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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4 02:28
[잡담] 현지화 한류 ver 3.0 은 결국 실패 할겁니다.
 글쓴이 : 갓등
조회 : 2,262  


오히려 장사는 100% 현지 사람으로 팀을 만드는것 보다

한국인 2~3명 포함 시킨 팀이 성공할겁니다.

제가 요즘 눈여겨 보는 구도가 있습니다.


전원 일본인 jo1  vs  한국인3명 일본인4명 오르빗유닛

두팀 모두 한국 엔터사가 일본 시장 겨냥해서 만든 JPOP 남자 아이돌입니다.

과연 누가 일본과 아시아권에서 성공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전자도 어느정도 일본 내수에서 성공함)



하지만 장사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현지화를 진행해도...
 
중장기적으로 진정한 KPOP 성공 잣대는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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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20-08-14 05:38
   
한국인이 한명이라도 포함되면 기존 케이팝 그룹과 차별점이 없죠.  기존 케이팝 그룹을 외면했던 사람들까지  공략하는게 프로젝트의 핵심이기 때문에 백프로 일본인으로만 구성해야 됩니다.
한국인을 포함하고 일본중심으로 활동하는건 이도저도 아니라서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보이네요.
     
갓등 20-08-14 08:17
   
멤버 비율 주활동국 사람으로 하면 상관 없습니다
무공 20-08-14 06:07
   
그러고 보면.. JYP 쯔위사건으로 찍혀서 대만 중국 활동 하나도 못하고..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살길은.. 일본 밖에 없어서.. 그러는 건가? 싶음..
큐티 20-08-14 07:36
   
프듀 당시 혐한 등쌀에 밀려났던 멤버들인데 그 멤버들로 과연 일본시장 공략이 되겠어요?
그렇다고 프듀재팬이 한국에서 흥행했던것도 아니라 아이즈원처럼 양국 오가며 활동한다해도 별로 흥할 요소가 안보이는데요?
     
갓등 20-08-14 08:13
   
Jo1은 내수전용 우물안 개구리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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