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자체도 낮지만 국가별 조회수도 봐야됨 ㅇㅅㅇ 보통 동남아나 아시아쪽 대부분은 자국조회수가 90%이상이쥬 ㅇㅅㅇ 댓글 내 일본어나 채널 다른 영상 보니 일반인 유입이라기보단 일본문화 취향인 애들이 좋아하는듯. 그쪽 취향인 애들은 끼리끼리 많이 모이다보니 좋아요 비율이 절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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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함 ㅋㅋ
딱 로리타 취향이네요.
전 이런 뮤비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ㅋㅋ
미성숙 아이돌 좋아하는 연령대는 아이돌과 비슷한 연령대가 많아요.
확실히 우리나라는 그런 경향이 높음 컨셉자체도 그런 연령대를 공략함
그런데 뮤비보면 딱 일본 로리타취향들이 좋아하는 컨셉임
한참 나이처먹은 사람들이 취향이니 어쩌니는 도저히 공감이 안감..
확실히 일뽕들이 선호하는 건 맞음..
오타구 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이 미성숙 아이돌 좋아하는것도 비슷한
미성숙 아이돌이면 그 나이대의 시장을 공략하고 팬들과 같이 성장해야되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오타구를 상대로 컨셉을 잡으면 발전이 없고 나이먹으면 금방 도태됨
그게 현 일본같음...
고로 우리나라도 비슷한 취향들이 늘어난다는 전제는 위험한 거 같아요.
그건 스스로 도태되는 일이라 경계하는 시각은 나쁘지 않은 거 같은..
왜 방탄이나 블핑이 세계적으로 성공했는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중국 씨팝은 케이팝과 제이팝의 묘한 짬뽕이라고 평가 되는 얘기를 들어봤는데 가만 보면 어딘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음악은 90년대 혹은 2000년대 케이팝 풍이기도 함.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그걸 잘 살린 것 같단 얘기는 아니에요.
케이팝이나 제이팝 같은 경우 취향이나 수준을 떠나서 기본적으로는 서양음악의 영향을 받은 엄밀히 말해 아류라 할 수 있음에도 오랜시간이 흐르고 현재는 독창적 색깔로 평가받고 있는 것 처럼...
먼 미래에는 중국도 첨밀밀(근데 이런거 홍콩아닌가?) 같은 부류 말고도 씨팝이란 어떤것이라면서 자리잡게 될 수도 있겠죠. 저는 중국의 단점이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국에서 조차 일종의 전형 기본형 같은게 자리잡기도 어렵고 자리잡는다고 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또 그걸 토대로 발전하는데는 훨씬 더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니 정작 '씨팝이란 이런거' 하고 자국에서 자리 잡더라도 세계(그냥 주변국만 치더라도)적 유행과 흐름에는 상당히 뒤쳐질 수 밖에 없죠.
과거에야 충분한 시간동안 숙성되도 좋을 정도로 인적 물적 교류의 시간도 오래걸렸으니 시장이 크고 사람이 많고 영토가 넓은게 상당한 장점이었지만 요즘 세상에 중국에서 뭔가 발전되서 튀어나오면 중국 밖엔 이미 그 보다 좋은 것들이 넘쳐나고 있죠.
중국은 국민성이니 민족성이니 중화사상이니 그런 거 따 떠나서도 물량공세 말고는 세계를 선도할 수 없는 구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적인 예로..
위 노래 같은 경우도 분명 중국내 누군가에게는 먹힐것이고 돈이 될 것이니 혁신이니 개혁이니 경쟁이니 다 필요없어짐. 인구가 많으면 경쟁이 당연히 심하다고는 하는데 문화 예술은 오히려 경쟁이 없거나 해도 무의미한 정도로 시장성이 퀄리티에 비해 너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