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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2 10:34
[잡담] 상식적으로 지점을 내서 그 시장에서 대박치면
 글쓴이 : utf8error
조회 : 482  

이윤은 말할것도 없고
해당 시장에 대한 브랜드의 지배력이 올라갔다, 영향력이 증가했다.
이렇게 평가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제이팝을 키워준다. 기술유출을 한다. 심지어 국익에 반한다.. 이런 엄청난 소리까지 하시는 분들을 볼때마다
단교론 염불외는 일본 넷우익과 흡사하게 느껴져서 좀 소름이 끼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어쩜 이리 사고의 흐름이 비슷할까요.

KPOP 이라는 브랜드가 현지 자원을 활용해서 그간 해당 시장내에 있어왔던 세대성별의 장벽까지 허물어가며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있어요.
제왑의 성공사례에 자극받은 다른 엔터사들도 기존 계획에 확신을 갖고 박차를 가할 겁니다.
이것은 이미 시작된 흐름이고, 철저하게 비지니스적 사고에 기반해 움직입니다. 여기에 빈약한 감성은 끼어들수가 없어요.

솔직히말해 그런 국수주의적 감성에 휘둘려왔다면 케이팝이 이만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요. 그런 감성이 지배하는 지금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화 되었을 겁니다. 좋게 말해서 그런 보수적인 태도..를 강요해 사고와 행동을 제약하려드는 시도야말로 국익에 반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KPOP은 더 성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발전에 원동력이 된 창의적 사고와 다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제동을 걸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벌써부터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라 강요하기에 아직 갈 길이 멀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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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너용 20-07-02 10:38
   
맞아요.. 단지..여기 사람들은..."일본"이라서 싫은 걸지도 몰라요.ㅎㅎ 반.일.감.정.
귤까고있네 20-07-02 10:39
   
그럼 다들 JYP처럼 합시다.
너도 나도 외국말로 노래하는 Jpop그룹 Cpop그룹 만들어서 빅히트, SM, YG 공식계정에 두루두루 MV 올리고 세계인들이 감상하게 합시다. 케이콘에도 꼭 데리고 다니구요. 어차피 한국회사에서 만들면 케이팝이니까. 뭐. 프로모 열심히 돌려서 1일 조회수 7~8천만 한 번 찍어주구요. 미국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우너용 20-07-02 10:42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현재 진행형..준비중인 아이돌들도 많을걸요..
단지 성공할 그룹은 1-2프로라는게 이쪽 시장논리라서~ 별 걱정은 안됩니다..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없어요..중국도 일본도 계속 우리나라랑 협업하려고 할겁니다..
무조건 "NO"만 하기에는 힘들죠..
          
귤까고있네 20-07-02 11:05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일본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열린 케이콘에서 제이팝 나오는 게 흔한 일인가요?
빅히트, YG, SM 공식 유튜브 계정에 제이팝 올라온 적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위에 Cpop을 언급했지만, 중국은 일본과는 경우가 달라서 묶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보구요.
왜냐하면, 중국어의 언어적 한계와 세계인들의 중국에 대한 반감 때문에 Jpop만큼 Kpop의 경쟁상대가 되기 힘들다 보거든요.
화이팅 20-07-02 10:40
   
아무것도 없던 중국시장에 들어가서...많은 기술 유출 후 우리기업들 퇴출당하는 중이죠...
일본 아이돌 개념은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니쥬가 일본 아이돌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이고...
패러다임이 바뀌어 한국 아이돌과 큰 차이가 안나면 일본 국민들이 어디에 더 관심을 가질까요?
일본 청소년이 일본에 대체제가 없으니 한국아이돌을 좋아했던 것이고
일본에 한국 아이돌과 비슷한 대체제가 생기면 당연히 관심은 그곳으로 향할 겁니다.
선례로 중국 프듀101 이후 중국 자국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죠....
한국 아이돌 별 관심을 못받습니다. BTS, 블랙핑크 정도로 세계적 이슈가 아닌 다음에야...
그냥 자국 아이돌에 관심을 갖지 한국 아이돌에 대한 관심은 10년전에 비해 엄청 줄었습니다.
     
우너용 20-07-02 10:44
   
이것이 시장의 흐름인걸요.. 분하지만...
어쩔수없죠..한중일 다같이 경쟁하자는 마음가짐이 젤 편할듯요
          
화이팅 20-07-02 10:47
   
시장의 흐름은 아니죠...
일본 아이돌 패러다임을 굳이 바꾸지 않았다면...
그냥 대만처럼 됐겠죠...
한국 아이돌에 열광하고 한국이 일본시장을 다 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안그래도 48그룹 망해가고 있는데...좋은 기회를 니쥬에게 넘겨주는 중이죠..
               
