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랑 상관없지만
Day6 이번에 Zombie랑 Love me or Leave me 좋더군요
YG가 버닝썬이니 뭐니로 시끄럽다가
SM은 설리씨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때 까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것이 문제였는데
요즘은 JYP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이런걸 볼 때마다 국가나 기업은
흥했다 망했다 다시 흥했다를 반복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JYP의 경우 아직까지 큰 일은 아니지만
경영학에서 다루는 경영법칙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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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
1: 29: 300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그와 관련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들이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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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계 법칙의 교훈은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 할 때 일어난다"
그리고 이 법칙의 가장 어려운 점은
저 1이 터지기 전엔 잘 모르다가
1이 터지고 나서야 29와 300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JYP 입장에선 사실 데식이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팀도 아닌데도 뮤비도 트와이스 보다 더 많이 찍어주고
컴백 주기도 엄청 짧음.. 이런 대우를 해주는데도 저렇게 불평불만을 하는 멤버가 있으면.. 사적인 부분이라
뭐라 말하기도 뭐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룹 생활에서 개인의 피해의식 때문에 와해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