그게 현지화입니다.
'우리'가 빠진 겁니다.
한국 대중이.. 한국의 기호가 지워지고 일본이 채워지는 겁니다. 그걸 현지화라고 부르는 겁니다. 일본인이 일본 배경으로 노래 부르고 (일본 감성에 맞는) 가사 쓰고 춤 추고 그들 리듬감을 찾아가고, 감성에 맞춘 곡을 계속 내놓으면서.. 맞춰가는데 그게 어떻게 한류라는 겁니까?
우리(한국 대중)가 빠졌는데...

문화를 한 기획사가 만드는게 아닙니다.
대중이 선택하는 겁니다. 유행가요... 만들기는 가수, 작곡가가 만들죠. 그걸 홍보하는 건 기획사고 유행시키는 건(선택하는 건) 대중입니다.
한국대중가요는 한국 대중이 선택, 또는 유행시키는, 또는 즐기는 곡입니다.
저건 KPOP(한국대중가요)이 아니예요.

일본인들이 고르고 선택하는 거죠. 일본인들 기호에 들어야 선택되고 유행하는 일본대중가요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류가... KPOP이 ..... 이 되냐구요.
선택을 일본대중이 하는 건데
               
지압발판 20-08-23 21:42
   
여전히 현실 부정..

기획사, 즉 한국 창작자들에 대한 염두는 전혀 안 하니까 생각이 그렇게 새장 속을 해매죠.
                    
핫핫 20-08-23 22:02
   
예를 들어줘도 부정한다면..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님은
한국 제작사가 만든
일본 대중 상대로 성공하려고 현지화한 드라마는(주인공 일본인, 배경 일본, 내용 일본인들 사는 이야기) 한국 드라마다 이고
한류이다 인 거고


전 일본 드라마다  (만든게 한국 기획사일 뿐..)
한류가 아니다... 이니까. (한국 문화가 전파되는게 아니다)


공산품과 문화 상품은 달라요.
공산품은 누가 만들었냐, 누가 버냐로 구분하면 되지만 (생산자, 만든 사람, 버는 사람)
문화상품은 누구의 문화를 담고 있느냐로 구분하는 겁니다. (대중의 선택)
                         
지압발판 20-08-23 22:14
   
제가 하는 이야기의 요점을 이해를 못하고 계시잖아요.
만들어진 상품이 어느 나라에서 팔리던 그걸 만들어 낸 것이 한국 기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가 않죠.
그게 어느 나라 사람 손에서, 어느 나라 원료로 만들어졌고, 어느 나라에서 팔리고 있는지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그걸 한국 기업이 만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만약에 미국 엔터 기업이 한국에 들어와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 그게 미국 기업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게 되겠냐고요?
당연히 미국 기업이 그걸 만들었다고 인식을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걸 포기 할 이유가 없다고요.
공산품이던 문화상품이던 그게 뭔 상관이에요?
우리나라 기업이 만든거면 당연히 우리나라 기업이 만들었고
한국제품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게 이득이라는 본문의 글이 그렇게 어렵나요?
                         
핫핫 20-08-23 22:19
   
예, 그 사실은 안 변해요.

아무도(팬) 알아주지 않는 사실이죠. 아무도 관심을 안 주는 사실이죠.
돈이야 벌겠죠.

그 돈 버는 중심은 일본인 거고 (팬들의 시장이 일본이 됨, 일본 중심으로 퍼져갈 거니까)

팬들은 만든 제작사가 아닌
활동하는 그 그룹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일 테고

거긴 일본이니 일본인이 일본문화 속에 활동하는 모습이 노출될 거고
팬들은
일본 문화를 공유하고 일본 대중이 선택한  (& 한국 기확사가 제작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노래(KPOP이라구요? 일본대중에 맞춰서 만든 건데)를
들으며, 그 그룹을 좋아하며
일본 문화에 스며들겠죠.

기획사야 돈은 법니다.
문화 전파요? 어디가 될 거 같아요? 한국이요? 그리고 저게 KPOP이라구요? 한국 대중이 모르는데... 어딜 봐서? ;;

한국대중가요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대중가요라구요...
한국제작사가 만든 대중가요가 아니라...
그리고 왜 한국 제작사인가요? 작곡가로 하면... 안 되니까? 그건 껴맞추는 거죠. 생산자가 누구이든 관계가 없습니다.
                         
