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정확히말하면

 한국노래에 이제까지 우리가 자부심을 갖는이유도,

단순히 그노래가 케이팝장르라서가 아니라

우리 한국음악이라는 자부심때문,

특히나  우리 한국인가수가 한국말로 외국유명가수와 함께부르고,

  한국인이 외국유명쇼에 나가고, 한국말로 세계무대에서 이야기하고, 

 외국팬들이 한국말로 케이팝을 따라부르고,

유튜브하는 세계팬들이 한국말로 인사하고, 

블랙핑크가 한복스런옷을 입고 뮤비찍은것 그것에 어떠한 자부심을 갖는것과도 동일

 댓글도  예전까진  전부  영어로 "가와이~" 어쩌구 였다면,

지금은 영어로 "기여워~"라는 단어도 쓰는 팬들도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래서 우리 한국인들이 케이팝에 자부심을 느낀거지

, 단순히 케이팝 프로듀서가 세계에서 잘나가고 잘된다고 자부심갖은게 아님.

외국인들이 한국드라마나 한국음악을 통해 한국을 동경하고, 

 그 가수를 보기위해 , 그 배우가 촬영했던 한국거리를 가보기위해 ,

 그 배우가 태어났던 그 도시를 가보기위해 오는것

그런데 니쥬처럼 완전 일본인, 일본어의 노래

우리가  좋아할만한 결합점이 한개도없음.

단순히 제이와이피의 손에서 만들어 졌다는 그것빼곤

그럼 해외팬들은 일본어로 따라부르고,  그 일본인들을 동경함.

그들의 일본도시도 가보고,  일본공연장도 가고

 그 가수의 일본이름이 쓰여진 플랜카드를 들고 소리치고

방탄을 방시혁이 만들었지만, 

해외팬들은 방시혁을 보는게 아니라, 

정국 지민 뷔, 등등을 보기위해 몰림

방시혁이나 박진영에대해 오 대단하다라고 느끼는것일뿐,

그들의 사진을 걸어놓는것도 아니고, 그들의 화보집도 없지만  있더라도 관심도없음.

아무리 박진영이  일본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한들

세계팬들은 박진영을 보는게 아니라,

결국 그가 키운 제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있고,

 그들의 나라와 환경에 더 관심이있고, 그들이 쓰는 언어, 그리고 음식, 환경에 매달리고 관심을 가짐

물론  일본주주 중국 주주들이, 돈을 대주니.......든든한 자본력으로..프로듀싱하기엔 편하겠지만

결국엔 케이팝

정확히 말하면 우리의 한국음악과 문화를  

스스로  빠르게 갉아먹는 지름길을 만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