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사건 터질것 같아 댓글은 달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라도 분 풀어야죠..

그래 솔직하게 속에 있는거 다 말해버려

뭔일인가 해서 구글 쳐봤더니..

10년동안 괴롭혔었다고 뜨네요.

섬찟하다.

제발 안좋은 선택 하지 말기를...

사람이 약해보이면 더 밟을려는 인간들이 있지

아이고.. 도대체 어떻게 당했으면 얘가 악만 남았네.. 혹시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안타깝다..
힘들고 힘들겠지만 멘탈 잡아라 민아야..

곁에 누군가 지금 있어야 겠는데요...
손목 그은거보면 ...ㅉ

약해보이니까 더 괴롭히고 반항 안하니까 더 갈구고 했던거 같네요
이야 이정도면 진짜 심각한 상태인거 같은데
민아야 힘내라

손목 긁은거 흉터 없애고 있다고 할때는 그래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 읽어보니 뭔가 스스로 제어가 안되서 폭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많이 불안합니다.

양쪽 얘기 들어보기전엔 중립

보아하니 왕따는 아닌듯하고 1:1 인듯한데...
그냥 인간 상성이 안맞는데 성향도 한쪽은 지르는 스타일
한쪽은 참고 삭히는 스타일이라 10년동안 쌓이고 맷힌게 이런지경에 이른거 같네요...

저 군대 있을대도 이런 비슷한 관계의 동기 두명 본적있는데...
전생의 악연 이말 말고는 딱히 할말이 없더군요
군대는 전역하고 안보면 땡이지만... 에휴,,,

불안하다
병원가서 안정이라도 일단..

난 민아편

근데 정말 멘탈이 많이 터진 듯함. 인스타보니 화장품 건도 문제 있었고 탈퇴 이후 생각보다 일도 안 풀린 것 같았고.. 이거 회사랑 주변에서 빨리 케어 해줘야 함. 걱정 됨..

에구 AOA에서 민아 초아 좋아했엇는데 ㅠㅠ

저 정도면 피해가 보통이 아닌거죠.
정신적으로 황폐 수준인데 ..
이정도면 피해 받은게 확실히 있긴 있으니 저러지

눈팅만 잠깐 하고 갈려다가 놀라서 댓글쓰고 감. 와 10년동안 어떻게 견뎠냐.
심지어 다른글보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울때도 저따위로 굴었나본데, 인간이냐. 또깡아....
중립기어 박기에는 너무 위태위태해보입니다. 제발 주변에서 빨리 뭐라도 좀...

아까는 솔직히 사무엘이 다 잘못한 일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착한 우리 민아찌도 좀 여러모로 많은 정신적 충격이 쌓였었다고 추측이 됩니다..

사무엘 언니가 했던 만행 이외로도 많이 말이죠..

그래서 주 타겟이 사무엘 언니가 된걸로 보입니다.

한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모든 문제의 죄를 지운다는 것은

역으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악화된 인간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서

가장 안좋은 인간관계 하나만 희생시키겠다는 심리에요..

다 잃고 싶지는 않은 심리가 반영됐다고 봅니다..

고로, 전문가의 의견과 약물의 도움을 받아, 잘 이겨내야 하는 시점이고,

주변에서 더는 공공의 장소에서 의견 피력하는 것을 방관해서는 안되는 걸로 보이네요.. 악화만 됨..

예쁘장하고 쪼꼬매서 좋아하는 민아찡.. 부디 사회적으로 얻은 그 많은 상처들.. 힘들겠지만.. 이겨내시길...

그리고 사람 너무 착하게 보이면 안됨요... 천성이 남한테 해꼬지 못한다고 해도

일부러라도 강단있게 보여야 인생이 안꼬이는 걸... 저도 힘들게 알았지만...

민아가 고통받았다고 힘들었다고 글남겼을때 지민 반응 "소설?"
이렇게 쓴거보고 ...
민아가 정말 힘들었겠다.
리더라면 멤버들의 마음을 공감해 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게요. 저도 그거 보고 진실에 가깝다고 느껴졌네요.  10년을 알고 지낸 동생이자 팀메이트가 갑자기 저런 소리를 하는데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런 반응을 할수 없겠죠.

민아가 제일 좋았는데
이런일이 있었구나... 안타깝다

저런경우 보통 끝이 안좋은데 정신과 상담좀 받아야할거 같음. 보니까 마음이 엄청 여린거 같은데 주위에 누가 계속 붙어 있으면서 멘탈 케어 해줘야함. 이건 중립같은 멍멍이 소리는 버리고 10년 이면 진짜 중간에 미치지 않은게 다행이네.그리고 10년이면 같은 멤버도 알지 않았을까? 알았는데 모른척 방치한거면 진짜 소름인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
가족이든 친구든 더이상 멘탈 나가지 않게 옆에서 보듬어 줬으면...

AOA에서 제일 호감가는 멤버가 민아였는데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민아 멘탈관리 잘해야 겠는데...
인스타에 저정도로 긴글을 줄변경 같은거 없이 쓴다는건
저글 쓸때의 멘탈이 상당히 나가 있다는 건데.....

해골바가지가? 생긴대로 논다더니

계속 올라오는것 같은데... 글들이 다 위태 위태 합니다.....  옆에 사람 있어야 겠는데요...

안타깝네요.. 이거보니  막내 찬미가  도망가서 잠적했던 일도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은 느낌

초아도 나가고 그 안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듯 싶네요. 뭔가 그런 사건들이 다 뜬금없이 갑자기 왜? 이런 것들 뿐이니..

다  웃으면서 받아주니까 그래도 되고 별일 아니라고 십년이나 그리 생각했나 보네요. 그냥 본인은 잘 울고 지르고 그냥 솔직한 캐릭터라 생각했을 거고.. 그러니 갑자기 저러는게 이해 안 간다는 식으로 대응하는 거겠죠. 마음이 아프네요. 어느쪽도 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민아 힘내라

가해자는 자신이 잘못한줄 몰라...
사람들이 오냐 오냐 하면서 받아주니 자신이 진리인줄 알지.
첫째도 둘째도 인성이다... 독불장군으로 설치는 독선이 아니라

대충 상황을보니..
상성이 안좋은 관계가 끊어내기 힘든 인연으로 억지로 엮이다보니 일어난 갈등으로 생각되네요..
보듬거나 공감해주질 못하는 리더에..
피폐해지기 쉬운 성향의 멤버..

이건 결국 기획사의 관리능력 문제로 귀결되나요..
FNC가 초기 기획의 성공으로 덩치가 갑자기 커졌지만.. 그에 맞는 역량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것을보니..
그저 그런 회사로 맹맥만 유지하다 끝날것 같네요.. 
AOA의 역사의식 부재문제가 불거진후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달아 구설수에 오르며 반강제 활동정지 상태가 반복되는걸보니 굿이라도 한판해야하나..

초아 탈퇴도 연관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