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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31 14:54
[방송] KBS에서 방송 예정중인 트로트 프로그램
 글쓴이 : 휴가가고파
조회 : 969  

11월 방송예정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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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감독과 코치진으로 구성된 팀들이 지역별로 대결해 우승자 뽑는 형식의 트로트 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각 지역 감독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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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53509&code=6118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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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감독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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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역 감독 김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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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지역 감독 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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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역 감독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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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역 감독 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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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지역 감독 설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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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지역 감독 조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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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역 감독 박상철



각 지역대표라 그런지 라인업 핫 해여 ㅋㅋㅋ
아직 코치진 라인업은 공개 안됐는데 이정도면 핫 한 분들 다 모신 듯


현재 티비틀면 전부 트롯예능인데 지역별 트롯은 첨보는 것 같아서 신선하네여,,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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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0-07-31 14:58
   
방송국이 시청률 저조로 광고가 붙지않아 적자로 힘드니,
이래저래 방송국이 자체적으로 스타를 만들어내려고 애쓰네요.
TV를 통해 방송을 보는 시청자가 대부분 고연령층이다 보니 트로트를 선택하게 되고요.
조금은 억지스럽게 스타를 만들고 그들을 소모시키며 연명하고... 방송국도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어보이네요.
무영각 20-07-31 15:10
   
남진, 김수희 등이 어쩌다  트롯 물결에 휩쓸려 들어간건지...
나훈아, 심수봉 등등 트롯 가수라고 생각되지  않음
갈골희 20-07-31 15:13
   
뭐 하나 떴다 싶으면 여기저기서 재탕 삼탕에 아주 쫙쫙 뽑아 먹어버리니 ㄷㄷ
행동심리학 20-07-31 15:27
   
헐 고두심이 가수 출신이었구나ㄷㄷ
순헌철고순 20-07-31 15:31
   
트롯 열풍.. 1절만 하자 제발
EDD202 20-07-31 16:49
   
지겨운 트로트... 전국민을 트로트쟁이로 만들고싶은건가
진짜 듣기싫음
     
짱아DX 20-07-31 18:17
   
TV 주 시청자가 40~50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의 취향 위주로 방송이 편성되는 것 뿐이죠. 반면 OTT 서비스의 주 이용자 층은 20~40대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장르물이 대세인 것이구요. 1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유튜브의 경우는 TV를 대신하여 이제 아이돌과 언더 가수들의 대중들과의 소통 창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죠.
이제 나이가 많이 드셔서 안스러운 어머니께서 트로트가수들이 나오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며 아주 해맑게 웃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는 기분이 좋던데요.
Cacia 20-07-31 18:12
   
지겹긴 하네요..
우리나라 방송사들 문제점이, 뭐 하나 대박 나면 그 이후로 어느정도 텀을 두어 차기 프로그램때도 그 신선함을 유지해야하는데
연달아 똑같은 프로그램을 줄줄이 양산하니 대중들이 빨리 질리고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짐
베로니카 20-07-31 18:46
   
글로벌 k-트로트같은소리한다 에휴.. 해외에서 안먹히는거 지나가는 개도알겠다
호에에 20-08-01 09:09
   
워낙 기획력이 바닥을 드러내다보니 뭐 하나 뜨면 죄다 그것만 하는게 5년도 넘은듯 ㅇㅅㅇ 요즘 방송계에서 노골적이라 그렇지 사실 사업이나 예술도 다 그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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