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3-20 01:52
[잡담] 한터 기준으로 아이즈원이 걸그룹 첫 40만이라네유 ㅇㅅㅇ
 글쓴이 : 호에에
조회 : 1,819  

한터 기사에서 1위라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ㅇㅅㅇ

http://www.hanteonews.com/ko/article/all?fc=464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ttps://1.bp.blogspot.com/-1LTvVu3TKbs/YCNom6JbiVI/AAAAAAAAFOo/AtLVzoPL4ssu_0mJmJ_a_HaUyiQx-sv5wCLcBGAsYHQ/s16000/5678456784568.jpg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이팡 20-03-20 02:18
   
좀 많이 찍었으면 잘하면 초동이 40만 나왔을수도 있는데 너무 보수적으로 직었음
다시 부랴부랴 찍어내고 있던데 CJ가 식품 회사라 그런지 재고 남기는걸 무지하게 싫어함
아돌프 20-03-20 02:26
   
대형기획사도  이만한 걸그룹 조합 만들기 힘든데
아이즈원이 꼭 해체 해야 되는건가 ....
     
호에에 20-03-20 03:03
   
저 밑에도 썼듯 프듀 그룹들 해체 해서 더 잘 된 케이스도 거의 없음. 팬덤 물고 들어간다는게 큰 효과가 없다는 의미쥬. 해체하는 순간 1/n에 그룹팬 증발. 프로듀싱 능력 딸리면 그마저도 증발. 이 말은 아오아 때도 했었음 ㅇㅅㅇ 거기다가 대형기획사 새 그룹들 줄줄이 나올 예정이라 주목받기도 힘듦 ㅇㅅㅇ

그런데 팬들은 지금 부터 연장 이야기가 나오지만 회사들 입장에선 지금 입 털어봐야 좋을 게 없쥬 ㅇㅅㅇ 요즘은 회사들이 일부러 오보라면서 찔러보는 기사나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간보기는 있을 지도 ㅇㅅㅇ..
우짜웃자 20-03-20 03:11
   
기존에 한터기준으로 25만도 없었으니
아이즈원 팬덤은 걸그룹에선 규격외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애초에 50만장 찍었으면 지금쯤 하프밀리언 거의 근접했을수도
분서크 20-03-20 05:15
   
가온차트 [출하량]
장점 - 한터의 약점인 비 가맹점과 해외 판매량 유추 가능
단점 - 미 판매분의 집계 합산으로 허수 발생

한터차트 [가맹점 판매량]
장점 - 실제 판매량을 실시간 정확하게 집계
단점 - 비 가맹점 판매량 집계에 약점, 실제 판매량보다 낮게 집계 될 가능성
     
우짜웃자 20-03-20 06:12
   
근데 최근 한터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판매량이 잡힌다는게
이번 방탄 아이즈원앨범으로 증명이됐죠
전작보다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었음에도
가온한터비율이 80~90프로까지 잡힌걸보니
한터쪽을 더 신뢰해야하는게 맞지않나싶어요
이제 가온은 단순히 출하량으로봐도 무방할정도
     
TimeMaster 20-03-20 08:11
   
방탄과 같이 전세계로 팔려서 한터차트에 잡히지 않는 물량이 많은 앨범조차도 가온 차트 출하량과 비교해 비율이 80~90%라는건 이미 대부분의 한국, 영수증 인증하는 해외팬덤들의 공동구매, 일본 판매는 한터차트에 잡힌다는 것이 되죠. 설사 한터에 잡히지 않아도 일본같은 경우는 오리콘차트 앨범 직수입 수량에는 잡히니 한터 + 오리콘 수량정도만 더하면 사실상 판매량이라는 소리가 됨. 실제로 이미 국내 판매량의 98% 이상이 한터차트에 잡히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대부분 한중일을 대상으로 앨범을 파는 아이즈원같은 경우도 가온차트 출하량기준 90%이상이 한터차트에 잡히고 일본 오리콘 수량까지 더하면 가온차트 출하량과 거의 맞아떨어지니. 그외 영수증 인증하는 중공 공구는 거의 100% 한터차트에 잡히는 곳에서 사니까요. 그래서 한터와 가온차트 비율이 낮으면서도 해외 공구 영수증 인증을 못하는 몇몇 걸그룹들이 요새 의심의 눈초리를 강하게 받고 있기도 하죠.

