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뮤비 제작하는쪽에서 한거고 전세계의 모든 조형물을 다 알고있어서

바로 표절이란걸 판단할수있는사람이 어디있으며  사후에라도 원작자에게 보상과 합의를 한건데

뭔 문제가 될게있다고 말만드는지....그냥 jyp가 싫은건 아니고?

네 그러니까 사실 그 뮤비제작하는 쪽이 전 맘에 안듬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지금 나이브측에서 인정을 안하고 있다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여?래퍼런스라고 했다던데
그리고 제가 말을 만든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건가여?

밑에들 잘못 알고 계시는데 아직 합의 된거 아닙니다.뮤비 제작사측에서 래퍼런스라고 버티고 있어서요.제왑 측에서는 원만하게 합의 할려는것 같던데 원작자 측에서는 지금 소송도 불사하려구 하구 있음.

그런 건 JYP에서 모두 챙길 수 있는 건 아니죠. 제작사측에서 챙겨야 하는..
이번에 사후지만 깔끔하게 일 처리한거 보면 JYP가 일처리를 못 한건 아닙니다

비전문가들은 좀 쉽게 이러니까 이런 거 아니냐라고 반응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실상은 그리 쉽지 않쥬 ㅇㅅㅇ.. 음악도 경우의 수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쉬운 게 아니고 회사에서 위탁사의 모든 걸 알 수도 없는 부분 ㅇㅅㅇ..

그쵸 저도 이건 1차적으로 뮤비만드는곳에서 책임이 당연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속상하단 말이에요
솔직히 니지프로젝트 한다는거 때문에 제가 좀 안좋게 생각되는게 있는거 같긴한데 앞으론 그래도 더 조심해서 이런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책임이라는 부분은 있으니 조심하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은 맞음 ㅇㅅㅇ

나이브 감독은 여전히 표절은 아니라는 입장 같던데, 어차피 이번일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사고칠 위인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의리든 뭐든 저 회사랑 꽤 오래 해온걸로 아는데 이젠 관계를 청산할때가 된듯.

그리고 니지는 니지고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죠.
데뷔 6년차임에도 초동 30만대를 찍는팀인데 님같으면 소홀히 하실수 있겠어요?

조형물이 하나의 작품이라서 저작권에 들어가는건가요

만약 해당 조형물이 있는곳 앞에서 촬영해도 줘야하는지
트와이스 뮤비의 경우 옮긴거잖아요

에펠탑이나 피사의사탑 같은거 뒤에 모형 갖다 놓고 찍어도 저작권에 들어가는지
이런것들은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저작권이 없다고 봐야하는가..

근데 솔직히 이미 뮤비가 공개되어서 어쩔 수 없지만
굳이 저 조형물을 안써도 아쉬울게 없는 조형물인데
막말로 제 막눈으로 봤을땐 대단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역사적 가치나
작품에 실제 의미가 담긴것도 아니고 말이죠
괜히 제작자가 그대로 쓰는 바람에 불똥이 엄한데 튀었네요

사실 관계는 진행중이니 더 명확해질테고..` 어쨌든 분란 자체를 만든 외주 업체 잘못이 크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맡긴 엔터사 역시 책임과 비난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전 타 걸그룹 M/V 의상 디자인 표절 문제가 화제가 됐을 때도 어느정도 느꼈는데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지적 재산권등에 세심히 신경 써야 되는 시대가 도래한듯 싶네요`

이를 계기로 외주 업체선정 과정이나 계약시 세부적으로 표절등에 관한 항목을 강화해서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표절 검열등 예방하는 방향으로 발전될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안만들수 있으면 안만드는 것이 최선이죠.

하지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사고는 언제나 발생합니다. 케이팝이 영향력이 커졌고 아주 사소한 부분도 이제는 보는 눈이 많아져서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고 그런것을 JYP정도 되는 회사에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표절의혹이란 것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도 피해갈 수 없고, 일본은 올림픽 로고에서도 표절시비가 나올만큼 문제라는 것은 언제나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를 만들지 말라고 할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사후처리를 제대로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시스템을 계속 구축해가는 것이 더욱 본질적인 것이죠. 삼성같은 기업도 배터리 사고가 나고 모든 일류 기업들도 문제없이 경영이 가능한 사업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문제의 처리과정과 그것을 보완해 가는 태도를 보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큰 논란이 없다면 그 문제를 더 확대해석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 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美 조형가 "트와이스 MV는 표절, 법무팀 꾸려 대응 중"

그는 "우리 법무팀과 나는 이 표절(plagiarism)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상황에 대해 '표절'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법무팀을 꾸려진 상황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트와이스, JYP,나이브(NAIVE)와 대화를 진행하는 중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나이브는 '모어 앤 모어'의 뮤직비디오 제작사다.

데이비스 맥카티는 "나는 그들이 정직한(honorable) 일을 하기를 바라며, 나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아무래도 법적공방까지 진행될듯함

조형물 똑같긴 함 근데 굳이 그 조형물을 넣고 찍었어야 했나 싶네;;

뮤비 감독새끼가 아주 뻔뻔한 쓰레기더만요
누가봐도 100% 표절인데 레퍼런스?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