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어마어마하네요.
아시는 분이 아이즈원 35만장 초동이 걸그룹 음반산업을 바꿨다고 하던데, 정말인가 보네요.(다른 걸그룹 비교하려는게 아니라 현상때문에 사실을 쓴 부분입니다. 저도 트와이스와 아이즈원 팬이라... 비교하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서 팬덤이 작고, 남자는 돈을 안쓴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팬덤위력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다음 블핑의 음반은 국내외 팬덤이 어떻게 대응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걸그룹도 패덤 중심으로 흘러가면 팬분들 주머니 아작나는 소리가 절로 나네요... ㅎㅎㅎ
하여간 아티스트와 팬이 같이 좋다면야... 그리고 음악산업도 돈이 흘러가면 좀더 잘 흘러가겠죠.
하지만, 걱정도 되는건 팬덤위주의 단기수익창출이 좋은 음악과 직결되지 않는 다는 게, 많은 보이그룹에서도 나타나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