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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1 20:12
[잡담] 니쥬 관련 잡담
 글쓴이 : 귤까고있네
조회 : 1,205  

- 개뿔도 모르지만, 조금 답답한 마음에 단견이나마 적음.-



지금으로서는 니쥬의 성공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는 상황.

니쥬의 성공을 계기로 가까운 미래 일본내 케이팝 스타일 아티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음. 이 경우, 수요의 변동은 당연히 공급의 변동을 추동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내 회사들은 지금 당장의 자립적 생산력의 한계로 인해 한국과의 연계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될 확률이 높음. 

그리고 한국 회사들도 여기에 응하면서 일본 진출이 더욱 더 활발해질 거로 보임. 이때 특이한 것은, 기존과는 다르게 한국 기획사들이 케이팝의 공급자가 아닌, 제이팝의 공급자 내지 제이팝의 조력자로서 그 역할이 변질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점.

우리 연예기획사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은...
보통 해외에 탱크, 전투기 등 무기를 수출할 때, 어느 나라든 100%의 성능을 가진 무기를 그대로 수출하지는 않는다는 것. 즉, 어느 나라건 수출할 때는 다운그레이드 된 무기를 수출한다는 사실. 잠재적 적국이라면 더욱 더.

우리 기획사들 간의 내부경쟁으로 인해 수출 아이돌의 퀄리티가 점점 100%에 근접하게 될수록 케이팝의 신화는 점점 사그러드는 길로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기우이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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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거 20-07-01 20:24
   
최악의 시나리오는  기획사들이 너도나도 니쥬같은 팀만 만들어  한국시장에서 까지 푸쉬해서
팔아먹는 상황이 올때
10년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요즘 팬들은 성향도 많이 변했고  어짜피 덕후 위주로  돌아가는
시장이라  충분히 먹힐수도 있다는거
2019사역자 20-07-01 21:20
   
근데 그 뮤비에 뭔 매력이 있나요?  너무 식상하고 우려먹은 스타일.
그리고 일본 국민들이 볼때 전원 일본애들로 이루어진 그룹보다 한국애들 사이에서 2-3명 있는 일본애들이 더 빛나고 가치있게 보이는겁니다. 
왜냐하면 한국애들 장점을 함께 누리며 조화롭게 만들어가기에 일본애들도 함께 묻어가 빛을 발하는거지
일본애들만 이뤄진 그룹에 뭔 매력이 있다고.
두고보세요.
     
태권부인 20-07-01 22:07
   
그 퀄로 매력이 생길리 만무하겠죠~ 심지어 정식 데뷔곡도 아니라서 보컬적인 부분과 퍼포먼스 역시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조회수는 떡상중~
결국 JYP 간판 마케팅 효과란 셈인데 해외반응 살짝보면 jyp 소속으로 나오다보니 트와/잇지랑 궤를 같이하는 jyp 신인 걸그룹쯤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노래와 퍼포먼스에 관해서 상당히 호의적이라는거.....
결국 이득보는 건 회사뿐이겠죠~
mac10 20-07-01 21:33
   
과거 김대중 선생님이 일본과의 문화교류를 전면적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하자 수많은 사람들은 김대중과 민주당 정부로 인해서 한국문화는 일본문화에 잠식될것이다 김대중은 매국노다 일본에 우리 문화를 팔아먹었다등등 수많은 비난을 가할때 김대중 선생님은 왜들 그렇게 자신감이 없냐고 질타하셨던, 훗날 오히려 한국문화의 우수성이 일본과의 문화경쟁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던, 만약 일본의 기획사가 국내로 진출해서 직접 케이팝 아이돌을 런칭하고 그런 아이돌이 국민아이돌급으로 성장된다고 상상해보자 그들이 느낄 문화적 우월감을, JYP의 일본 현지 진출 문제로 편협하게 ㅇㄱㄹ를 끌고 nizi하나로 국내 아이돌 그룹이 무슨 타격이라도 입을것처럼 과장하는 저 사람들의 심리는 과연 애국심의 발로일까? 국내아이돌이 진출해서 벌어오는 엔화는 국부의 유입이고 국내기획사가 벌어오는 엔화의 가치는 국부의 유출인가?
     
아린ㅇㅇ 20-07-01 22:01
   
교류는 괜찮아요.
근데 교류를 넘어서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기까지 하니 문제죠.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도 있죠.
그런데 미워하지 않는걸 넘어서서  죄지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왑이 비판받는 이유는 이런 정책으로 현지에서 아이돌 수급이 가능하게 될 경우 순수 케이팝 그룹이 더는 현지 시장을 노리기 어려운 결과로 이어질텐데 그 과정에서 수혜를 얻는 사람은 거대 기획사 뿐이라는거죠.

