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돌 정산받기 쉽지 않죠
뭐랄까 앨범을 내는 비용?이랄까 그것이 너무 올라버렸음

중소 기획사들도 한심한게 정산도 투자라 생각하고 대중의 반응이 어느정도 있으면 품위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하면 더 열심히 할텐데 빚쟁이를 만들어 놓고 사채업자처럼 착취에 가깝게 본전 뽑을 생각만 했으니 잘 될리가 없지...

인정..
꿈을 갖고 시작했으니 열심히는 할테고..
문제는 2~3년후 통장을 봤을때 현타한번 받고.. 열심히 한다는게 무슨의미가있나 허망함 느끼기 시작하면.. 의욕 저하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딴걸 생각하기시작하면 그룹활동에 열정이 떨어지고 악순환이 될텐데..
어느정도 수익이 들어오면.. 온갖 잡스런것까지 하나하나 계산해서 마이너스 만들지말고 최소한 품위유지할정도는 챙겨줘야 희망을 갖지..
이래서 소규모 기획사들이 잠깐 반짝하더래도 오래 못가고 안되는가 봄..
아직도 많은 회사들이 투자개념이 없음..
연습생때부터 밥먹인것까지 계산해서 기천만~수억대 채무자로 맹글어놓고..
소속 연예인들을 동업자가 아닌 소모품 취급을하니..
꽃도 피기전에 자포자기들을 하지..

이런거보면 울림은 진짜 천사예요..

행사도 많이 다녔을껀데 정산 하나도 못받았다니... 자괴감 들꺼같네요ㅠㅠ

엉뚱한데다 돈 썼다는 거겠죠

대분분은 사기업체라 봐도 무방~  fnc가 대표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