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공상품 파는 기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 언어 가치관 의식 수준 이런 것들이 혼합되어 있는 문화를 파는 엔터기업 아닌가요??? 전 일반 기업 보듯이 기획사들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람을 기계 굴리듯이 막 굴려가며 이 행사 저 행사 쉴틈도 없이 돈 버는게 최고니까, 최대 이익 남기는 것이 최고니깐 닥치고 있으라는 말로 들립니다.... 우리 그런 악덕 기획사들 욕하고 퇴출시키잖아요.. 이익이 최고 목표라는 것은 사람 굴려서 운영하는 기획사에는 맞지 않는 이론이예요. 결국 사람을 이용해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며 돈을 버는 기업 아닌가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어찌보면 정신을 움직일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진 케이팝을 일본인으로만 그룹을 만들어서 케이팝과 똑같은 컨셉으로 세계에 진출하겠다?? 웃기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