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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4 12:58
[잡담] 한류 기획사의 해외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더 많아질수 밖에 없어요.
 글쓴이 : 한니
조회 : 505  

한국은 인구절벽이 가속화 중이고 10년후 아이돌 소비 계층이 30%정도 줄어 들 겁니다..

한류 소속사는 해외 기반을 마련해야 생존이 가능한 상황이고요..

뭐 이미 중소 소속사 다 무너져 내린건 다 아실 겁니다.흡수 되거나 망하거나 중국 자본에 팔리거나.

최근 몆년간 일본시장서 성공한 한류 아이돌 다 일본인 끼운 그룹들 혹은 한일 합작 아이돌 뿐입니다.
유일한 예외라면 방탄이 있겠군요.

sm은 일본 뭔 학원이랑 손잡고 일본인만을 뽑는 오디션 계획 있고 빅히트도 일본 법인 세워서 다른 오디션과 별개로 일본 연습생 뽑는중  yg도 ygj라는 일본 법인을 통해 일본 연습생 따로 뽑고 있더군요.
데뷔 앞둔 yg남돌역시 일본인이 많더군요. 앞으로 데뷔할 한류 그룹은 일본인을 높은 비율로 포함 될겁니다.

문제는 한국 시장에서 일본인 사냥이 이뤄지고 있다는 거죠.

지금 한류 그룹 일본인들 공격 당하는 거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기획사가 바보가 아니예요.

중국 아이돌이 한국 음방서 중국어로 노래 불렀고 별 비판 없었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뭐 정치 여건상 불매 운동 반대 하지 않는데..개인 에 까지 공격이 이뤄 질지 생각 못했고요..이런 행위는 한류그룹의 탈 한국을 더 부추기는 게 될겁니다.

현지 그룹 만드는 거 보다 위험 요소가 커 졌거든요.

즉 한류의 자랑이던 세계 송출 시장의 메리트도 사라져 가고 있는 거죠..요즘 한국 시장의 역활  예능 전무 하다 싶이 하고 음방 유투브 송출 하는게 다 예요.

이건 일본 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지금 까지 필요성이 없어서 안했다 뿐이지.

영향력 상실을 우려 한다면 왜 니쥬는 한국어로 한국 데뷔 하지 않느냐?를 따지는 게 나은 선택 일 겁니다.송출 시장의 지배력을 뺏기면 좋을게 없으니.

이미 일본 시장에서 성공은 확정적 이고 그냥 상상을 뛰어 넘었더군요..

일례로 이틀간 음원 다운로드 7만 2천장을 기록 했는데.일본 올해 통틀어서 일주일간 1위 기록이 종전 엔 3만장이었답니다.
모든 가수 통틀어서 올해 최고 기록을 이틀만에 2배 이상 갱신 한것

이런 상황인데 흐름을 막을수 있다고 믿는 다면 순진 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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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고있네 20-07-04 14:41
   
무슨 도사님처럼 연예계 모든 걸 통달한 사람마냥 말씀하셨네요.
근거도 하나 없이, 논리비약도 보이고...
제가 일일히 다 반박하긴 힘들어서, 한 두가지만 말하죠.


(님이 말한 내용)
한국은 인구절벽이 가속화 중이고 10년후 아이돌 소비 계층이 30%정도 줄어 들 겁니다..

(반박)

2020 인구(15~19세)
(남)128,900 / (여)118,700 = (합계) 247,600

2030 예측인구(15~19세)
(남)116,900 / (여) 110,400 = (합계) 227,300

2020년 대비 2030년 감소율: 9%

아이돌 소비 계층이 30%정도 줄어 들 거라는 건 님이 근거도 없이 말한 과장된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FZa49xr9QJE (유엔의 한국 인구변화 예측 )

------------------

(님이 말한 내용)
뭐 이미 중소 소속사 다 무너져 내린건 다 아실 겁니다.흡수 되거나 망하거나 중국 자본에 팔리거나.

(저의 주장)
중소 소속사 다 무너져 내렸다는 구체적 근거를 대 주세요. 뉴스 찾아봐도 검색이 안되던데. 중국자본에 팔렸다는 것도 기업으로서 미래가치가 있으니까 중국자본이 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획사가 무너져 내렸다고 해도, 그게 대형기획사의 현지화 사업을 정당화시켜주지 않아요. 전혀 관련없는 2개를 엮어 논리비약을 하셨어요. 왜냐하면, 대형기획사 엔터4사의 매출은 YG 제외하면 최근 3년간 상승 추세구요. 영업이익도 큰 문제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블로그 가면 자료 나와요.

