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까지도 성행하던..
문방구에서 팔던 연예인 코팅 책받침(?) 없어진게
서태지 때문이라고 보면 됨
연예인 허락 없이 저작권 개무시 하고, 여기저기서 막 써대던거 태클걸기 시작한게
서태지가 사실상 최초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그 시절 부터 저작권에 관련된건 서태지가
철저했었슴..
서태지 이전에는 가수 정산 상태도 제정신 아니라고 들었음 ㅇㅅㅇ..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조용필도 받은 게 거의 없었다고 ㅇㅅㅇ
요즘은 난 알아요 표절설 하나로 저평가가 심한데 그 외적으로 수록곡들도 좋고 후속곡들도 줄줄이 떴고 적어도 무대 음향쪽으로는 우리나라 갑인 사람 ㅇㅅㅇ 단순히 곡적으로만이 아니라 문화대통령이라고 한 것이 옛날에는 이선희 이야기로는 창법만 달라도 출연금지, 김경호 이야기로는 머리가 길다고 모자 쓰고 노래부르고 저항적 메세지를 금기시 하던 시대에서 그 모든 제한을 깨버림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