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말한 내용) 뭐 이미 중소 소속사 다 무너져 내린건 다 아실 겁니다.흡수 되거나 망하거나 중국 자본에 팔리거나.
(저의 주장) 중소 소속사 다 무너져 내렸다는 구체적 근거를 대 주세요. 뉴스 찾아봐도 검색이 안되던데. 중국자본에 팔렸다는 것도 기업으로서 미래가치가 있으니까 중국자본이 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획사가 무너져 내렸다고 해도, 그게 대형기획사의 현지화 사업을 정당화시켜주지 않아요. 전혀 관련없는 2개를 엮어 논리비약을 하셨어요. 왜냐하면, 대형기획사 엔터4사의 매출은 YG 제외하면 최근 3년간 상승 추세구요. 영업이익도 큰 문제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블로그 가면 자료 나와요.
아이돌 소비연령 인구는 과거에도 계속적으로 줄어왔어요. 그런데 매출은 상승세를 탄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게 바로 생존을 위해서 현지화가 꼭 필요하다는 논리가 빈약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