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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06:24
[잡담] 니쥬 활동무대는 일본?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2,261  

앞으로 일본에서만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음방에도 나올런지

케이콘이나 그런데에도 나올려나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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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20-07-06 07:00
   
박진영은 니쥬 진심으로 운영할건데여? 트와이스, 보이스토리, 니쥬. 전부 옛날부터 계획한거에여

―당신의 전략은 무엇인가?

“여기서는 글로벌 스타를 양성하고, 각 지역 스타도 우리가 만들겠다. 1990년대 초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한국에 왔을 때 사람이 깔려 목숨을 잃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다. 그때 ‘뉴 키즈’ 프로듀서가 한국판 ‘뉴 키즈’를 만들겠다고 했으면, (‘뉴 키즈’의 콘셉트와 유사한) ‘HOT’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같은 얘기다. 이제 동아시아에는 중국판 비, 태국판 동방신기 같은 가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런 현지인 스타를, 우리가 키우는 거다. 그래야 한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박진영, 2007년

06년도부터 이수만하고 박진영이 주장해왔는데 한류1단계가 자국인 그룹으로 성공, 한류 2단계가 중국 일본 진출과 현지멤버 영입, 한류 3단계가 현지화그룹이예여^^ 세계에 현지화그룹 만드는게 이 두 사람의 오랜 염원이져
     
큐티 20-07-06 07:21
   
발췌한 내용을 봐선 타당한 논리네요.
어차피 우리가 손 안대도 저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꾸준히 쫓아오려 시도하겠죠.
제2의 방탄, 제2의 블핑, 제2의 트와이스가 저들의 자생력으로 탄생하기전에 우리가 선점해서 만들고 우리가 제어해나가야 한다는거고, 그팀들은 지역스타로써 기능하게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우리 본진에선 글로벌스타를 계속 양성해 가겠다는 거죠.

투트랙 전략.
결국은 현지화 그룹을 만들어도 무게중심은 국내본진에 두고 가겠다는 뜻.
          
무공 20-07-06 09:05
   
인기는 예측 할수 있는 게 아닌대..
무슨 투트랙?..ㅋ

반대로 지점이 본진 먹을 수도..
               
ITZY 20-07-06 11:03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1조 내외 엔터사들이라면 당연히 미래를 예측하고 운영하는게 당연한거죠` 

투트랙으로 중국 플랫폼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한한령 상황에서 손가락만 빨았겠죠`
현지화 전략, K-POP 3단계 및 진화등 이론의 시초는 SM으로 선견지명이 있었던거죠`
다들 알다시피 박진영이 이수만샘에 사업적 조언을 자주 구하다 보니 자연스레 발자취를
따른 셈이 됐는데 이미 현지 플랫폼 구성의 효용성은 입증된 상태입니다`

다른 중`대형 기획사들도 "동남아" 및 일본 중국등 각각 거점을 두고 이미 파트너쉽 체결로
협업중이며 다를바 없이 현지 플랫폼 기획을 과거 시도후 실패했거나 진행중인 상태로
현지 플랫폼 구성과 기획을 비난하고자 한다면 자유로울 수 있는 엔터사는 없다고 봐야죠`
도나201 20-07-06 07:21
   
문제는 yg 빅히트죠.
그냥 있는 것 있는대로 잘하자..........방식이 현재로서 가장 잘먹히고 있죠.

sm은 중국진출땜에 회사가 휘청일 정도로 사기당하고.......좌우간 일본에서도 물먹고 .  중국에게 뒤통수맞고.
그런데도 버티는 것 보면 대단하기도 함.

jyp .......얜 뭐 미국에서 물먹고 쯔위사건을 중국활동금지당하고
일본멤버 영입해서 일본활동 겨우 성공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대만이 주류였음.. 그후 태국을 통한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하자.  그제서야.... 일본에서 인기끌기 시작함.  뭐 그게 다..... 한국활동에 주력할때나 가능한 상황이였음.

한마디로 둘다.......한국활동 등한시 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과 해외법인체에게 잡아먹히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사실은 진리라는 것을 안다면 ........별문제가 없겠지만,,,,,,,,ㅡ,ㅡ
오똑서리 20-07-06 08:33
   
제가 까려면 조금이라도 알고 까자라는 주의라서 니지 프로젝트를 봤는데, 한국에 대한 선망을 조금도 가리지 않더군요.
한국의 압도적 실력과 시스템을 경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연히 JYP 엔터테인먼트 주도의 프로젝트 였기에 그랬겠지만 타도 한류가 아닌 한류를 띄어 주고, 그렇기에 그 시스템을 겪은 참가자들을 인정하는 분위기.
모르긴 몰라도 만약에 대만이나 동남아에서 같은 프로젝트를 한다면 많은 관심과 참가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한류에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빵빵 20-07-06 08:39
   
니쥬가 한국말 잘하나 ?  한국말이 안되면 통역써서 활동하게 ...
라면마왕 20-07-06 09:02
   
일본엔 음방도 별로 없고
케이팝식 아이돌이 활용할수 있는 컨텐츠도 압도적으로 적음.
그러니 무조건 한국방송에 나오려 할거임. 그거때문에 한글자막까지 정성스레 붙여서 한국팬덤 모은거고
코리아 20-07-06 10:43
   
10대들이라 한국말은 빠르게 해결될테고 다만 한국방송에 나오기에는 실력이 2~3인 외에는 너무 부족해 논란만 생기게 되어 기존 소속사 그룹들까지 영향을 받게 될테니 소속사가 그걸 모를리가 없을테고~
당연히 일본활동을 목표로 하겠지만 현재 일본내 코로나가 심각해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부분들에서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중인 걸로 예상.(일본경제도발, 올림픽연기, 코로나로 인한 콘서트 부재 등)
그래도 일본내 경쟁그룹이 딱히 없어 일본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는데는 문제 없어보임.
지니1020 20-07-06 11:38
   
케이콘 재팬에서는 나올지도..음방도 뭐 나올 수도 있죠
일본 가수들도 나왔던 곳들이니 그리 큰 의미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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