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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30 10:42
[일본] 니쥬 일본에서 초대박 쳤네여..
 글쓴이 : 천공
조회 : 5,491  

일본 모든 음원 사이트 1위는 그렇다쳐도
일본 아이튠 송차트 1위는 의외네여..
트와이스도 여긴 1위하기 정말 힘들던데
떡고가 확실히 여돌쪽 프로듀싱에 난넘이긴 하네여
일본뿐만 아니라 남미쪽 트렌딩 순위보니
일본이 그렇게 원하는 국제적인 아이돌 탄생할수 있어서
일본에서 큰 이슈몰이 할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평범한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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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le 20-06-30 10:47
   
일본에서도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의 자리를  단숨에  니쥬가  가져가고
 다시 새역사 쓸거라고 생각을 가지고
일본자체에서도 밀어주고있는걸로 보임

이리되면.
박진영에게
계속 또 다른  세계적인  제이팝아이돌 만들어달라고  돈 투자할듯
크론드 20-06-30 10:47
   
AKB계열에 대한 반감과 케이팝에 대한 동경이 니쥬에게 집중되나 봅니다
곡만 조금 잘나오면 진짜 대박나겠죠

JYP는 뒤에서 웃고 있겠죠
SM, YG와도 손잡고 비슷한 기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보고요.
하긴 이미 하고 있을지도.
뽕구 20-06-30 10:49
   
이제 이게 돈이된다고 확인됐으니 제2, 제3이 만들어지겠죠.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 우후죽순으로 생겨난것처럼..

물론 일본 기획사들도 오디션프로그램 만들고 삽질도 할테죠.

프로듀서 수준차이도 있어서 이상한애들도 나오겠지만, 한국 프로듀서 데려다가 만드는 것도 늘테고.

결국 케팝 입지를 갈아먹겠죠.
국뽕대일뽕 20-06-30 10:52
   
글쎄유.. 만약 한국 젊은이들이 일본 기획사 오디션에 몇만명이 몰려가
뽑혀서 프로듀싱해서 겨우 해외에 내세울만한 아이돌이 탄생하면 과연
일본인들 마인드에서 과연 순수히 기뻐만 할 수 있을까 싶은.. ㅋ

그리고 일본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컨텐츠 제작이 다들 힘든 지경..
활동하는 아이돌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즐길 문화 컨텐츠가 주춤한 무주공산 시기.
근데 그런거 다 제외하고 성적만 보면 대박인건 맞아요
쟈니즈 아이돌이 뮤비가 며칠 지났는데 2백만 언저리인데 하루도 안지나서 3백만인거 보면..
     
환승역 20-06-30 12:43
   
그대로 대입시킬 수 없는게 K팝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J팝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만약 유럽의 빅클럽이 한국에서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하고 괜찮은 선수들과 계약한 뒤 자국 리그에서 기용하려고 한다면 축구 팬들이 싫어할까요?
화이팅 20-06-30 10:55
   
일본에서 아이돌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걸 반가와할 수는 없죠....
비슷한 포맷의 자국 아이돌이 있는데...굳이 한국 아이돌을 좋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 시장을 잃어갈 뿐입니다...
     
우너용 20-06-30 10:59
   
일본에서 아이즈원, 트와 좋아하는 팬들만 관심있어 할뿐..일반 오타쿠 아재들은 여전히 AKB와 손잡을 일만 생각할듯합니다..결국 패러다임이 바뀌지는 않을거예요..이걸로 바꼈다면..블핑 .트와, 아이즈원으로도 충분히 지금쯤 바뀌었겠죠
     
sldle 20-06-30 10:59
   
ㅇㅇ  박진영이야 니쥬가 잘되는만큼 수입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일본소니뮤직 수입도 늘어나는건 마찬가지에다,  그이상 몇십배로 일본엔터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는거라........크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이득되는건 박진영회사 하나빼곤,  일본내  한국가수들의  케이팝시장은 더욱 암울해져가는 상황이되어버림.......여기에 만약 세계까지 진출해서 더 대박치면  한국으로선 상당히 안좋은상황으로 가는거.
     
국뽕대일뽕 20-06-30 11:03
   
패러다임 바꾼다고 쫓아올 수 있다면 개나소나 다 그룹 만들죠.
jyp이니 주목받는거지. 저런 케이팝같은 류의 음악 하는 그룹이 일본에도
이미 존재했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움

니쥬는 방송국에서 대대적으로 밀어주는 오디션이라.. 이미 데뷔전의 과정에서 애정을
가지는 팬덤이 형성됨.
이마카람 20-06-30 11:05
   
어떻게 보면
AKB 계열 학예회 수준에 넌덜머리를 내던 사람들 + KPOP의 화려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에 환장
하지만 한국은 싫어서 티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Need (you) 를
딱 노렸는데 제대로 적중한거 같음

이제 이후로
일본자체적으로든 아니면 다시 제왚을 통해서
남성버젼 니쥬를 기획할 지도 모르겠네요
귤까고있네 20-06-30 11:11
   
일본인들은 케이팝보다 니쥬 같은 제이팝 그룹을 더 선호할 게 너무 뻔함.
따라서 일본내 시장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파이는 작아질 것.

