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순위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마흔 넘어도 성장하는 진정한 성장형 아이돌
김종민 노래가 계속 느는데...
그거면 됐죠.
(제가 놀면뭐하니를 안봐서 후보곡들을 잘 모르는데요. 이 곡도 후보곡이었다고 하죠?
근데 주영훈은 레트로풍으로 곡을 쓴게 아니라 그냥 옛날에 쓴 곡 들고나온 것 처럼 그냥 옛날노래네요.
물론 노래가 신나고 좋긴 해요.)
저 씬쓰소리로 옛날 분위기를 낸다는 의도 같은데 주영훈은 굳이 그렇게 옛날 유행한 소리를 쓰지 않아도
작법에서 충분히 올드한데...아니 자연스럽게 올드한 작곡의 귀재인데 악기까지 그 시절로 돌아간건 살짝 아쉽네요. 옛날을 돌아보는게 아니라 진짜 옛날로 돌아가면 어떡해요!!
노래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기왕 발표하는거 제대로 사랑받았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