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하게 되는데 비룡 신난다는 싹쓰리를 통해 내지 않았더라면 깡의 연장으로 역시 좋은 평 받기는 어려웠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다시 말하면 저는 좋은 평을 하긴 어려운 곡) 물론 '닥치고 놀자' 라는 별 내용없이 신나는 곡들이 반드시 수준 낮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 그런 곡들도 소중하고 좋은 곡들이긴해요.
꼭 그런 내용의 곡이라서가 아니라 비는 주변에 능력있는 작사,작곡,편곡가들을 조금 더 신뢰할 필요는 있어보여요.
제가 방송은 안봐서 노래만 처음 들었을때 '이거 가사 비가 썼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였는데요. 아예 가사까지 있는 가이드를 듣고있는 장면을 보면서 '아니구나' 했다가 영상을 끝까지 보면 또 비가 썼다고...해서..아 역시!
했었네요. 비는 내용없이 신나는곡이 진짜 너무 아무 내용도 없어요. 그런 곡이 이번 뿐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매번 그렇게 쓰니까 하는 말이죠. 노래 자체가 안 좋다는건 아니에요. 곡의 매력을 반감 시킬 뿐(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