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8-12 10:22
[기타] 박진영, 원더걸스 美 진출 회상…미국병 대참사 스토리 고백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683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jfekdrks 20-08-12 10:38
   
이화상이 여기서 왜나와?
에페 20-08-12 10:40
   
ㅋㅋㅋㅋ 재밌겠다
꿈속나그네 20-08-12 10:41
   
몇년뒤에는 일본병 대참사 하겠네~?ㅋ
bofureturn 20-08-12 10:49
   
그때 소시처럼 미국이 아닌 일본진출 했으면 원걸 애들 평생 먹고살 돈 벌었을텐데
     
호에에 20-08-12 11:05
   
그때 일본쪽 꽤나 돌아다녔는데 원걸은 반응이 약했음. 소시하고 카라는 일본 가기 전부터 반응이 꽤 있었고 ㅇㅅㅇ.. 국내를 다졌어야함.
ITZY 20-08-12 11:12
   
JYP의 미국 도전과 실패에 대해 그저 "미국병"이란 키워드로 조롱하는 분들이 꽤 있죠`

당시 JYP의 미국 도전에는 방시혁 역시 함께 있었고 도전과 실패의 쓴맛을 함께 겪었습니다`
그들의 경험이 BTS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는걸 간과해선 안되죠`

엔터회사는 물론 삼성이라고 해도 모든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실패에 따른 경험과 데이터는 또 다른 프로젝트와 투자의 밑거름이 된다면
그 실패는 가치없는 일도 아닐뿐더러 조롱 받을 일은 더더욱 아니죠`

박진영` 방시혁의 그 경험들이 지금의 엔터사 현 시총 1위 JYP를 만들었고
잠정적인 시총 1위 빅히트를 만들어낸 밑거름입니다`
     
tbtbfld 20-08-12 11:33
   
공감해요. 에스엠이 SES 실패한 걸 교훈 삼아 보아를 성공시킨 걸로 대비해보면 쉽게 이해가 가죠. SES 일본곡도 사실 좋았거든요. SES 누가 봐도 일본 아이돌보다도 예뻤구요. 그런데도 잘 안 됐죠. 그 후 보아는 성공했구요. 뭐든 타이밍과 노하우가 맞아떨어져서 되는 것 같아요. 사실 탄이들은 강제진출이라서 방피디님도 탄이들 미국에서 라이징으로 막 뜰 때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어리둥절해했지만 ㅋㅋ
          
ITZY 20-08-12 11:46
   
물론 BTS 강제진출은 기적과 같은 일이니 어리둥절 할만한 일이죠`
하지만 이후 BTS 활동 방향성과 기획들은 거저 얻어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전 미국 도전의 경험들이 당시 상황에 맞는 보다 나은 선택의 밑거름이 된거죠^^
               
tbtbfld 20-08-12 12:03
   
맞아요 우리보다 큰 시장에서 뭔가 배운 게 많았을 것 같아요. 과거의 경험이 쌓여서 현재 케이팝이 있는 거겠죠 ㅎ
                    
망치와모루 20-08-12 14:07
   
제조업이나 다른 업종이면 미국 도전하다 실패해도 아름답게 포장될 수 있지만 가기 싫은 애들 반강요로 데려가서 실패한 건 자기 욕심 때문에 타인들 인생을 망친 일임. 그건 그냥 나쁜 짓이죠. 그게 밑거름이 되었다면 애들의 희생으로 결국 박진영이나 방시혁 등 회사 경영진들이 이득 봤다는 소리고.

