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이팝과는 반대로 한국과 달리 세계서 잘나가는 문화산업 분야가있죠. 대표적으로 게임
만약 일본 대표적인 게임회사가 한국시장 진출한답시고 (한국콘솔시장은 매우작지만 어디까지나 가정)
한국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국문화가 곳곳에 담긴 게임을 전세계에 발매해서 히트쳤다 그러면
게임으로 돈 많이 벌었다고 일본인들의 반응이 과연 호의적일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방탄소년단같은 케이팝 가수들 해외서 잘될때 뿌듯해하고 응원하는거는 빅히트 돈많이벌라고
응원하는건가? 아니죠. 소프트파워가 국가경쟁력인시대에 그들이 잘되서 각종 파생효과로 울나라가
얻을 이익들을 생각해서 잘되라고 응원하는거죠. 뭐 한마디로 얘기하면 국뽕심리이고..
한국아이돌들이 한국제품 홍보하고, 외국인들로 하여금 한국어 알게만들고, 한국 예능프로를
보게하고 한국 드라마로도 유입되고.. 한국에 어디갔다왔네, 한국음식 뭐먹었네 이런식으로 다른 한국문화
알려주는 교두보역할 해주니까 돈 훨씬 많이벌어다주는 한국게임보다 케이팝을 한류첨병으로 인정하는거
아닌가?
니쥬? 지금은 코로나로 일본으로 못돌아가고 한국서 연습하고있는듯 보이지만 데뷔를 하고
일본을 주활동무대로 하기시작하면 얘네들한테 유입된 팬덤은? 위에 한국홍보효과 그대로 일본이 누리게
되는거지. 9명 일본인이고 일본이 메인인 친구들이 설마 해외팬들에게 한국문화 홍보같은걸 하겠나?
뭐, 제왑은 돈 잔뜩벌겠지. 근데 그게 한류랑 상관있냐는거지 내말은..
그래서 걍 철저하게 내수용으로만 그치길바람. 제왑에서 만든 보이스토리나 sm wayV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