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주년이 갓 지난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슈화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두 아이돌은 무대 위의 몽환적인 모습, 예능에서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미연과 슈화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관계를 '톰과 제리'로 칭하며, 슈화는 세심하고 눈치가 빠른 반면 미연은 둔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후 2년 사이의 변화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멤버 모두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 팀으로서 가지는 목표나 바람을 묻는 질문에 미연은 "추상적이고 먼 얘기보다 가까운 목표를 세우고 6명이 하고 싶은 걸 잘하는 것이 (여자)아이들의 바람"이라고 말했다고 잡지는 전했다.
미연과 슈화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