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7-16 17:41
[기타] 니쥬 질문
 글쓴이 : 레드프룻
조회 : 600  

니쥬에 대해 좋다 싫다 그런감정 없이 그냥 오다가다 좀 본 사람입니다

니쥬가 한국어영상이 올라왔다는걸 알게되고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입니다

혹시 니쥬 뽑는 경연프로그램에서 사전에 한국활동도 할거라는 그런 언급이 있었나요?

거기 도전했던 참가자들도 한국활동을 원하는 친구들인가요?

원한다면 한국어 한글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는 친구들이고

혹시 원하지 않고 일본활동만 원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궁금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안의Blue 20-07-16 17:54
   
니쥬1과 2를 모두 보았지만 한국에서 데뷔한다는 언질은 없었습니다.

11월에 나온다는 첫 앨범이 왜국에서 성공적이고 (거의 그럴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어 발음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국내 데뷔도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레드프룻 20-07-16 17:56
   
그런 언질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왜 한국어버전을 낸건지 좀 의아하네요
그냥 한국활동도 생각이 있긴 한가보네요
한국어 한글 배우기 어려워서 하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는거 아닌가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내안의Blue 20-07-16 18:26
   
밑에 갓x 분(참 볼수록 맘에 안드는 양반입니다만. 궁금하시면 검색을!) 말씀처럼 글로벌 그룹 만든다고 설레발 친 것은 일본 방송입니다.
실제 일본 방송에서 떡고에게 어느 정도까지의 성공을 기대하냐는 질문을 했을 때
떡고는 글로벌 성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국에서 성공하면 그 이상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냐는 정도로 조심스럽게 말하더군요.

왜국넘들이 생각하는 글로벌 그룹이란 것은 우리나라에서 데뷔하는 걸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갸들이 원하는 건 영어문화권에서 성공적이길 바라는 겁니다.
마치 블핑이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갱신하고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코첼라에 초대되고 미국에서 컴백을 하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데뷔해서 아느 정도 성공을 거둬야 현실 가능성이 높아지리라 생각해요.
그걸 왜넘들이 알면서도 조금은 불편하겠죠. 그래서 주둥아리로는 글로벌만 주구창장 외치고 한국 데뷔에 관한 사항은 언급을 아예 안하는 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떡고도 머리가 있는데 글로벌로 성공하려면 우리나라에서 데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겠죠.
그런데 우리 정서상 왜국애들로 구성된 정체성 불명의 팀을 이뻐라 해줄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될 겁니다.
고민 좀 되겠죠.  (고릴라 면상이 더 찌그러지는 모습이 상상 되는군요. ㅋㅎㅎㅎㅎ 지송...)

저는 니쥬 얼라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이뻐라 해줄 의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은 인정해줘야죠.
그걸 이용할 왜넘들을 어떻게 현실인지시켜서 밟아줄까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만.
          
너두 20-07-17 19:07
   
그걸 인터뷰 해야지 아냐!  통밥으로 모르겠노~
갓등 20-07-16 18:12
   
일본 사람으로 글로벌 걸그룹 만든다고 수십번 말했습니다.
     
레드프룻 20-07-16 19:54
   
글로벌이군요 한국이 세계무대이기 때문인가
sldle 20-07-16 18:20
   
저는 니쥬를 보면서  한국활동도 같이  할거라 예상했습니다.

다만  한국활동은 그냥 서비스식으로 활동하고

진짜배기는 
일본어를 통한  일본과 세계무대를 먼저 선보이고 그것이  주요활동이고
,  한국활동은 서비스식으로 하는것으로 갈거라고
애초에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은, 한국어가 주요수단으로 먼저 앨범내고,  그다음 서비스식으로 일본에 뒤이어 앨범내는식으로 하듯이)

한마디로

니쥬는  일본어가 본가이고,  한국어는 한국팬덤도 끌어안기위한 보조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은  한국어가 본가이고, 일본어는 일본팬덤도 끌어안기위한 보조로 쓰듯이말이죠

니지프로젝트때 한국어를 배우게한것도
한국활동도 보조수단으로 사용하기위해 그랬던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sm의 중국아이돌 wayv도  한국어를 계속 공부시키고있습니다.
중국어 노래가  기초이고 기본이기에 중국어버전으로  먼저 데뷔및 컴백하지만,
한국팬덤도 가까이 끌어안기위해 보조수단인  서비스식으로  한국어버전도 냈으니까요.

중요한건

jpop아이돌  니쥬나
cpop아이돌 wayv 는

일본어와 중국어가 본가입니다.

