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왑이 일본 전국 오디션 개최해도 1만명은 모일거라고 봄...
다만 일본 엔터업계란게 현지 큰 업체의 입김이 얼마나 쎈지를 모르니 단독으로 왜 안했냐는 소리를 하는거라 봄...
그리고 제왑은 니쥬 프로듀싱과 곡, 안무만 담당하는거지 일본 현지 활동의 매니지먼트를 같이 하는게 아니라서 현지 업체를 안낄수가 없음...

도대체 박씨 주제는 언제 끝남?

니믜 팬들이 뭔가 사명감이 생겼는지 계속 글 올림

그러게 SM,YG도 이참에 일뽕회사라고 개아작을 내야 하는데!

어차피 해외 활동하는 케이팝 가수들 다 현지 매니지먼트 회사랑 제휴하니까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막말로 미국 가는데 현지 회사랑 연결 안되면 어떻게 활동을 해요, 빵 뜨기 전에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랑 콜라보가 가능해요, 현지 소속사가 같아서 가능한 거지.
어떤 기획사든 어떤 기획을 하던 현지에서 할 때는 현지 회사랑 손잡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하면 좋은 거지.  가생이에서 계속 저 니쥬 그룹으로 시끄럽던데 저는 저 프로듀서나 회사가 우리보다 바보라서 욕 먹을 거 뻔히 알면서 생각 없이 저런 기획을 헸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인들로 만들어진 그룹이 케이팝 파이를 점령할 거라는 생각도 안 들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니지프로젝트 제작비 누가 댄거 같아요? 훌루재팬 지주인 니혼TV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컨텐츠는 보통 제작비의 130%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댑니다. 훌루재팬 컨텐츠도 비슷합니다. 니지프로젝트 본방이 훌루재팬에서 방송되었습니다.  훌루재팬 지주인 니혼TV가 아침방송 슷키리에서 니지프로젝트 방송을 할수밖에 없겠죠. 소니 힘으로 1~2번 방송출연은 할수 있겠지만, 몇달동안 30여번이 넘게 방송에 나올수 있었던건 니혼TV가 니지프로젝트 제작비를 대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특수까지 겹치면서 워낙 반응이 뜨거워졌죠.
그러니 방송편성도 폭증한것뿐인데 방송 많이 탄것까지 소니의 업적인걸로 아는분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반응 없으면 소니든 니혼tv든 푸시 못해줌.

다른 소속사들보다 한발 먼저 움직여서라기보다, 트와이스로 대박치고, 국내 3대기획사 중에서 아이돌 오디션쇼에 가장 적합한 프로듀서라서 그런거죠.

아무 소속사나 일본 가서 저런 대우 못 받습니다.

아무튼 JYP에서 박진영이 경영은 손 떼고 프로듀싱 쪽으로 전념하니깐 잘 나가는거.

프듀도 사고터져서 다음 방송 어렵구요. 떡고 말고는 오디션 방송 심사위원으로 흥행할수 있는 사람 없어요 일본방송 관계자도 다 알고있습니다. 히트한 이유는 (1) 떡고 (2) 30회차이상 지상파 방영. 다른 소속사가 JYP처럼 일본에서 같은 방법으로 히트치기 어렵다고 봅니다

얼핏 듣기론 제왑 오디션에 매년 20만명 가량 몰리고, 니지 하기전에 일본에서도 2만명 규모로 오디션 했었다는데요?
그리고 소니 아니어도 워너랑 일할때도 트와 홍백 보내고 돔투어 돌고 할거 다했고..
그만큼 제왑의 기획사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서 지원자가 몰린거고 이슈몰이도 한것일뿐, 소니가 대단한 갑의 위치에 있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