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6-30 16:16
[정보] SM엔터테인먼트 일본에 자회사 2곳 설립,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
 글쓴이 : 하얀달빛
조회 : 1,187  

sm이랑 빅히트 일본에서 프로듀싱 할 것 같다고 해서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아래 글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제왑 따라서 이미 다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나봅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 팬클럽을 운영하는 자회사와 아티스트 및 음반을 기획하는 자회사를 새로 세웠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재팬이 물적분할 방식으로 자회사 SMEJ와 SMEJ플러스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영역이 커지는 데 따라 회사를 분할해 전문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존속법인인 SM엔터테인먼트재팬은 브랜드를 관리하고 신사업에 투자한다.

SMEJ는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음반 기획 및 제작사업을 담당한다.

SMEJ플러스는 팬클럽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얀달빛 20-06-30 16:16
   
식후산책 20-06-30 16:18
   
팬클럽 운영회사를 따로 세울정도로 돈이 되나...
굿즈같은거 파는 회사인가?
     
stabber 20-06-30 17:30
   
일본 팬클럽은 한 달 정액제로 갱신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정기도 있는 것 같은데 유료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콘서트 굿즈 온라인 판매 사이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반면 에스엠이 국내는 굿즈 온라인 판매를 안해서 십수년동안
팬들 고생 오지게 시켜왔는데 코엑스 아티움 접기 전에 국내도
온라인 판매 사이트 만들어서 굿즈 사러 서울 안가도 되서 좋죠
그리고 리슨이라는 앱으로 온라인으로 팬클럽 접수 받고 기타
유료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제공되는 컨텐츠의 차이만 있을 뿐
한국이나 일본이나 온라인으로 팬클럽 운영하고 있고 신규앨범이
나오거나 콘서트 때 새로운 굿즈가 나오는데 그것도 매출에 상당히
공헌을 하고 있지요 에스엠은 자기들 주도로 하는 걸 선호해놔서
cj 계열 방송국 오디션 프로도 참여 안하기 때문에 해외에 그룹을
만들어도 자기들이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들지 끌려다닐 여지는 안줄듯
글로벌 오디션은 십수년 동안 꾸준히 해왔는데도 일본인 출신 멤버는
nct 유타가 유일한 거 보면 일본애들 연습생으로 뽑아도 데뷔시킬 수준
까지 올라가는 게 많이 힘든 것 같긴 하네요
100렙가즈아 20-06-30 16:20
   
일본이 예전에 미국이 흑선으로 개화시켜 주고 진주만 공습으로 뒷통수 맞았죠,,,

지금이 딱 그꼴임,,
래퍼 20-06-30 16:22
   
일본시장 크잖아요~ 당연한거죠
산사의꿈 20-06-30 16:23
   
글로벌 기획사와 케이팝을 사람들이 구분을 못함..
케이팝은 방탄이나 블핑 트와이스 등등 이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죠.

그러나 글로벌기획사는 완전 다른거에요.
왜 이걸 같이 해석하는지 도통 이해할수 없네요.

일본 뿐이 아니라 미국 유럽등등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서
글로벌 기획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전략에요.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현지인 맴버를 뽑고  현지인 노래 등등 ..이건 케이팝이 아니죠.ㅎㅎ;
많이 생각해도 케이팝의 영향을 받았다 정도지..

글로벌기획사는 전혀 다른문제..
     
100렙가즈아 20-06-30 16:26
   
제왑은 kpop이라고 홍보하니 문젠거죠,,,

박진영이 그런 소리만 안했어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ㅋㅋㅋ
무영각 20-06-30 16:27
   
마치 ..롯데시스템 같네요
귤까고있네 20-06-30 16:34
   
현지화를 할 거면, 차라리 이 방식이 나아 보이네요.

한국 본사와 분리해서, 현지 자회사를 따로 만드는 거.
유튜브 계정도 따로 만들어 일본 아티스트 MV는 그 계정에 올리고...
홍보 및 아티스트 관리도 따로 하고...
괜히 한국본사와 서로 섞이게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네요.
junyi 20-06-30 16:48
   
일본에서 일본애들로 성공한 후, 해외진출 하려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일본에서 데뷔해서 성공하면 안정적인 수익이 확보되니
기업입장에서 돈을 쫓는 건 이해하는데, 결국 이 시스템이 자리잡으면
굳이 한국에 아이돌 안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Total 182,4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57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379
182187 [걸그룹] 영파씨 - XXL @SBS 더쇼 240409 (1) 디토 04-09 415
182186 [걸그룹] [트와이스] NAYEON-log : Tommy Jeans, Louis Vuitton Show at New … (1) 하얀사람 04-09 492
18218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SBS 더쇼 240409 디토 04-09 398
182184 [걸그룹] 아일릿 더쇼 1위 앵콜 (240409) 디토 04-09 506
182183 [방송] ‘더쇼’ 리센느, 가요계 신선한 바람 ‘UhUh’ 동도로동 04-09 462
182182 [방송] 연극 역사상 최초로 출연료 내고 무대할 뻔한 배우… (1) 컨트롤C 04-09 719
182181 [정보] 안지완, 도발적인 여심 스틸러..신곡명은 '나랑… 동도로동 04-09 403
182180 [걸그룹] xg 조만간 tv에 나올 듯 (4) tohuman 04-09 1021
182179 [걸그룹] 중소 아이돌은 정산 받기 힘들다 공식을 깨버린 아… (1) 컨트롤C 04-09 1269
182178 [솔로가수] 어쩌다 싱어송라이터 폴킴 하피오코 04-09 392
182177 [걸그룹] 오랜만에 컴백하고 멤버 전원 리즈 찍은 여돌...JPG 컨트롤C 04-09 869
182176 [방송] 과거에는 인스타가 아니라 미니홈피로 연예인 캐… (1) 컨트롤C 04-09 567
182175 [걸그룹] 진짜 소화하기 힘들다는 처피뱅 찰떡 소화한 여돌… (1) 컨트롤C 04-09 793
182174 [보이그룹] 점점 어려지고 있는 오디션 프로 참가자들 나이 컨트롤C 04-09 635
182173 [보이그룹] 'MA1' 36인 참가자 신상 공개…비주얼·나이… 컨트롤C 04-09 619
182172 [잡담] 일본의 거짓말:일본어노래 지상파 송출금지 (8) 가을연가 04-09 1977
182171 [걸그룹] 영파씨 - XXL @SBS 인기가요 240407 디토 04-09 308
182170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 SHEESH @SBS 인기가요 240407 디토 04-09 447
182169 [걸그룹] 아일릿 - Magnetic | BE ORIGINAL (Full Focused ver.) | 스튜디… 디토 04-09 341
182168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 라이브 | OUR STAGE 디토 04-09 235
182167 [걸그룹] 영파씨 - XXL + POSSE UP @SBS 라디오 - 딘딘의 뮤직하이 디토 04-09 215
182166 [MV] 트리플 아이즈 - Halla | 뮤직비디오 디토 04-09 282
182165 [기타] 기생수 넷플 1위(3일차) 낙의축구 04-09 684
182164 [방송] ‘더트롯쇼’ 윤서령, ‘미스트롯3’ 레전드 ‘하… 동도로동 04-08 465
182163 [MV] 영파씨 - Scars | 퍼포먼스 | 보이스 프로필 디토 04-08 29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