 더 중요한 건 저 라디오 스타 말고 최근 다른 영상에서도 원더걸스 데려다가 미국 진출 때 힘들었어도 재미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니쥬로 욕먹으니깐 원더걸스 이용해서 과거 미국 실패를 희석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박진영이 이미지 세탁 중이라는 뜻이죠.
                         
tbtbfld 20-08-12 14:33
   
방시혁은 2005년에 제왑에서 나왔습니다. 경영진 아니고 작곡가였고 원더걸스 데뷔는 2007년이네요 방시혁이 제왑 나온 후네요
               
지아시아 20-08-13 04:39
   
222
쌈바클럽 20-08-12 12:52
   
일본에서 대체 어떻길래
     
Cacia 20-08-12 20:30
   
일본 현지에서는 정식 데뷔도 하기전에, 트와이스 블랙핑크 노기자카 아이즈원 있지 등을 이미 화제성과 파급력 면에서 월등히 넘어섰습니다
국민 걸그룹 원탑 걸그룹 예약이라고 보심 됩니다!
블랙커피 20-08-13 00:04
   
이젠 일본병에 빠졌지
지아시아 20-08-13 04:38
   
sm도 처음부터 일본에서 성공한거 아님. SES HOT 개들 누구냐..천상지희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완전 폭망하면서 노하우 습득한거고 박진영도 미국에서 무모하게 도전해서 실패해가면서 노하우 습득해서 트와이스랑 BTS 성공시킨 발판이 된거임
 
 
Total 182,4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44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241
182222 [MV]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 퍼포먼스 | Off The Stage … 디토 04-11 291
182221 [걸그룹] 스테이씨 단신 (2) getState 04-11 543
182220 [걸그룹] 아일릿 - Magnetic @Mnet 엠카운트다운 240411 디토 04-11 320
182219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Mnet 엠카운트다운 240411 디토 04-11 260
182218 [걸그룹] 미아이 - Click (Korean ver.) @Mnet 엠카운트다운 240411 (2) 디토 04-11 340
182217 [걸그룹] 장원영 Hapa Kristin 모음 꿈속나그네 04-11 537
182216 [걸그룹] 베몬 라이브 - SHEESH @MDR 잇츠라이브 240411 디토 04-11 323
182215 [걸그룹] [Jeans' ZINE] 우밤당낮 아케이드 EP.2 아무도 못 이… NiziU 04-11 259
182214 [잡담] 사이버렉카들 고소시즌인가봅니다 조심하세요 (10) Kard 04-11 716
182213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생일 축하~ 꿈속나그네 04-11 410
182212 [방송] 아이돌 몸무게라는 167cm 45kg의 현실…jpg (1) 컨트롤C 04-11 1520
182211 [솔로가수] 강남스타일이 은퇴곡이 될뻔했다? 하피오코 04-11 683
182210 [걸그룹] 결국 방탄소년단 RM 까지 언급한 역주행 1순위 케이… 컨트롤C 04-11 1343
182209 [걸그룹] 리센느, BTS·세븐틴·제베원 이어 클린 모델 발탁 동도로동 04-11 738
182208 [걸그룹] 리사, 소니 뮤직산하 레이블 합류 (21) 이멜다 04-11 3258
182207 [정보] 뉴진스 혜인, "골절 발견해 당분간 스케줄 중단" [… 디토 04-11 1815
182206 [걸그룹] 임서원, 엘리시아<SUPERWOMAN>외, 주간아이돌~ 코리아 04-11 605
18220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직캠 - 미다스 터치 @MBC 쇼챔피언 2… 디토 04-10 502
182204 [걸그룹] 아일릿 직캠 - 마그네틱 @MBC 쇼챔피언 240410 디토 04-10 471
182203 [걸그룹] 스테이씨 ASEA 베스트스타상 수상 getState 04-10 453
182202 [기타] 기생수 넷플 글로벌 순위!!!(5일차) (6) 낙의축구 04-10 2099
182201 [걸그룹] 루셈블 LA 공연 비하인드 디토 04-10 488
182200 [걸그룹] 영파씨 - XXL (MV 촬영장 비하인드) 디토 04-10 299
182199 [영화] 조커2 예고편 (1) 디토 04-10 765
182198 [방송] 목소리도 잘생긴 안지완, 누나들 마음 훔치려 14kg … 동도로동 04-10 6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