JYP 유튜브채널을 통해 니쥬를 접한 해외팬들은 그간 알게 모르게 쌓아왔던 제이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점점 감소시켜 갈 것. 제이팝 이미지 개선 효과.
오디네스 20-06-30 11:20
   
이제 일본아이돌계도 한국 프로듀서 모시기 쟁탈전 일어날듯 ㅋ
뽕구 20-06-30 11:30
   
지금 당장 방연게만 봐도 언제부터 제팝 걸그룹 빠는글이 이렇게 많았나요.
여기도 이런데 일본은 더 하겠죠.
변화란게 한번에 생기기도 하지만 서서히 변하기도 하는거죠.
당장 몇몇 한국 따라하다가 망한애들보고 쟤들은 안된다고 안주하다간 서서히 잠식당하는거죠.
에페 20-06-30 11:55
   
소니 힘이 작용하는거 아닌가
퀘이샤 20-06-30 12:21
   
니쥬엔 일본인이 좋아하는 만화 같은 소녀 성장 드라마가 있음.
( 이미지 곂치는 아이즈원이 타격이 클 것 같음 )

박진영 욕할 필요 없음. 일본은 명박 독도이후 암묵적인 혐한으로
트와이스가 뚫기전에 진입 불가 시장 였음. 이제는 정복하려 칼 뺀 느낌 임.
언제든지 혐한할 수 있는 중국, 일본 시장은 보험 같은 현지인 투입도 괜찮음

트와이스후 신규시장 일본 진출한 그룹은 조금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함.
     
뽕구 20-06-30 12:29
   
보아 : ?
카라 : ?
소녀시대 : ?
          
퀘이샤 20-06-30 13:08
   
명박 독도방문후 국내가수 퇴출 모르심?
별다른 홍보 없이 연말 시상식(공중파 ) 한국어 노래로 뚫음.
거기에 자극 받은 CJ가 프듀 48 기획 한 것이고.

작년 BTS도 혐한으로 공중파 죄다 취소 되었음.
오죽하면 BTS가 일본 프로듀서 합작으로 발매까지 검토했었던 시장임.
               
더강한한국 20-06-30 14:24
   
뭔소리에요 이명박 2012년에 독도가고 난뒤로 카라 대박쳐서
골든디스크 대상 받고 콘서트하고 다 했는데
무슨 자기 좋아하는 걸그룹 쉴드치려고 왜곡하는건 패시브네 진짜
유장만 20-06-30 14:11
   
국제적인 인기  해바야 일본 아시아 끝임.
블랙핑크 같은 걸크러쉬 라면 가능성 조금이라도 있을까 .
아직 실력도 알려진것이 없고  (쌩라이브 보여준것이 없음) .
절대로 전세계적으로는 성공 가능성 낮음 .
뮤젤 20-06-30 18:06
   
과거에 일본이 한국 삼성, LG 무시하던거 생각나네요
삼성 포함 한국기업은 100년이 지나도 소니 등  일본기업 못따라온다 라며 자만하며
한국을 발뒤끔치 때만도 못하게 생각한적도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삼성 시가 총액이 일전 전체 가전 전자 기업합산치 보다 더 나오는데..
우리도 일본은 안된다..가르쳐줘도 못한다라고 그렇게 자만하다가 한순간에 갈수 있음.

아무리 일본이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열등하다고 해도..(그것도  개인마다 잠재력은 다른거고)
비주얼만 봤을때는 중진국 선진국중에 가장 비슷함. (예? : 사나, 모모, 미나, 사쿠라 등)

* 자유경쟁이야 할수도 있지만..
굳이 우리가 일본의 시스템을 바꿔주는 역할을 자처하면서, 미래에 우리 파이를 나눠먹게되는 일을 앞당길 필요가 있느냐 라는것.
(안될수도 있죠 그렇지만 단연코라고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예전 일본 가전이 한국가전 무시하던것 되새겨 볼 필요 있을듯..)
darak 20-06-30 18:17
   
떡고의 소탐대실!!!!
니지로 소니와 같이 돈벌고.... 일본내 인지도 올라가고...    떡고 개인적으로 얻는 것이 있지만

트와이스는 어차피 한정적인 일본시장, 세계시장에서 나눠먹어야하고
그것까지는 자업자득인데...  JYP아닌 걸그룹들은.... 뭔죄!  그들도 한정된 시장에서 나눠먹기해야한다.
그래서 떡고의 이기적인 소탐대실이라고 봄
     
레드맨 20-07-01 20:02
   
아니 왜들 실제 상황분석할 생각들을 안하고 자기 머리속 상상으로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nijiu를 뽑는 프로젝트로 jyp소속 모든 가수, 그룹들이 인지도를 올리고 팬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박진영 본인평가와 인지도 까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올라갔어요.

일본 국민들이 우익들 영향을 많이 받아 반한에 kpop싫다는 중년들도 꽤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로 트와이스나 잇지 노래 챙겨듣는 사람들도 생겼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jyp엔터만 수혜를 입는 게 아니라 한국 엔터계 전체에 무한한 축복이 될 일이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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