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계획을 다들 변경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탄이들의 경우 디지털싱글은 처음 내는 거예요. 근데 빌보드가 지금 굉장한 가수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카디비 반응 폭발에 드레이크도 나오네요. 드레이크 지금 피처링했다고 소문도는 가수들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일단 기억나는 것만 포스트말론, 아리아나그란데에 더 있다고, 드레이크는 남준이가 신이라고 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가수고 아무도 못 이겨요. 그런데 피처링 가수들까지 대박임 그리고 드레이크는 앨범 곡들로 순위 줄세우고 장기집권한다고 하더라구요. 팬이지만 순위 욕심은 안 부립니다. 하반기에 앨범 나오지만, 싱글 곡은 지금 계절에 어울릴만한 곡이라고, 팬들 위해서 내주는 거라서 그냥 새 노래 나온다는 걸 기다리는 것 자체가 즐겁네요.
개인적으로 슈퍼엠 노래들 들으면 난해하기만 함. 오히려 듣다보면 피곤함. 이번 곡도 1분 30초 정도 들었나.. 더이상 안듣고 싶어짐. Jopping 이란 곡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8천만뷰도 안나오는걸 보면 나처럼 느끼는 사람이 적지않은 듯. 물론 8천만뷰 자체가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다른 메이저 아이돌 그룹들에 비하면 소속사가 SM임에도 이름값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 사실. SM은 어렵고 난해한 프로듀싱 스타일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음. 대중음악인데 어렵고 난해하면 그게 먹힐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