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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준익(JUNIK)이 이별에 대한 추억 소환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헤어지자”는 한마디로 끝나버리는 남녀의 현실적인 이별 장면으로 시작, 아련한 분위기로 공감을 자아내며 감정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잘 살아가는 척, 애써 잊은 척, 눈물 다 마른 척하는 난데’, ‘가끔은 너무 아파, 너란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준익의 감미로운 음색이 베일을 벗을 ‘척’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이고 있다.
준익의 두 번째 이별 프로젝트 ‘척’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