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당장 JYP사측에서부터 영미권을 포함한 세계화 공략은
계획에 없을꺼같은데요
한국,아시아권에서의 이슈화 -> 일본에서의 인기를 노리는 마케팅이겠죠
(아라시도 초반에 깔짝 아시아 투어 돌고나서 아시아에서 인기있다고 마케팅 했다는거보면...)
니쥬가 항상 '세계를 노리는 그룹'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이유가
우익을 포함한 일본인들의 열등감,니즈에 맞춘 건데
아시아, 특히 아시아 엔터에서 독보적인. 케이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조금이나마 이슈화되거나
방송에 데뷔하는 것만으로도 그걸 소재로 JYP와 일본 미디어측은 니쥬의 마케팅에
써먹을테구요
이미 니쥬가 오디션만으로 이만큼 화제가 되는 이유도 케이팝과 관련돼서가 절대적인 이유이니까요
철저히 하락세 들어갈 트와이스 대비 일본시장용이지, 정말 영미권까지 노린 그룹은 아닐꺼에요
트와이스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월드투어 라고 미국,유럽에서 콘서트는 열지만
블핑,방탄처럼 적극적으로 방송출연, 빌보드 차트에 맞춘 음원발매까지 하는건 아닌것만봐도
JYP측에서 트와이스 같은 컨셉의 그룹은 영미권이 아직 받아들이기에, 도전하기에 무리다 라고
판단한다는걸 알 수 있죠
(물론 니쥬 자체가 영미권에서 100% 실패한다고 장담은 못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아시아 남성은
서구에서 개보다 못 한 존재다, 성적매력이 없다는 인식때문에 원더걸스,소녀시대 같은
그룹을 필두로 방송에 내보냈는데 터진건 방탄이였으니 혹 니쥬 같은 그룹도 매니아층 위주로
인기가 폭발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회사측에서 적극적으로 공략은 안할꺼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