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과 해서 머하냐 aoa는 안그래도 망조 엿는데 카운타 펀치 날린듯.

당사자가 사과를 받아들이는게 가장 중요하지요.......

애초부터 소설이라고 생깠을때부터 이미 글러먹었다 ㅉㅉ
20대초반엔 그랬다는 말은 별로 와닿아보이진 않는군요.
그랬다면 자기가 한 짓에 대해서 소설이라는 두글자로 생까려고 하는 짓을 하지 말았어야 옳지요.

꼭 첨엔 그런적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미안하다하고 끝.
차라리 스케쥴을 모두 취소하고라도 가서 몇일을 계속 찾아가서 사죄해야 진정성이 그나마 민아가 사과를 받아줄지도?

직접 찾아가서 사과를 하긴 했는데 민아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고 그동안 쌓인게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그럼. 노력은 하려는 듯 ㅇㅅㅇ

팬이랄 정도는 아니었지만, AOA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던 멤버가 민아였는데 안타깝네요

소설이라며...

같는 일이라도 서로 완전 다르게 기억하는 것들이 있죠. 때린놈 맞은놈 기억이 다르듯..

에휴,,, 흉터는 남겠지만 상처가 잘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음..

소설이라고 한 시점에서 인성이 까발려졌는데ㅋㅋ

초반에 소설이라고 올렸다가 빛삭한거봐도 그렇고, 또 사태가 커지고 비난 받으니까 이제서야
사과하는걸 봐도 20대 초반의 철없던 행동이라 빠져나가는 모습이 영 설득력이 없어보임.
상태 심각한거 당연히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진작 달래주고 사과하고 뭐라도 했어야지?

'민아를 이해하지 못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것도 어째 본인이 한 짓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라기보다는 내가 문제아를 잘 케어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함.

뭐.. 당사자끼리 잘 해결할 문제니 모쪼록 앙금이 잘 풀리고 민아도 건강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쟤보다 더 나쁜게 회사 쓰레기들임...

저게 진심일지 모르겠네. 그냥 사건 커지고 회사에서 눈치주니 하는게 아니길 빈다.

손목에 네줄 그은 흉터가 모든걸 대변해줘서 아무리 사과한들 받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죠.

사과는 논란 터지기 전에 사과를 했어야지
그리고 소설이라메?
이미 많이 늦었고 끝났다

한사람의 손목을 4번이나 긋게 한 당사자의 사과 치고는 많이 빈약하네..

소설이라고 첨에 쓰지만 않았어도,,,

그래서 그런가,,사과가 왤케 가식적으로 보이지?ㅡㅡ

지금 당사자 주변분들 멤버들 잘 챙겨주시길....

'소설'이라고 해서 그런가 왤케 말들이 다 가식같은지

헐... 이건 사과가 아님... 엿 먹으라는 소리

사과문 아닌데 자기는 다 그룹과 멤버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20대 초반 사리분별 못해서 그런거다 미안하다 그런데 찾아가서 칼을 찾았다며 죽으면 되는거냐고 이제 누가 누구 말을 믿겠나 찾아가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ㅉㅉ

왜 하나같이 당사자한테 사과할 일을 팬들한테 사과한다고 하면서 다 잘 되기위해 그랬다고 나라도 민아입장이면 열받겠다

당사자에게 사과는 안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