아이돌이 진출해서 활동을 하는건 단순히 금전적 수입 외에도 여러가지 부가가치 창출로 돌아오는 이득이 있으니 제작사 주머니에 돈이 들어가는 것하고 단순 비교하기 힘들고요.
          
mac10 20-07-01 22:26
   
본인들 소속사 아이돌을 현지에서 런칭했는데 최선을 다하는것을 발벗고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무리수아닌가요?
현대가 베이징현대를 설립하고 중국서 자동차를 판매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팔아야지 설렁설렁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님이 두번째 단락에서 말씀하신게 현재 이이슈에서 ㅇㄱㄹ가 끌리는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핵심이지요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의 일본 진출에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다' 이게 이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몇일 가열차게 ㅇㄱㄹ 끄는 사람들 상당부분 이전글만 찾아봐도 현재 일본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게 문제의 본질이죠
제가 말했지만 현지 아이돌이 진출해서 벌어들이는 엔화도 국부의 유입이고 기획사가 진출해서 벌어들이는 엔화도 국부의 유입인데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이 가서 돈을 벌어와야만 정당하고 생각하는 일부 오덕후들이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아린ㅇㅇ 20-07-01 23:04
   
본인들 소속사 아이돌이니 최선을 다하는게 당연하고요.
그 최선을 다하는 대상이 전원 일본인이라는 점이 거슬린다는 거죠 ㅋ
뭘 문제삼는지 포인트가 이해가 안 되시는지...

그리고 두번째 단락에서 특정 누구 아이돌 응원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일본에서 니쥬와 같은 방식으로 그룹들이 속속 런칭할 때 토종 케이팝 그룹 진출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게 눈에 보이니까 제왑 방식을 비판하는 거죠. 이런 방식은 거대 기획사 주머니만 배불리는거지 전체 케이팝 업계 입장에서 보면 전혀 좋을게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mac10님은 자꾸 특정 그룹 응원하니 제왑을 비판한다고 하는데 그럼 mac10님은 누굴 응원하시나요?
니쥬를 응원하는 입장이셔서 비판이 달갑지 않으신지요?
그런식의 색깔론은 논의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본질을 호도할 뿐입니다.
저는 누구 아이돌 좋아하고 응원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제왑 행보가 회사 정책이라고 이해해도 대중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도의적인 측면에서 지탄받을만한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mac10 20-07-01 23:43
   
님 이미 예전부터 국내 대형 기획사 뿐만 아니라 국내 왠만한 중소 엔터사들 중국이나 일본에 가서 프로듀싱도 하고 현지화 그룹도 만들고 했어요
순수 케이팝(?)의 정의도 요즘은 애매한거 아닙니까? 그렇게 따지면 중국자본인 스타쉽이 만든 아이돌은 순수 케이팝인가요? 케이팝의 국제표준규격이 따로 있습니까? 기획사 국내지분 비율? 총맴버수에 한국인 국적자 비율?
이번 JYP NIZI 프로젝트가 망했으면 이런 이슈도 없었겠죠 성공시켰기 때문에 이제 순수 케이팝 가수들의 진출이 힘들어지는거 아니냐 걱정하시는거잖아요
파이를 늘리는데 한계를 느낀 국내 기획사들의 현지그룹 런칭은 이미 중국서 진행해왔고 이번에 일본으로 확대한 것인데 이거 이미 예전부터 예견한것 아니였습니까
기획사들이 현지에서 성공해서 국내 입지를 탄탄하게 할수있는 경영을 하겠다는데 중국 자본에 차례차례 쓸려갈때까지 하던대로만 하고있자 모 그런건가요?
                         
아린ㅇㅇ 20-07-02 00:18
   
예전부터 이러한 현지 정책이 있었던 거랑 지금 도의적 책임을 묻는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면 면죄부를 줄 수 있는건가요?
예전부터 무단횡단을 계속 해오다가 어느날 경찰한테 걸려서 경찰한테
아 저는 예전부터 무단횡단 계속 했어요 라고 말하면 벌금 안물어도 되나요?
제왑뿐 아니라 다른 엔터사도 하고 있다는데 제왑이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니
제왑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뿐이죠.

