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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나 블핑 방탄등이 kpop이란 이름을 걸고 일본 미국 그외 각국에 진출해서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고 인기를 얻고 돈을 법니다.
특히 일본은 한일관계때문에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할정도로 해외수익의 많은 부분을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현실.
우리가 상대적으로 일본이나 미국보다 시장은 작지만
엄연히 우리도 시장이 존재하고 그래서 외국가수들도 와서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죠.
그런데 jyp에서 론칭하고 일본이 주활약무대이며 그 인기가 높아질수록 kpop의 홍보도 해줄
(비록 jpop카테고리일지라도) 일개 걸그룹에 그렇게 민감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는걸까.. ?
돈도 벌어주는데 ?
설령 그녀들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돈을 번다해도 그건 매니지먼트 담당인 기획사 jyp가
벌어들이는건데?
왜? 왜요?
꿈을 위해 그리고 한국이 좋아 한국기획사 오디션에 응모하고 열심히 노력해온 그녀들도
받아주지못할정도로 그렇게 폐쇄적인걸까요?
더 많은 외국인이 국내연예계에서 활동하는게 오히려 보는 시청자나 팬들에겐 더 넓고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인식을 넓히는 계기도 될텐데 그리고 그러한것이 반대로 우리 연예계를 더더욱
세계화시키는데 일조하는거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파이를 더더욱 키우는건데..
왜그렇게 민감하게 색안경끼고 협소하게 바라보고 말들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