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면이면 생각이 백이고 천명이면 생각이 천명'이라 했습니다
'현자들을 조그마한 방에 가둬 놓으면 싸우게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세월따라 변하지않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걸그룹들이 많아지면서 그룹의 인원수도 많아집니다
그러나 대부분 짝수로 결성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친한 사람끼리 짝을 이루면 따돌림이 없다는 것이죠.
모두가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같은 취미를 가질수없으며
고만 고만한 사람들끼리 최하 두명씩은 친구가 되고,연예프로에 나오면
다른 맴버들은 보이지않고 친한 사람만 나오고 합니다
다만 팬들에게 자주 노출될수있는 인기 있는 맴버라 해야겠죠.
다른 예도 있습니다
연습생 시절 온갖 어려움과 기다림 인고의 시간을 갖고 데뷔한 그룹이 인기를
구가하게되면 자동적으로 낙하산 맴버가 하나 들어옵니다
같은 오랜 시간과 땀 '한 방울도 안흘린 맴버가 밭 숱가락을 얹으려 합니다
맴버 리더가 팀을 이끌다보면 새로운 맴버가 주도권 쟁탈을 하려 합니다
이미 기존의 연습생 시절부터 생겨난,그룹내의 질서가 도전받는 것이죠
리더가는 자기 질서에 도전하면 그룹내 권력을 포기하거나? 그룹의 질서를 다잡아야 합니다
도전을 물리처야죠..
다른 맴버들은 기존의 권력질서에 안주합니다 항상 그래왔으며
팀내 리더 중심으로 뭉처 왔으니까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는 말이 신인 맴버가 아닐런지요...
사람이 많아지면 수평적 관계가 될수없습니다
여자,남자 떠나 사회생활을 하면 인간관계도 수평적일수는 없다 생각할겁니다
공적인 영역에서는 수직적이어야 하며 체계적이어야 합니다
사적인면에서는 서로 수평적이고 해야죠...
그러나 연예계는 사적인 것이 없지요...잠을 잘때도 공적이어야 하며
서로 관계를 어느 선에서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뒤죽 박죽이되고 어렵게 얻은 인기가 물거품이되고 신인 막내는
똘기가 발동하여 따돌림 당했다'폭로하고 한 우물을 퍼먹던 그룹을 산산조각내죠...
신인 맴버를 받아 들일때는 팀 리더의 복종을 한다는 서약을 받아야 합니다
회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