이런 방식의 현지화 정책을 고수하지 않으면 중국자본에 쓸려나간다?
근거가 있나요?
중국이 맘만 먹는다고 국책사업을 다 집어삼키는게 가능하다면 진작에 나라가 넘어갔을 듯 한데요? 그런거 못하게 하려고 나라가 보호 정책 펼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회사 정책 차원에서 이런 정책을 취하는 것도 이해는 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하지만 이해를 하는 것과 사회적 책임은 별개라는 거지요.
가령 일주일을 굶었는데 돈이 없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쳤다면 그 행위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죄 방면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제왑이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인 측면에서 대중에게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큐티 20-07-02 07:32
   
아린ㅇㅇ//

어차피 탄도소년단 같은 비스무리하게 따라오는 애들도 나오는걸 보면 쟤들도 분명 시도는 계속 하고 있다는거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건대, 그러기 전에 미리 한국 기획사가 직접 현지그룹을 만들고 자신들이 보유한 국제적인 소통 인프라를 이용해 k팝 팀으로 브랜드화 시키겠다는걸 갖고 뭔 도의적인 책임까지 운운하시는지..

쟤들이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잠자고 있는데 억지로 깨워서 멱살캐리 하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중국애들처럼 비스무리하게 따라오게 할바에야 먼저 선수를 쳐서 현지그룹도 우리 손안에서 놀게 하자는건대 그게 왜그리 문제인지요.

오히려 이건 케이팝이란 보물을 적에게 도둑 맞지 않게 우리 손으로 관리해나가겠다는건대 진짜 케이팝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시도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정상 아닐까요?
                         
아린ㅇㅇ 20-07-02 10:41
   
님이 하는 말은 기업 입장의 변호일 뿐이고요.
그런 논리로 따지면 이완용이 나라 팔아넘길 때도
이완용이 매각 문서에 싸인을 하든 안하든 일본 침탈은 계속 됐을 것이고
누군가는 결국 싸인했을 겁니다.
그러면 굳이 이완용 행동에 대해 욕할 이유도 없는거 아닌가요?
제왑이 키워주든 안 키워주든 어차피 알아서 클거다.
그러니 나서서 키워주겠다 (돈 받아먹고)
이 논리는 그냥 기업 입장에서의 변호 논리일 뿐이고 대중 입장에서 기업 논리를
오냐오냐하고 수용해줘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요.
                         
큐티 20-07-02 11:45
   
지금의 일본이 미국한테도 개기던 황금기 시절 일본도 아니고 우리도 일본이 맘먹으면 아무런 저항없이 노가드로 처맞아야하는 구한말의 조선이 아니니 이완용 예시는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다 추진할만하고 추진해도 승산이 있다는 확신이 서니까 하는거지 기획사들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당장에 이익만 바라보고 적국같은 나라와 손을 잡을까요?

기획사들이 그동안 무슨 대단한 애국심이나 사명감을 갖고 케이팝을 인위적으로 성장시킨것도 아니고 바로 그런 기업논리대로 미래를 내다보고 경쟁도 하면서 지금의 케이팝 위상을 만들어낸거고, 가만히 있다간 눈 뜨고 코 베일수도 있겠다는 위기의식이 느껴졌으니 또다시 진화를 결심한것인데 이게 매국 운운에 도덕적 측면까지 따져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현재 위치에 안주하고 중국이나 일본이 기어올라오거나 말거나 바라만보는 돼지가 되는게 진짜 케이팝의 위상을 저들에 넘겨주는 매국행위 아닌가요?

뭐든 도전하고 경쟁을 해야 발전할수 있고 그런 경쟁에 특화돼 있는게 우리 민족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큐티 20-07-01 23:31
   
오디션때부터 왠만하면 우쭈쭈해주고 넘기던걸 보면 제왑도 애초에 이팀 수준을 그리 높게 설정하진 않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인재가 별로 없기도 했지만 뭔가 하드하게 팀을 만들겠다는 구상보단 일본 대중에 감성적으로 동화되는거에 더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었는데 뮤비까지 소박하게 찍었더군요.

아무리 정식데뷔가 아니라지만 진짜로 세계를 노릴만한 팀을 만들 생각이라면 저런식의 이미지 소모는 피하고 좀더 착실하게 준비해서 고퀄로 데뷔하는게 정석이었을텐데 그냥 일본내 반응이 좋으니 거기에 맞춰서 간 느낌.

그럼에도 일본에선 그정도 수준의 결과물에도 흥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굳이 퀄리티를 빡세게 올려야겠단 생각은 안할것 같은데.. 뭐 결과물을 봐야 알겠죠.
TW아이스 20-07-02 11:06
   
왜로 간 조선통신사  황윤길,,,
일본으로 간 한국통신사 제이 와이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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