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은 인정하는데 회사 일은 솔직히 잘 못하는듯...
갓세븐이나 데이식스 프로모션을 너무 못함. 미스에이도 초반에 그렇게 잘나갔는데
수지만 돌리다가 팀 와해되버렸고.. 잘나가던 원더걸스도 헛바람 들어서 미국 진출 노리다가
끝났고..

저는 진짜 원더걸스를 미국에다가 꼴아박고서 라스에서 자WE하는것 보고 욕했었어요
당시에는 원더걸스가 실력에 비해 너무 떴고 소녀시대가 맹추격하다보니 국내를 접고
제2의 도약을 노리고 미국을 간거라고 생각했는데 선미나 유빈을 보면 더 잘할수 있었지요.
원더걸스(미국병), 2PM(재범),2AM(방치), 미스에이(수지집중) 같은거 보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것 같기는 한데 그로인한 아이돌 개인개인의 피해가 너무 크긴하죠

아이즈원이랑 비교해야하는게 아니라
JO1이랑 비교해야 맞는거겠죠. 근데JO1는 여기서 언급이 안되잖아요. 케이팝이라고 하기힘드니... 애초 우리나라 활동하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제왑 주식충은 돌판에서 유명하니까 거부감 드는거죠. 한국 활동하는것도 아닌데. 거기다가 오디션 프로그램도 한국방영한것도 아닌데 왜 여기서 마케팅을 하는건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니지가 소니랑 연계된것처럼 아이즈원도 AKB랑 연계되어있고 일본인 멤버도 들어가있는데 왜 니지랑 아이즈원의 온도차가 극과 극인게 궁금해서 그런거에요.

니지쪽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보면 아이즈원에도 해당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서요.

아니죠. 그나마 아이즈원은 한국노래가 주고, 멤버가 한국인들이 대다수에 주입니다. 
그러나
니쥬는 일본어노래입니다.  또한 모두 일본인이고
 공식홈피에 버젓이 올려놓고  세계인들이 일본어를 따라부르며 살도록 유도하는건데 누가 좋아합니까.
한국케이팝에 일본어로  조횟수를 역대 처음으로 천만넘기는게 좋은현상같아보이시나요?

프로듀스 48이 당시때 그런거 아니냐며 반발이 심했는데 정작 활동 이후에는 아이즈원은  Akb랑 관련이 없어졌고. 일본활동은 씨제이가 프로듀싱하는것도 아닌 일본소속사인 제이팝을 그꼴로 만든 아키모토가 프로듀싱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되려 일본활동 덕분에 일본인들이 한국활동과 비교하게 되었고. 일본 팬덤내에서도 한국활동이 주가 된 그룹이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은 그냥 니쥬처럼 일본현지그룹이 아닙니다.

진짜 그 주식충들은 어후(절레절레) 몇팀을 걸고 휘두르는지 진짜 학을 뗐죠

저도 비슷한 아재인데 본문에 공감함. 좀 편향적인 의견 많아보임.
완전 혐한바닥인 걸스채널이나 야후재팬 고찬같은데서 니쥬로 KPOP처음 접했다는 글 많이 보여서
좋은 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여기는 유난히 안좋은 부분만 부각하던데요.

전 별로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음. 장사꾼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안 함. ㅇㅅㅇ

아이즈원을 비판하는 사람이 왜 없나요.
계속 해봐야 강성팬덤들 앞에서 의미가 없으니 그냥 냅두는거지.
가장 큰 문제는 조작 행위에도 눈감는 cj나 기획사,기자놈들이죠.
실효성이 있으려면 피켓 시위라도 해야 먹힐 사안입니다.

