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8-01 23:18
[잡담] 빅히트에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글쓴이 : 순헌철고순
조회 : 8,947  


시즌 1 끝났는데 시청률 개망이네요..

한국에서 관심이 없는데 글로벌 투표까지 시전하니까

이게 도대체 어찌 돌아가는 판인지 참 한심한..


일단 글로벌 아이돌을 목표로 제작했기 때문에 외국 멤버들이 당연히 들어갈건데..

외국 멤버라 해봐야 한국 미국 이중국적자 2명?가랑 일본인3명 베트남1명임

골때리는건 투표 진행하니 역시나가 투표수 인도네시아가 1등 먹고, 일본이 2등 먹음

폐쇄적인 일본애들은 대부분 일본인을 응원하는 경향이 잇음

방송 분량 자체도 일본애에게 꽤 많이 배분된것 같고 (일본인이 하는말이니 사실이겠죠.)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을 밀어줄 가능성이 많음..  

결국 중간에서 손해보는건 한국인 멤버들.. 무대 장치를 개떡같이 해놓은건지 낙상 사고 있어서

도중에 한명 도중 하차를 하질 않나.  

시즌1에서 탈락된 애들도 전부 한국인인데

시즌 2에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만 이변이 없는한 일본인 3명중에 1명 이상은 무조건 확정적임

일본애들도 일본인 3명이나 있는데 다 탈락 시켰다 이러면 사랑비TV같은데서 반일적인 요소가 있어서

피해봤다는 식으로 선동할거 안봐도 뻔함. 분량을 존나게 줘도 방송에서 일본 멤버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준다고 영상 올려놨던데 달리는 댓글이.. 반일하면 더이상 시청안할꺼고 이 그룹 응원도 안할거라고

피해의식 발동하는 애들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봉식이네 20-08-01 23:33
   
저는 안봤는데 반응 궁금해서 소감찾아보니 심하게 재미없다더군요
재밌다는 글 한개도 못봤습니다
밸제붑 20-08-01 23:44
   
이게 아일랜드 인가 그거죠.
1편보고 폭망이다 생각하고 접었는데. 
어째 니지프로젝트보다도 관심이 적은건지 전혀 홍보가 안되서
아일랜드하면 그냥 여행 예능프로그램인줄알겠더군요.
과연 여기서 뽑혀서 데뷔해도 흥행을 이어갈지 소년24꼴날지 궁금하긴하네요.
     
순헌철고순 20-08-01 23:49
   
200억 꼴아박았으니 빅히트에서 그렇게는 안둘겁니다..
BTS 멤버라도 한명 출연시켜서 화제 만들겁니다.
전체 다 출연시키기에는 기존 아미들이 이 프로 자체를 싫어하고
같은 회사라도 서로 엮는거 극혐하다 보니 리스크가 큼..
          
tbtbfld 20-08-02 00:27
   
방탄 팬이지 빅힛 팬은 아닌데요 200억 빅힛이 다 냈을 리가 있나요 방송사가 있잖아요 그리고 방탄은 이미 예고 화면에 BTS 하고 날짜  떴는데요 뒷북이시네요  이미 다 나오는 걸로 아는데. 이 오디션은 해외에서 더 관심 많은 것 같구요 말씀하신 대로 방탄 팬들은 회사 팬은 아닌데 이 오디션을 싫어한다는 건 어디서 나온 얘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알기로 이건 프듀나 그런 것처럼 여러 회사 연습생 중에서나 새로운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빅힛 연습생이 꽤 될 걸요. 전 프듀도 안 봐서 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그런 대국민 오디션 이런 거랑 비교할 프로가 아닌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관심이 없어서 안 보지만..
               
순헌철고순 20-08-02 10:17
   
빅힛이 200억다 다 냈다는 소리 안했구요..
방송은 안보니 BTS가 나오는지는 제가 알 수 없죠. ㅋ
역시 BTS 나오는거 보니 제 예상이 어느 정도 맞네요
빅히트에서 무분별하게 아이돌 양산 하면 BTS에게 집중되어야 할 리소스가
다른쪽으로 가고 BTS을 이용해서 홍보할게 뻔하니 트위터에서 욕하는 사람 많았어요..
Cacia 20-08-01 23:51
   