오히려 한터와 오리콘 숫자를 더하면 100%가 넘는 그룹의 앨범도 있다는건 한터와 오리콘에 중복으로 잡히는 숫자까지 있다는걸 의미하니 사실상 이제 한터차트가 판매량 공인차트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소리겠죠. 이제는 가온 출하량은 앨범 찍어내고 팔리지않고 남은 재고량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참고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엉새 20-03-20 12:47
   
현재한터는 가맹점비율이 절반도못미치던 2세대때와는다르져
3세대이후로는 한터수치가 실제판매량이라고봐도무방
고양이가 20-03-20 08:50
   
반가운 소식,, 고마워요 전해줘서...(^_^.)
바바야 20-03-20 09:32
   
축하 여러가지 지표상 이번에 아이즈원이 탑으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네요
카리스마곰 20-03-21 11:16
   
가온 판매는 소속사의 물량 마케팅이 가능했다는 의미.
공신력은 한터네요.
 
 
Total 181,9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5586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68927
181446 [방송] 트와이스, 데뷔 9년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1위 … (3) 디토 03-05 934
181445 [걸그룹] 블랙스완 뭄바이 공연 비하인드 디토 03-05 581
181444 [걸그룹] 데뷔초 금발 하다가 흑발 했는데 너무 찰떡이라 놀… 컨트롤C 03-05 719
181443 [방송] 방탄과 무도가요제, 이서진과 삼시세끼에 출연 할… 컨트롤C 03-05 629
181442 [솔로가수] 산희 신곡 울타리 ㅡWeeping meadow (1) 술의눈 03-05 304
181441 [방송] I가 주변 사람들로 인해 E로 변화하는 과정 컨트롤C 03-05 432
181440 [방송] 츄 X 맵하니 | 츄길동 매운짬뽕 | 위장을 지켜추 디토 03-05 520
181439 [방송] 갠적으로 아이돌 래퍼 중 가사 가장 잘 쓰는 거 같… (1) 컨트롤C 03-05 452
181438 [걸그룹] 스테이씨, 파리 입성 getState 03-05 694
181437 [걸그룹] 걸그룹 일본 인기 투표 순위 ㅎㄷㄷ (3) 휴닝바히에 03-05 1831
181436 [방송] 외국인 쇼핑 장소 1위, 면세점 아니고 편의점?|KLAB 디토 03-05 671
181435 [방송] "현직 메이드 vs 지하아이돌 vs 스트리머" 드디어 시… 디토 03-05 610
181434 [걸그룹] 아이유 성덕된 위클리 먼데이 조아 뉴스릭슨 03-05 702
181433 [정보] 서인영, 결혼 1년만 파경 (1) NiziU 03-05 1371
181432 [잡담] SM & YG 의 열애설이 파급력이 큰 이유. NiziU 03-05 924
181431 [기타] 피지컬100 시즌2(예고편) (3) 낙의축구 03-05 929
181430 [걸그룹] 리센느 미나미 소개영상 (1) 디토 03-05 1071
181429 [걸그룹] 퍼플키스 "BXX" 컴백 스케줄 + 로고모션 디토 03-05 390
181428 [걸그룹] 영파씨 "XXL" 컴백 스케줄 + 티저 디토 03-05 352
181427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 2nd Single Album [BAD] Concept Photo #Breeze 뉴스릭슨 03-05 525
181426 [잡담] 아이브 유툽채널 폭파 된건가? 수박서리 03-04 1184
181425 [걸그룹] 트와이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2024.03.0… (9) 코리아 03-04 1372
181424 [걸그룹] 극과극인 쵸단 시연 냉장고 대니도니 03-04 1046
181423 [정보] 엔하이픈 니키, 3.1절 관련 발언으로 뭇매 (2) 초록소년 03-04 940
181422 [걸그룹] 스테이씨 런던 공연, 트와이스 fancy 커버 (2) getState 03-04 64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