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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30 16:16
[정보] SM엔터테인먼트 일본에 자회사 2곳 설립,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
 글쓴이 : 하얀달빛
조회 : 1,182  

sm이랑 빅히트 일본에서 프로듀싱 할 것 같다고 해서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아래 글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제왑 따라서 이미 다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나봅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 팬클럽을 운영하는 자회사와 아티스트 및 음반을 기획하는 자회사를 새로 세웠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재팬이 물적분할 방식으로 자회사 SMEJ와 SMEJ플러스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영역이 커지는 데 따라 회사를 분할해 전문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존속법인인 SM엔터테인먼트재팬은 브랜드를 관리하고 신사업에 투자한다.

SMEJ는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음반 기획 및 제작사업을 담당한다.

SMEJ플러스는 팬클럽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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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빛 20-06-30 16:16
   
식후산책 20-06-30 16:18
   
팬클럽 운영회사를 따로 세울정도로 돈이 되나...
굿즈같은거 파는 회사인가?
     
stabber 20-06-30 17:30
   
일본 팬클럽은 한 달 정액제로 갱신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정기도 있는 것 같은데 유료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콘서트 굿즈 온라인 판매 사이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반면 에스엠이 국내는 굿즈 온라인 판매를 안해서 십수년동안
팬들 고생 오지게 시켜왔는데 코엑스 아티움 접기 전에 국내도
온라인 판매 사이트 만들어서 굿즈 사러 서울 안가도 되서 좋죠
그리고 리슨이라는 앱으로 온라인으로 팬클럽 접수 받고 기타
유료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제공되는 컨텐츠의 차이만 있을 뿐
한국이나 일본이나 온라인으로 팬클럽 운영하고 있고 신규앨범이
나오거나 콘서트 때 새로운 굿즈가 나오는데 그것도 매출에 상당히
공헌을 하고 있지요 에스엠은 자기들 주도로 하는 걸 선호해놔서
cj 계열 방송국 오디션 프로도 참여 안하기 때문에 해외에 그룹을
만들어도 자기들이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들지 끌려다닐 여지는 안줄듯
글로벌 오디션은 십수년 동안 꾸준히 해왔는데도 일본인 출신 멤버는
nct 유타가 유일한 거 보면 일본애들 연습생으로 뽑아도 데뷔시킬 수준
까지 올라가는 게 많이 힘든 것 같긴 하네요
100렙가즈아 20-06-30 16:20
   
일본이 예전에 미국이 흑선으로 개화시켜 주고 진주만 공습으로 뒷통수 맞았죠,,,

지금이 딱 그꼴임,,
래퍼 20-06-30 16:22
   
일본시장 크잖아요~ 당연한거죠
산사의꿈 20-06-30 16:23
   
글로벌 기획사와 케이팝을 사람들이 구분을 못함..
케이팝은 방탄이나 블핑 트와이스 등등 이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죠.

그러나 글로벌기획사는 완전 다른거에요.
왜 이걸 같이 해석하는지 도통 이해할수 없네요.

일본 뿐이 아니라 미국 유럽등등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서
글로벌 기획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전략에요.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현지인 맴버를 뽑고  현지인 노래 등등 ..이건 케이팝이 아니죠.ㅎㅎ;
많이 생각해도 케이팝의 영향을 받았다 정도지..

글로벌기획사는 전혀 다른문제..
     
100렙가즈아 20-06-30 16:26
   
제왑은 kpop이라고 홍보하니 문젠거죠,,,

박진영이 그런 소리만 안했어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ㅋㅋㅋ
무영각 20-06-30 16:27
   
마치 ..롯데시스템 같네요
귤까고있네 20-06-30 16:34
   
현지화를 할 거면, 차라리 이 방식이 나아 보이네요.

한국 본사와 분리해서, 현지 자회사를 따로 만드는 거.
유튜브 계정도 따로 만들어 일본 아티스트 MV는 그 계정에 올리고...
홍보 및 아티스트 관리도 따로 하고...
괜히 한국본사와 서로 섞이게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네요.
junyi 20-06-30 16:48
   
일본에서 일본애들로 성공한 후, 해외진출 하려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일본에서 데뷔해서 성공하면 안정적인 수익이 확보되니
기업입장에서 돈을 쫓는 건 이해하는데, 결국 이 시스템이 자리잡으면
굳이 한국에 아이돌 안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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