아이돌 소비연령은 과거에도 계속적으로 줄어왔어요. 그런데 매출은 상승세를 탄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게 바로 생존을 위해서 현지화가 꼭 필요하다는 논리가 빈약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essimo&logNo=221550608909&parentCategoryNo=&categoryNo=21&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한니 20-07-04 15:17
   
2019년 출생자수는  30만3100 명 입니다. 2009년 출생자수는 44만 4892명이었죠.올해는 저 수준도 힘들것 이란 전망이죠?근데 2010년엔 47만 171명 출생이었습니다..시장이 이렇게 되면 고 연령 인구수가 늘면서 아이돌이 미디어에서 다룰만큼 매력 적이지 않게 되죠.더 노령 컨텐츠 위주로 개편 될겁니다.이런 상황에서 트로트 가 뜬건 기현상이 아니죠..당연히 미디어를 통한 홍보 루트도 급격히 사라질것으로 보면 됩니다.인구의 하락은 콘서트 시장을 흔들거고 ..중소 기획사가 무너진건 해외 기반이 없고 국내 기반으로 버티는 곳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입니다.행사와 미디어 로 벌어야 한는데 그게 안되니.3대 소속사 역시 매출에서 해외 공연 비율이 높아 지는 추세 입니다..따라서 글의 논거랑 다르지 않죠.
귤까고있네 20-07-04 15:22
   
제가 링크 건 유튜브 가보세요. 1950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의 인구구조-총인구수, 인구증가율, 노령인구비율-를 살펴보고, UN이 예측하는 2100년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트로트가 뜬건, 젊은 연령층의 TV 시청인원수가 감소하면서 TV의 주시청자가 노년층으로 바뀌었고, 그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게 프로그램이 편성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젊은층은 TV가 아니라, 유튜브 등 인터넷 미디어로 옮겨갔으니까요.

일본 현지화 안한다고 케이팝 회사들이 망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10년이면 동남아의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그쪽에서도 수요가 많이 창출될 거구요.

현지화 자체를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케이팝 그룹과 현지화 그룹을 마구 섞어서 분별하기 어렵게 만드는 건 반대합니다. 또, 일본의 경우 제이팝의 부활을 도와주는 것은 아닌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 Cpop도 그렇지만, 일본 Jpop이 더 조심해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한니 20-07-04 15:40
   
통계청이 내논 출산율 수치 이상으로 정확한 자료가 존재 하나요?한국은 이례적인 인구 붕괴가 진행 되고 있고 40만대 출산율이 떨어지는 데 14년 걸렸지만 30만대 무너지는 건 3년 만인 올해 확정적이라고 보더군요.통계청 예상으론 29만 대 찍을거로 보더군요.연도별 출생아수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귤까고있네 20-07-04 15:48
   
UN에서도 통계청의 자료를 갖다가 분석하고 연구해서 예측치를 내논 거겠죠.
어디 듣보잡 자료 갖다가 연구했으려구요.
그리고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예측한 것보다는 유엔의 예측이 좀 더 신뢰성이 높겠죠.
한니 20-07-04 16:05
   
저 자료를 믿으시니 저 자료만 놓고 보죠..그래프를 보면 인구 자연 감소는 2022년 부터 시작 될거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실제 한국의 인구 자연감소는 작년 부터 시작 됐습니다..이건 기사로 있더군요..즉 저 유엔 통계가 과거에 만들어 진거고 그 보다 인구 감소가 더 결렬해 졌다고 봐야 합니다.
     
귤까고있네 20-07-04 17:20
   
2028년부터 우리나라 '인구감소' 시작
http://www.issuevalle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8

우리나라의 인구가 2028년 5194만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통계청은 '2019 한국의 사회지표'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1만9000명으로 전년 5160만7000명보다 11만2000명(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 이슈밸리(http://www.issuevalley.com)
한니 20-07-04 17:41
   
자연 감소는 국가에 출생자 보다 사망자가 많을때 나오는 현상이고 총인구는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을 포함해 통계를 냅니다..연령 별 비율을 보는 데 총 인구를 보지 않죠. 참고로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부터 한국의 생산연령인구(15~64살) 감소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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