지압발판 20-08-23 22:26
   
그니까 본문을 보고 댓글을 달라고요.
이미 거기에 대한 답을 했으니까.
왜 남과 이야기 하면서 남이 한 이야기는 전혀 보지도, 생각도 안하고
앵무새처럼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합니까?
                         
핫핫 20-08-23 22:29
   
님이 생각의 전환을 해서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어요.
있는데요.

상식을 벗어나서 그럽니다. (제가 찾아보라는 거 찾아보셨다면 - 다른 반론을 펼 수 없다면 -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구분되어지고 있다는 걸 아실 텐데....

다수에겐 그렇게 생각되고 받아들여집니다.
님이 생각의 전환으로 다른 식으로 해석하고 좋게 볼 수는 있으나...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님의 구분법은 기존에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납니다.)
                         
지압발판 20-08-23 22:42
   
그니까 본문은 무시하고
님 생각만 반복해서 대답하고 있는 거잖아요.
본문이 논리적으로 맞던 틀린던 상관 없다.
내 생각, 그리고 내 생각과 일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과 니 생각은 다르다.
... 뭐 이런 말을 반복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게 정말 괜찮은 소통 방식이라고 보세요?
                         
핫핫 20-08-23 22:53
   
작곡가 신경 쓰지 않는다구요. 관계자가 아닌 보통의 소비자라면...
제작사 구분하지 않는다구요. 관계가자 아닌 보통의 소비자라면...
내세워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그걸로 으스대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님도 지금껏 그랬잖아요. 왜 저들은(일본인이나 세계인) 신경 써줄 거라 생각하나요? 본인도 안했으면서...
제작사들은 알아 줄 겁니다. 관계자들은 알아줄 겁니다. 그 시장 안에서는... (그래서 뭐요? 라는 입장이란 것 뿐...)

선점효과요? 누가 모릅니까.
전 소비자 입장이라 걔들이 하는 걸 해라 / 말라 할 생각이 없다구요. 통하면 하는 거죠. 그게 기업인데...
님이 주장하는게 틀렸다는 것 뿐...
                         
지압발판 20-08-23 22:57
   
남의 말을 전혀 들을 생각이 없으신 분이구만요.
그런 태도로 남과 대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핫핫 20-08-23 23:00
   
예, 저는 오늘은 더는 안할라구요. 님은 맘대로 하세요. (님이 지적한 부분은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은 제 이야기 들었나요? ;;)
김대리 20-08-23 21:26
   
개소리도 길게도 썻네
-------------
경고
     
지압발판 20-08-23 21:45
   
왜 개소리인지 쓸 자신 없으면 그냥 지나가시죠.
망치와모루 20-08-23 21:51
   
지압발판 이 분 한국인 없어도 수익은 한국 기획사가 얻으니 결국 케이팝이다. 그러니 케이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고 글 쓰고 다니는 분임. 그런데 그건 기획사의 수익만 올라가지 한국 국가 이미지나 케이팝 발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오히려 한국 이미지나 케이팝 인기를 이용해 타국 이미지만 공짜로 키워주는 꼴임.
     
지압발판 20-08-23 22:07
   
본문이나 읽고 글을 쓰세요.
그리고 한국 기획사에 한국인이 있는 거죠.
그리고 케이팝 발전을 위해서 현지화 그룹을 만들고 있는 것은 내 주장이 맞지만
동시에 모든 대형 기획사들이 그와 같은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국 사업가, 창작가들의 노력이 들어가고 있는 거고.
그리고 한국 기획사의 해외 사업의 성과는 한국 기업,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에 기여하게 되는 것도 맞고요.

그리고 계속 본문을 좀 읽으라고 하는게
타국 이미지만 키워준다고 하는 것도 이미 본문에서 반박된 내용이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자국 시장의 점유율을 타국에게 넘겨주게 되면 그만큼 잃는 게 있게 되는 거고, 반대로 그 시장 점유를 가져간 쪽이 얻는 게 있는 거지.
그 정도 생각도 못하나?
빙어사냥 20-08-23 21:52
   
개소리 참 길게도 써놨네
-------------
경고
똘이스머프 20-08-23 22:44
   
여기선 그런 논리 안통합니다. 대중음악을 문화재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뽕이든 과한 국뽕이든 항상 양극단이 문제입니다..
SOHAN 20-08-24 11:14
   
이해하세요
대체 뭐에 머리가 돌아간 건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약국은 칭찬하고 박진영은 욕해야 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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