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광고로 보일수 있으니 뺏습니다
어떤 영국 아재가 k팝 리뷰 영상을 미친듯이 올리길레 진짜 좋아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구독해놓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베이비메탈을 올렸네요
이 분뿐만 아니라 최근에 kpop 통해서 중국, 일본곡으로 빠지시는 분들이 꽤 보임
제가 계속 걱정되는게 엔터사들이 해외그룹에 투자를 가속하는 순간
이러한 이탈이 계속될거라는 거죠 얼마전에 더쿠에 니지? 를 보는 사람들에 대한 통계가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전부 기존 kpop 보는 사람들이 이탈한거더라구요
또 어떤분은 돈벌어 오는거다 라고 하시지만 결국 이 달달한 파이를 중국 일본이 먹게 될꺼라는거
주식을 보면 jyp 가 코로나 한참 터질때 시점의 주가로 내려앉았고 니지로 해결을 못보면 더 내려 앉을 가능성이 크죠 다향히 stk 가 조금 힘을 받는 모양세이나 아직은 조금 약하구요
지금 엔터사들 상태 보면 해외그룹으로 돌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야는 무무소나 무궁생활 처럼 한류를 티안나게 따라할수 있지만
sm 이나 yg 처럼 엔터 + 파생사업으로 (의류, 식품, 관광, 게임 등) 으로 유니크함을 가져가면
오히려 다른 나라에는 없는 새로운 사업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ayv 같은 거 말고) 그래서 sm 의 사업 다각화 투자가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해외 k팝 리뷰어들이 광고벌이로 채널을 만들지만 이게 해외홍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실제 영상을 보는 한국인들은 정말 적네요
랜덤댄스에는 꽤 있던데 단순 커버나 리뷰에는 유명 채널 빼고는 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