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22 02:05
[정보] ‘버스 안에서’ 자자가 돌아온다…컴백 프로젝트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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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버스 안에서’를 부른 그룹 자자가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1일 메이크스타 측은 “오는 6월 25일까지 자자의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스 안에서 2020’에는 스타메이커 증서는 물론 자자 멤버들의 감사 인사 영상, 모닝콜 음성, 사진 CD, 한정판 아크릴 키링, 조원상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 방향제 등으로 구성된다. 세트에 따라 미니 팬미팅과 사인회, 그리고 애프터 파티 초대권이 주어진다.자자의 유영은 “자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받는 그룹이 될 줄 몰랐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자자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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