CJ가 딱히 눈 감은적 없음 ㅇㅅㅇ 안준영을 고소한 것도 CJ고 그걸로 검찰과 경찰이 교대로 윗선까지 수사 들어갔고 피해자 보상약속과 300억 펀드 기금마련에 아이즈원, 엑스원 수익을 포기했는데
타 커뮤는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는 사람이 드물어서 그냥 몰아치기만 하던데 안준영과 김용범외 제작진의 성공인센티브를 노린 일탈로 결론이고 모든 멤버및연습생은 피해자로 분류됐고 현 시점 기획사는 대가성과 무관함. 굳이 욕하려면 PD와 CP, 책임자격으로 CJ정도 비판하는게 정당한 비판수위임.
그리고 강성팬이랄것도 없이 사건 터졌을때 모든 팬덤과 대중들에게 역대 아이돌중 문희준만 빼면 가장 많이 까인게 아이즈원임. 억울하게 일방적으로 루머 뒤집어쓰고 온갖 성희롱과 악플에 몇달을 얻어맞으니 뭉친거지. 솔직히 전체 글의 99%는 애들욕이지 안준영 욕하는 사람 거의 보기도 힘들었음. 애들이 죄지었나. 그게 대중 수준

기획사가 무관하진 않져.
"출연 및 유리한 편집을 대가로 연예기획사 4곳의 임원 5명으로부터 총 47회에 걸쳐 술 등 4,683만원 상당의 접대를 받았다..."

뭐가 억울합니까.
아이즈원이 까이는게 정상이죠.
시즌 들어가기전부터 접대한게 팩트로 드러났는데요?
시즌 들어간 후 안준영이 조작한게 드러났고...
한두번 접대한 것도 아니고 과연 대가성이 없다고 느낄까요?
나갈 사람은 나가야 하는데 아무도 안나갔잖아요.
안준영이야 구속되서 형 살고 응징되는 마당에 더 욕해서 얻을게 뭐가 있나요.
아이즈원은 뭐하나 건드린게 없고 불법과 관련된 멤버 제거를 비롯해서 해결된게 없는데 당연히 주작 그룹이라고 욕을 먹어야 맞죠.
부정 청탁으로 그 자리에 이익본 사람이 그대로 있는데 왜 욕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이상한 논리를 펴는 팬들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가담자는 아니라고 결론 내려줬으면 혜택 본 수혜자임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있을 명분이 잇는겁니까?
단지 검찰에서 적용하는 법상 멤버는 처벌받을 문제가 없는거지 기획사의 불법적인 원인에 의해 자리잡은걸 가지고 계속 자리 유지하라고 해준 말이 아닙니다.
팬들은 우스꽝스럽게 내려올 필요가 없다는 명분 삼으려고 갖다 붙이네요.
부모가 혹은 기획사 대표가 불법을 멤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면 멤버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처럼 지위를 유지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력도 안되면서 기획사가 접대해서 신인등용프로에 1위하고는 발각되서 난리가 났는데  그 신인은 몰랐다고 계속 1위 대우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님이 하고 있는 말이 지금 이거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실 바랍니다.

저도 이 글 굉장히 공감함. 솔직히 jyp나 니쥬 죤나 꼴보기도 싫은데 가생이방연게는 희안하게 아이즈원에는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반응이라 ㅋ 까는사람 많다고들하는데 빠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덮힌느낌 ㅋㅋ 당장 아이즈원 검색해보세요 까글이 많나 빠글이 많나. 제 기준에는 니쥬나 아이즈원이나 둘다 언급가치 없는 팀임

내가 보기엔 일본여성우호가들이 둘다 좋아하는걸로보이는데
적어도 아이즈원은 한국기반아이돌이니 국가에 더 이익되는것같네요.
아이돌 산업자체가 유사연애사업에 가까워서 전 그닥 좋게는 안봅니다.

걍 기반이 어디냐 차이인듯

아이즈원은 결성 당시엔 말이 많았는데 지금와서 보면 한국 멤버가 많기도 하고,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양쪽의 퀄리티 차이가 심각하다보니 해외에서도 K팝 아이돌로 통하고 있죠. 반면에 니쥬의 경우 JYP가 프로듀싱을 한다뿐이지 일본인들로 결성된 그룹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라 K팝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상황인데도 자꾸 K팝인 것처럼 끼워 맞추려고 하니 반발을 할 수 밖에 없죠.

제가 님처럼 정상적인 사고와 근거와 논리로 여기 극성인 몇명과 말을 섞어 봤지만,
돌아오는건 인신공격에 빼에엑~ 밖에 없었어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심지어 제 아이디에 사나 있다고 일뽕몰이까지 당해봤네요.
여기 극성인 분들은 혐한 욕을 하면서 혐일하는 자신은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거의 종교적 자기 완성체들이라 말이 안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