파란혜성 20-07-02 10:53
   
한국이 일본 시장을 어떻게 다 먹습니까. 니쥬 관련 기사 댓글 보면 한국은 싫어하지만...KPOP에 관심 없지만... 하는 글들 되게 많아요. 우리가 일본어로 된 노래 싫어하듯이 한국이라면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국 노래를 팔아먹습니까.
                    
화이팅 20-07-02 11:37
   
일본시장 중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장은 우리가 먹을 수 있죠...
한류와 비슷한 자국의 대체제가 나오는데...한류를 좋아할 이유가 있을까요?
중국에서 이미 진행중인 일인데?
               
파란혜성 20-07-02 10:55
   
대만이랑 일본은 국가 사이즈가 다른데... 대만이 일본 1/6인 건 아시죠? 게다가 세계 제2의 음악시장이고... 대만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트와이스 공연도 못해요. 둘이 비교가 됩니까.
                    
화이팅 20-07-02 11:38
   
음악시장이 크니 한류가 일부를 차지한거겠죠...작았으면 대만처럼 거의 잠식 했을거고...일부 차지했던 한류시장 파이도 일본에 비슷한 대체제가 나오는 순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qwokdisajd 20-07-02 10:58
   
근데 니쥬나오기전부터 일본 기획사에서 케이팝그룹따라하는 소위 방탄짝퉁이라고 불리워지는 그룹나와서 1등도먹고했어요 예전부터 케이팝따라가려는 움직임은 충분히있어왔는데 니쥬한번나왔다고 일본아이돌 산업전체가 요동치게 바뀔거란생각은안듭니다 니쥬도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처럼 일시적일뿐임 트와이스 tt로 일본에서 큰 인기끌고 오리콘차트에서도 큰성과 거뒀고 심지어 아이즈원 akb출신 멤버가 케이팝아이돌로데뷔했을뿐인데 일본에서도 대박친거생각해보면 진작에 일본업계에선 니쥬가데뷔하기전부터 아예 큰움직임 보여왔어야할텐데 여전히 케이팝명성에맞는 그룹나오지도않았어요 패러다임이라는말까지쓰면서 산업전체에 큰 영향을끼칠것같진않네요 뭐 아예 케이팝스러운그룹이안나온다는말도 아닙니다
          
파란혜성 20-07-02 11:00
   
맞습니다. 일본의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시스템 때문에 절대 못 바뀝니다. 쟤네 바뀌려면 유신 수준의 뭔가가 나와야 하는데... 자발적으로는 힘들고 아마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바뀔 겁니다.
뮤젤 20-07-02 10:51
   
중국 개방될때 중국 시장키워서 팔아먹으려고 기술전수해주고 자본투자했던게..
역으로 부메랑 되어 세계를 위협하고, 이제는 중국이 기술 도둑질 기술이전 등으로 어느정도 따라오자
한한령, 서방제품 배제 및 합병, 중국 자국제품독려 등과 중국인들의 중화사상 등으로
세계의 유수 기업들이 오히려 중국에 쩔쩔매는 상황. 
중화사상 얘기했지만 일본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거 중국에 기술이전 해주며 중국 키워준거..
경제와 문화삽업은 다르다고 하실수 있지만 지적재산이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제는 유럽 및 미국이 중국키워준거 땅을치고 후회하는거 생각해보시는것도.

과거 중국을 농업국가로 두고 농,광업품 사고 고부가가치 팔며 오래가는게 좋았을지..
중국 개방시키고 기술 발전시켜 단디간 빼먹고 후회하는게 나을지의 문제와 비슷할지도..
     
파란혜성 20-07-02 10:59
   
어차피 문화라는 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고, 상호교류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겁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기존 시장만 지키고 있었으면 절대 지금 같은 위상 못 얻었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죠.
          
뮤젤 20-07-02 11:10
   
글쎄요 생각은 다를수 있다고 보는데..저같은 경우..
일본 엔터산업이 지금보다 더 갈라파고스화 되어 더 폭망한뒤 했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기성세대들이 akb등에 익숙해 있지만 일본 젊은 세대들은 한류에 점점 더 관심을가지고 빠져드는 중인데..
일본 엔터 산업이 더 폭망해고 갈라파고슿화 되야 일본 젊은세대들이 k팝을 오래 동경의 대상으로 삼게되고
일본 젊은세대에게 우리 k팝이 신세계로 남았을때만이
우리 k팝이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 오래 군림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엔터산업의 수준의 격차가 줄어들어 차이가 크지 않게되면 어느나라든
자국민 응원하게 되는게 상식.
그런 이유로  jyp의 이번 행보는 조금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j팝이 완전히 죽지는 않은 상태에서..인공호흡기 달아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k팝에 빠져들고 있는 일본 젊은 세대의 관심을 자체 일본그룹으로 회기시켜주는
계기가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광파리 20-07-02 11:08
   
