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이상하게 드셨네요
결국 주무대가 한국이잖아요
이거랑 비교할려면
일본 기획사가 한국아이돌을 만든걸로 비교해야죠
예를들면 AKB48 분점을 낸다고해서 뭐라안하죠
페미들이야 성향상 거부감 확실히 표시하겠지만요

당연히 다르죠
테디 라일라는 단지 히트라는 목표를 가지고 의뢰하는 회사로 부터 돈을 받고 어느정도 관여하고
설계정도를 해주었다면
니쥬는 하나부터 열까찌 박진영의 철저한 계획 아래서  한국에서 일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을 곁에 두고
공을 들여가며 박진영이 가지고 있는 케이팝의 철학을 갈아 넣어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있죠
당연히 다르지 않나요 ?
테디 라일라 머리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
그사람 머리속에는 의뢰받은 애들을 미국팝적인 애들로 만들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을까요 ?
슈쥬 레벨  태민 이런애들은 이미 케이팝 베이스가 완벽하게 자리잡혀 만들어진 애들인데
어떤 다양성의 차원에서 시도 되었겠지 아예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서  테디 라일라를 불렀을까요 ?
에셈이라는 그 대단한 회사가 말이죠...
그러나 니쥬 애들은 백지 상태 부터 시작해서  박진영에 의해 채워진 애들입니다
특히 중요한 멤버들은 몇년간 제왑 연습생이고 말이죠
아직도 뭐가 다른질 모르겠나요 ?

그게 제이팝이죠..ㅋ
일본인 일본어 노래..

케이팝 이라고 우기시네..ㅋ

한국자본 회사(빅4,중소기업 등)이 한국법인에서 내놓은
많은 그룹들
->케이팝(이견 없음)

외국자본이 포함된 한국법인(위에화)에서 내놓은 에버글로우
-> 케이팝(이견 없음)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팬들 반응과
    해외 리액션 영상도 그냥 케이팝

한국자본회사(JYP)가 일본법인을 통해 런칭한 니쥬
->제이팝
  국내에선 몇몇이 죽어라 K팝이라고 우기지만
  논거가 빈약하고 해외 유튜버들 제목보면
    J-POP REACTION / J-DIVE 등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다수
    (케이팝의 경우 K-POP REACTION /K-DIVE
      Kulture study 등 으로 되어 있음)

태클 한번 걸어보죠
아마 위에화는 중국자본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다면
현재의 나중에 인기가수가 된후면 모를까
현재의 그들은  한국에서 씨팝을 만들 생각이 없어요
왜냐하면 케이팝과 비교해서 씨팝은 비교가 않되니까
오히려 한국에서 케이팝을 흉내내서 만들고
만약 히트치면 나중에라도 본국으로 데려가서 큰돈을 벌 목적이 있겠죠
어쩌면  위에화라는 회사는 씨팝을 만들더라도 케이팝으로 불리길 원할겁니다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까요
반면 니쥬는 어떨까요 ?
문화의 흐름이 위에화와 정반대가 아닐까요 ?

일본이 케이팝을 만들더라도 제이팝으로
불리길 원한다는 말씀이죠?

그렇겠죠
쪽발이들 하는 짓 하루이틀 봅니까?
근데 그 꼴 보기 싫어서 논리도 없이
니쥬를 K팝이라고 우기자는겁니까?

저도 그꼴 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전 니쥬프로젝트를 K팝의 미래니 뭐니라고
언플한 박진영이 마음에 안든다는겁니다
그건 그냥 엔터사들의 다음 수익모델비젼
(이 모델 자체는 기업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함)이지
K팝의 미래니 뭐니라고 부를만한게 아닙니다

그냥 J팝이라고 하고 잘되든 말든 알아서 하면
전 신경 안씁니다.

근데 자꾸 J팝이면서 K팝 덕보려고 언플하는게
마음에 안들고 여기서 니쥬도 K팝이라고
분탕치는 사람들이 지겹습니다

다른글 댓글보니 쏘니뮤직이 J팝이라고
명시해놨던데 왜자꾸 분탕치는지
저작권자가 J팝이라고 명시해놨는데
무슨 논의가 필요한건지

그룹: Rania vs NiziU
프로듀서 국적: 미국 vs 한국
그룹 주요 멤버 국적: 한국 vs 일본
그룹 주 활동국가: 한국 vs 일본
타이틀 곡 가사 언어: 한국어 vs 일본어
기획 단계 진출 예상 국가: 미국 vs 한국
심지어 Rania의 경우는 수록곡 가사가 영어입니다.
예가 잘못 됐나요?

고도의 노림수가 있는거 같아요.
이게 언어가 문제인데
제왑은 분명히 한국어와 일본을 섞어서 앨범을 낼겁니다.
이건 내가 제왑이라도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ㅋㅋ
그래놓고 케이팝이든 제이팝이든 우기면 최소 반박할 명분은 생길수 있으니..

근데 제왑이 만드는 그룹들이 미성숙 아이돌들이라 서양에선 안먹혀요.
소꿉장난 좋아하는 팬층이나 먹힐까
근데 동남아는 일뽕이 많아서 분명 성공은 할거라봐요.

그딴 꼼수쓰면 또 여론 안좋아질텐데

어차피 여론이 안좋아서  섞어서 부르면서 배째라는 건데 어쩔..ㅎㅎ

최소한 케이팝이라고 말하려면 프리데뷔 때 번안곡이라고 껴놓고 말해야죠
한국에서 하는 언플도 케이팝그룹이라는 언플은 안합니다
오히려 일본에선 제이팝그룹으로 언플하고 있고요
소속사조차도 애매모호하게 언급을 꺼리는데 어떻게 케이팝 카테고리에 들어가나요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박주봉이 일본 배드민턴을 지휘하고, 한국 체육 시스템 도입하고, 한국 노하우 알려주고, 일본선수를 키워서
쪽바리 선수들이 잘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있고 유명해지고, 세계랭킹에 올라가고, 일본 대표가 잘하면 쪽바리들이 이익이지.

박주봉이 한국과 한국 배드민턴 위상을 올려준 새끼라고 할건가. 그래서 전세계에서 한국 배드민턴을 우러러 보나.
그거 가지고 무슨 한국식 배드민턴이라고 정신승리 해야 하나.
현실은 한국 배드민턴의 한국선수들, 한국 대표가 지고, 떨어지고. 


니쥬도 결국 활동하는 쪽바리들이 유명해지고, 쪽바리말로 부르는 노래와,
쪽바리말과 쪽바리 문화 자체에 관심 높여주는거지. 홍보해주는 거고.

그 쪽바리년들이 한국말 노래 낸다고 해서 그게 kpop이 되고 한국이 높아진다?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