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40년이나 지났는데 지금봐도 별로 어색함이 없네요.

옛날방송보면 립싱크 안해서 볼만함..

저 시대에 저는 세포도 없었지만 저 때도 무대 보면 립싱크들 있던데유 ㅇㅅㅇ.. 90년대는 립싱크 전성시대였고 ㅇㅅㅇ 미국조차도 립싱크 핸드싱크 방송들 많았쥬 ㅇㅅㅇ..

심지어 연주도 라이브임 ㅋㅋㅋ

옛날에도 립싱크 많이 했음.
프로그램에 따라 라이브가 기본인 프로그램이 있고 립싱크만 되는 프로그램이 있고 그랬음.
비율로 따지면 오히려 7~80년대에 립싱크를 더 많이했는데 일반 시청자들이 그걸 인지하지 못했지.

90년대 후반에 댄스 아이돌이 많이 나오면서 립싱크가 많아졌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옛날부터 립싱크가 대세였음.
가수들이 노래 부르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방송국 입장에서 그게 더 편하니까 그렇게 한거.
그래놓고 90년대 후반에 립싱크 문제가 공론화되니까 가수들한테 책임 전가하고 화면에 립싱크 표시하는 뻘짓이나 하고 그랬지.
방송사놈들이 나쁜 놈들임.

80년대를 예로 들면 가요톱텐같은 방송이 대표적인 립싱크 방송이고 토토즐이 대표적인 라이브 방송이었음.

립싱크하면 박미였죠.
잠깐 반짝

방미.  전직 가수.  현직 부동산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