한국 애들도 일본에서 활동하지 말라고 해야 하지 않아요?  자꾸 일본가서 일본어로 댄스 능숙하게 추고 노래 부르면 패러다임? 이 바뀌는거 아녀요 ?  기술 유출?도 되고 그러니 일본 가지 맙시다  그냥 개네들 갈라파고스로 영원히 두자구요  이래야 정상이죠? 
니쥬 만든건 실수 일수도 있긴 합니다 일본은 무시 못할 문화적 잠재력이 있죠  이미 증명도 됐고 지금은 완전 갈라파고스 처럼 됐지만 언제 다시 깨고 나올지 모르니까요  그니까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국 애들도 가면 안된다고 반대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  자꾸 가면 자극하는 꼴이잖아요? 그래서 일본 어떤 아이들은 세계에서 승부하고 싶다는 말도 많이 하던데  아까비 애들이 그래서 한국 온거 아니던가요 ?  이미 일본 진출한 한국 애들이 저쪽을 흔들고 있는 겁니다  못하게 막아야죠  지들만 살게 두는게 가장 좋은 거잖아요  세계2위 시장이다 그러면서 자위하면서 살게 ...
아린ㅇㅇ 20-07-02 11:08
   
전제 자체가 잘못 됐는데요..

지점을 내서 대박을 쳤다?

지금 상황이 단순히 기업 본사에서 지점을 낸 거랑 다르니까 빡치는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교촌 치킨이 일본에서 분점을 낸다고 했을 때
교촌치킨이 누구 거에요?
누구한테 물어봐도 우리나라 브랜드 아닌가요?

근데 니쥬를 그렇게 딱 잘라서 우리나라 그룹이다라고 할 수 있나요?
그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아닌가요?
일본 방송에서 교촌이 나왔을 때 한국브랜드로 소개합니다.
근데 일본방송에서 니쥬가 나올 때는 일본 그룹으로 홍보하고 일본의 세계화 드립까지 치고 있는 중인데요?
이걸 어떻게 단순히 기업이 지점을 내는 상황과 비교할 수 있다는 거죠?


혐한과 비교하는 논리도 말이 안되는게
혐한 정서가 욕을 먹는 이유는
자기들이 잘못했는데도 전혀 반성없이 적반하장으로
잘못을 전가하고자 하는 뻔뻔한 태도 때문이죠.
지금 사람들이 제왑을 뭐라하는 이유가
우리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놓고 남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에요?
지금 현재에도 잠재적 적국이나 다름없는 일본한테 굳이 나서서 도움줄 필요가
뭐가 있냐고 뭐라는거 아니에요?

트와이스가 일본가서 활동한다고 할 때 응원하면 했지 누가 뭐라해요?
근데 전원일본인멤버로 그룹 만들어봤자 일본그룹이고 실제로도 지금 일본에서 팡파레 터뜨리고 있는데
이런 행동이 대중정서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케이팝이 성장해야한다고 쉴드치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서 케이팝이 성장한다는 근거가 하나도 없네요.
지금 제왑같은 식으로 그룹 런칭할 때 가령 일본을 예로 들면
일본 내에서 우리나라 그룹과 퀄리티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아이돌 그룹이 탄생했을 때
굳이 지금과 같이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을 굳이 나서서 찾을까요?
실력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면 1년에 몇번 자기나라 올까말까한 아이돌 좋아할바에야
훨씬 활동도 많이하고 자기나라 사람 자기나라 그룹 좋아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결국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추론했을 때,
니쥬같은 그룹을 런칭했을 때 돌아가는 이득은 그룹을 런칭한 기획사밖에 없어요.
다른 토종 케이팝 그룹은 더더욱 진출하기 어려워지는 거고요.
전체 케이팝이 성장한다?
삼성이 거대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한다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규모가 커지나요?
부자가 더 부자된다고 다른 사람도 다 부자되면 부익부 빈익빈은 왜 생겨요?

죄송한데 이 글은 제가 보기에는 전제자체도 틀려먹은데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근거도 없는 어거지 주장으로 제왑 옹호하는데 혈안이 되신 분 같아요..
뮤젤 20-07-02 11:13
   
지점개념이라.. 헐리우드가 헐리우드에서만 영화촬영을 하진 않지만..
세계 어디에 헐리우드지점 내던가요?
저는 우리나라가 배우가 되고싶어하는 헐리우드같은 개념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촬영하고 부수적인 활동을 할수 있지만..
헐리우드를 통해 데뷔하고 싶다면 헐리우드로 와서 거주하며 배우고 데뷔해야지
각 국가에 헐리우드를 차리고 그나라 영화를
헐리우드영화처럼 찍어주는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환승역 20-07-02 11:59
   
단순히 지점을 냈다기보다는 현지 기업과 기술 제휴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 현지 기업은 핵심 기술은 부족하나 기초적인 기술과 풍족한 자본을 가진 기업이고,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은 자국 상품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없어서 외산 제품을 쓰던 상황이라고 보는게 더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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