한국활동은 인기를 끌기위한 서비스활동일뿐이구요
한국어버전앨범을 내도,
  일본어버전과 중국어버전이 가장 먼저이고  주가 되기때문에
한국어버전앨범은 어디까지나  인기도없고 큰 의미없는 보조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글로벌그룹이라고했으니
세계무대와 일본무대에는 일본어로 부르다가도
케이팝본가인 한국에와서도 한국어로  앨범을 낼것같습니다.
이미 일본어가 주요수단인 제이팝가수라
세계인들눈에는 니쥬는 일본어로 부르는걸로 인식이되서
일본어 버전은 대박을 치더라도
 다만  한국어버전은 어색함이 느껴질수있어
  일본어버전보다도
  인기도 없고 조횟수가 잘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wayv처럼
무영각 20-07-16 18:21
   
이미 한국어 잘하는 jyp 연습생들 3명 포함
  yg연습생도 1명
케이팝 동경하던 아이들이라 그냥저냥 한국말 잘 따라하는 친구들임

한국에서 트레이닝과정이 포함된 프로그램이고
Jyp 소속으로 당연히 해외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하는 친구들임
허투루 20-07-16 18:41
   
한국활동은 필히 할거에요.

글로벌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데,
서구쪽은 방탄 블핑급이나 통하는데다 귀염상 멤버로 채운 니쥬로는 더더욱 쉽지 않고,
아시아쪽에서는 시장크기나 상징성이 커서 한국에서 성공시키는게 중요할거에요.
한국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면 아시아 투어정도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테고..
 
 
Total 182,4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61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423
54289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직캠 레전드 ㄷㄷ (1) 5cmp585 01-04 1076
54288 [걸그룹] 고기 먹고 후식으로 라면 먹는 레드벨벳 stabber 02-01 1076
54287 [걸그룹] 큐티,섹시 다 되는 우주소녀 창단식 무대 에르샤 03-31 1076
54286 [걸그룹] [후기]위키미키 팬사인회 (5) 얼향 03-31 1076
54285 [솔로가수] 최소 걸그룹 커버 장인 (1) picpatyi 04-04 1076
54284 [잡담] 포티, 누리꾼에게 “꼬마야” “오빠가” 태도 논… (6) BTJIMIN 08-19 1076
54283 [정보] 노라조, 역대급 병맛 콘셉트 '사이다' 무대… (2) 뉴스릭슨 08-27 1076
54282 [정보] 홍석천 "할아버지 됐어요" 입양한 조카 2세 출산 소… (3) MR100 08-30 1076
54281 [걸그룹] 아이돌에게 외모와 실력 뭐가 더 중요한가? (35) 농심의심 09-15 1076
54280 [보이그룹] 해외공연 능력치로 표정장인인 아이돌 (2) 컨트롤C 09-20 1076
54279 [잡담] 뉴이스트를 보면 정말 다사다난했었네요 (11) 열혈소년 09-29 1076
54278 [걸그룹] 에핑 정은지, 어제 단발머리.jpg (4) 엣지있게 11-10 1076
54277 [잡담] 아이즈원 3천만뷰 넘었네유 ㅇㅅㅇ 떡밥 11-28 1076
54276 [잡담] 위에서 찍어주니까 뭔가 색다르다.. (10) 장원영 12-12 1076
54275 [걸그룹] 광희 오나나나 춤을 이을 네온펀치 나나나춤.gif 요요요용 02-12 1076
54274 [걸그룹] 김세정 기분 좋아지는 미소 - 드라마 스틸컷 커피향기 06-28 1076
54273 [솔로가수] 폭염인데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린 에일리 (직… (1) 휴가가고파 07-22 1076
54272 [배우] 세젤예 진세연 (2) 에르샤 08-02 1076
54271 [방송] “생애 첫 무대 맞아요?” AOMG가 감탄한 주인공 소… 뉴스릭슨 08-28 1076
54270 [잡담] 티비로 아육대보면서 컴터하는데.. GO실장 09-13 1076
54269 [방송] 20년 만에 깬 냉동인간 뜨거운 로맨스 그린 ‘날 녹… 휴가가고파 09-27 1076
54268 [방송] 8남매를 도와준다면? (1) 휴가가고파 10-18 1076
54267 [방송] '사랑의 불시착' 단호한 현빈, 눈물 흘리는 … (2) MR100 02-15 1076
54266 [배우] 윤아, JTBC 기대작 '허쉬' 캐스팅 물망 (2) 쁘힝 03-11 1076
54265 [솔로가수] ‘식스틴’ 출신 나띠, 오늘(7일) 데뷔 싱글 ‘나인… (1) 뉴스릭슨 05-07 1076
 <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