오디션 프로그램은 이젠 많이 식상해지고 내리막탄지 꽤 됐죠
오디션 프로그램이 다시 흥할려면 2~3년 정도 아예 안하면서 그 사이 인재풀도 키우고 신선함을 다시 찾아야 되는데
문제는 지금도 몇달에 한번씩 튀어나오니 다들 아예 관심조차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gorani 20-08-02 00:01
   
저도 2~3년정도에 한번씩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1년에 한번....  몇개월에 1번씩...  이러니 엄청 식상함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엄청 까이면서 고생고생해서 뽑힌다는걸 보여줘야하는데
어디 외딴곳에 시설 끝네주는 연습실에 가둬놓고 관찰하는식이 영....
그리고 이젠 팬투표 좀 않했으면 함... 전문가들이 뽑고 노래 잘뽑아서 히트치는게 훨 나아보임
예전 사건도 있었고 자꾸 인원 많이 뽑을려고 하니 팬투표하는거 같음
호에에 20-08-02 01:39
   
일단 오디션 프로 망한지 오래됐고 그나마 프듀가 건재했던거임 ㅇㅅㅇ 아학이 0.1% 식스틴이 0.5%정도였고 아이랜드는 0.4%, 0.4% 그렇게 나쁜것만도 아님. 좋을것도 없지만
무공 20-08-02 13:59
   
하는 줄도 몰랐는대..ㅋ
망했군요..관심이 없으니..
 
 
Total 182,7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1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25
182614 [정보] 스타워즈 우주선이 지구에 온다면~ 꿈속나그네 04-24 553
182613 [기타] [영상] 방시혁 작곡 (8) 공알 04-24 834
182612 [잡담] 20프로가 먹을수도 있다네요 (8) 행복코드 04-24 1156
182611 [잡담] 뉴진스 성공이 자신 때문이라는 기사 (6) 공알 04-24 1050
182610 [방송] ‘쇼챔’ 유니코드, 스튜디오 환하게 밝힌 데뷔곡 … 동도로동 04-24 288
182609 [걸그룹] [XG TAPE #4] Million Cash (MAYA) NiziU 04-24 175
182608 [잡담] 하이브 민희진 여론은 이미 하이브쪽 이네요.... (2) 스마트가이 04-24 1244
182607 [정보] 리센느, 'UhUh' 챌린지 열풍..더보이즈→유니… 휴가가고파 04-24 218
182606 [방송] 민희진 과거 인터뷰 재조명 (19) 영원히같이 04-24 1428
182605 [잡담] 케이팝 발전이 어려운 이유 (9) 공알 04-24 844
182604 [방송] 한일가왕전 4회 (1) 나를따르라 04-24 422
182603 [잡담] 민희진이 케이팝 열풍의 창조자? “모두 나를 베꼈… 미켈란젤리 04-24 921
182602 [걸그룹] 힙합계에서 핫하다는 신인 걸그룹 컨트롤C 04-24 441
182601 [잡담] 아일릿이 이번에 제대로 뉴진스팬들에게 찍혔나봐… (9) 콜리 04-24 1032
182600 [잡담] 걸그룹 아티스트 (2) 무영각 04-24 417
182599 [보이그룹] 거의 한 번도 빠짐없이 이색 음방 대기실 인증샷 … 컨트롤C 04-24 212
182598 [정보] 하이브-어도어 갈등에 트럭 시위까지 NiziU 04-24 415
182597 [솔로가수] JYP 연습생들에게 성적관리가 가장 중요한 이유! 하피오코 04-24 463
182596 [기타] 민희진도 안성일과 (16) 무영각 04-24 1389
182595 [걸그룹] 장우혁 선배님과 XXL 사이즈의 멋짐 장착 | YOUNG POSSE… 디토 04-24 262
182594 [솔로가수] 노래 미쳤다는 반응 많은 크러쉬X에센셜 신곡 컨트롤C 04-24 232
182593 [보이그룹] 더킹덤 ‘Flip that Coin’ MV티저 공개 컨트롤C 04-24 184
182592 [걸그룹] 하이브 김·장, 민희진 법무법인 세종 선임 (1) 이멜다 04-24 972
182591 [정보] 한 식구끼리 싸우는 이유 / SBS / 김태현의 정치쇼 (2) NiziU 04-24 606
182590 [걸그룹] 팬들한테 가장 호평받았던 작년 앨범 확장판으로 … 컨트롤C 04-24 30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